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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며느리제 에서 민의 뜻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래 성인이 된 뒤 아들과 혼인 시켜 며느리로 삼기 위하여 민머리인 채로 장래의 시집에서 데려다가 기르는 여자 아이인데요 반대 의미는 데릴 사위제 입니다. 한자로 예부(豫婦)라고도 합니다. 민 며느리는 장래의 시가에 와 혼인할 때까지 노역 봉사를 하는 것이 상례였으니, 일종의 봉사혼(奉仕婚)의 성격도 띠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학문 /
역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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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말의 실제적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을 포함해 사람들이 신처럼 떠받들던 일체의 절대적 가치가 그 본질적 의미를 잃고 허무해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달리 말해 최고 가치의 상실로 인한 허무주의의 도래를 뜻하는 말이지요. 니체는 신의 죽음을 최고 가치의 상실로 이해하고 이로 인해 유럽에 허무주의가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 했숩니다.
학문 /
철학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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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총기 소지를 허용한 나라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총기 사용은 국가 성립 초기 부터 인이안과 전쟁을 벌이면서 정착 생활을 허기 위한 자기 방어용의 목적에서 였습니다. 또한 정착 생활에서의 각종 야생 동물을 사냥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요. 200년 이상을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유해 오던 나라가 갑자기 총기 소유를 불법으로 한다니 당연히 반발을 하는 것이지요. 아마 미국의 총기 문제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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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대향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제시대의 창의성과 뛰어난 조형성을 바탕으로 당시 도교와 불교가 혼합된 종교와 사상, 공예기술 및 미술 문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게 해주는 백제 금속공예 최고의 걸작품으로 인정 받아 현재 국보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학문 /
미술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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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후 전투는 어떠한 전투였는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19년, 명나라와 후금이 요동에서 벌인 대회전. 명청전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전투로 명의 요청으로 조선군도 파병 되었다고 합니다. 이 전투는 후금군의 대승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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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노비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부 노비 중에는 재산을 축적해 부자의 반열에 오른 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 태종 대의 의흥삼군부의 좌군에 속한 공노비였던 불정은 실록에 기록될 정도로 부자 노비였다고 하네요. 선조 대 성명 미상의 공노비는 당시 한성의 최고 기생이었던 성산월을 차지할 정도로 재산이 많았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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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여자비행사는 어떤 분으로 역사적으로 기록되어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비행사는 권기옥(權基玉, 1901년 1월 11일 ~ 1988년 4월 19일)은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입니다. 1925년 중화민국 윈난 육군강무학교(항공군사학부)를 나온 한국 최초의 여자 비행사 출신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출판인 입니다.
학문 /
역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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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을 도와줬던 유명한 일본인이 누구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인들의 독립 운동을 지원한 일본인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재일 유학생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경제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던 도쿄 제국대 교수 요시노 사쿠조(吉野作造), 한인들로부터 우리 변호사로 불렸던 인권 변호사 후세 다쓰지(布施辰治) 같은 이가 대표적 인데요. ‘일본에서의 한국독립운동과 일본인 변호사의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오노 야스테루 일본 교토대 조교수는 2004년 일본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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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 나무는 왜 수양버들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참수양버들·사류(絲柳)·수류(垂柳)라고도 하며 이름을 줄여서 수양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원산지는 중국이며 중국의 수양산 근처에 많다고 하여 수양버들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학도 하고 또 조선 왕조 때 수양대군의 이름을 따서 수양버들이 되었다는 속설도 있다고 합니다. 적갈색의 가느다란 가지가 잎과 함께 아래로 길게 늘어져 바람에 나부낀다고 하지요. 공업용·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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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우리나라가 친밀한 관계라던데?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돌궐과 고구려는 계속 우호적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지금의 튀르키에(터키)에 자리잡은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인 한국인들을 여전히 그리고 당연히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물론 터어키의 이름으로 6.25때도 파병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우방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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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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