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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선물로 단타는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그런 마은 가짐을 가지고 대부분 해외 선물 시장에 들어 갑니다. 하지만 결과는 암담 합니다. 왜냐면 수익률이 주식과 비교도 안되게 좋기 때문이지요. 보통 30-40배 정도 되니까요. 하지만 그 말은 잃을 때도 그 만큼 순식 간에 돈이 나간다는 겁니다. 해외 선물 시장은 거의 도박에 가깝다는 게 주변의 중론 입니다. 대부분의 지인의 말을 들어 봐도 잠시 잠깐은 돈을 딸 수도 있어도 결국은 잃고 나온다고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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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몇개의 국가들로 구성되어잇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은 약 50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면적과 인구로서 1억5천만명의 러시아가 가장 크고, 인구 1천여명의 바티칸 시국이 가장 작지요. 인구는 많은 편이며, 아시아의 각 지역들과 아프리카 다음으로 세 번째로 많다고 하지요. 세계 인구의 약 11% 인 7억 3천 9백만 명이구요. 유럽에도 작고 아름다우며 경제적으로 비교적 잘 못사는 나라도 있습니다. 동유럽의 루마니아의 경우 1인당 GNP가 약 USD12,000( 우리나라1/3수준) 인 나라도 있습니다. 불가리아도 경제적으로 그렇게 잘 살지는 못하는 나라 이구요.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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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시대에도 제사 문화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화도의 첨성단이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바로 이곳이 단군이 제사를 지냈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군 왕검은 우리 민족의 뿌리이자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초대 군주이지요.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의 아들인 단군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곳이라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신비합니다. 역사를 매우 중시하는 동아시아 전통 상 한반도의 여러 군주는 단군을 각별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참성단은 고려 원종 11년(1270)에 보수 되고, 조선 인조 17년(1639)에 수축하였으며, 숙종 26년(1700)에 보수하였다는 기록이 전하는데, 이를 통해 참성단에 대한 관심이 후대로도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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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관련 행사가 폐지되고 유교 사상이 들어온 시기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 유교가 들어온 시기인 통일신라(668~935)시대를 거치는 동안 유교는 국가를 경영하는 통치술로서의 기능을 굳건히 하였습니다. 국정을 담당할 관인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세워졌고, 이곳에서 유교 경전을 교육하였다.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종교적 의례도 국가 행사로 치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때까지는 유교가 불교보다 더 널리 신앙되는 종교였기 때문에 유교의 종교적 기능은 제한적이었다고 볼 수 있지요. 종교로서의 역할보다는 지배 계급의 통치술과 통치사상, 즉 ‘현실 사회를 잘 이끌어가는 지혜와 지식 으로서의 역할을 더 많이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조선을 건국 하면서 불교의 폐단을 대신 해서 새롭게 유교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게 되는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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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는 말은 어떤의미로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安寧)'은 편안한 안(安), 편안할 영(寧)으로, '당신은 편안하십니까, 걱정없이 무탈한가, 건강한가'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보통 예전에는 " 밤새 안녕하십니까?" 라고 많이 썼지요. 그 의미는 지난 밤에 별탈 없이 잘 자고 일어났습니까? 라는 의미도 포함 하고 있다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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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서적이 번역이 어렵다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노벨 문학상을 못 타는 이유가 절대 번역 실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물론 우리나라말이 번역 하기 쉬운 언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산스크리티어나 라틴어는 아니니까요. 우리가 노벨 문학상을 타기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 나라의 대부분의 문학 작품들은 우리 시회의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작품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같은 경우 너무 휼륭한 작품 이지만 우리나라의 일제시대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모르는 외국인이 작품을 읽을 경우에 번역과 상관 없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모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본 문학 작품의 경우에는 역사적 배경과 상관 없이 개인적인 내용의 소설이나 글 들이 많아서 굳이 역사적 배경을 모르는 외국인이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지요. 그래서 노벨 문학상이 우리나라 작품 들이 더 적은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학문 /
문학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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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영화는 개봉하기전에 시사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거의 다 시사회를 합니다. 보통 배우들이 직접 나와서 무대 인사를 하는 경우도 많지요. 바로 그 이유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리뷰를 남겨 달라는 의미에서입니다. 요즘은 워낙 인터넷과 SNS 가 잘되어 있어서 리뷰가 좋고 소문만 잘 나면 바로 천만 영화다 아니다가 결정 되니까요 점점 더 시사회가 중요 지는 것 같습니다.
학문 /
미술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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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메시는 어떤 인물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브라질에 펠레가 있다면 아르헨티나에는 마라도나에 이어 메시가 있지요. 94년도 펠레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것 처럼 메시도 출마는 가능 하겠지만 당선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요. 우리나라도 손흥민이 대통령 출마하면 과연 될까요? 같은 이치 입니다. 스포츠 영웅은 스포츠 세계의 영웅으로 남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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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업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몇가지만 정리 하자면 우선 공식적인 선진국 진입에 성공 했고 대통령 일정 최초로 공개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정책 시행을 했고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마무리를 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기 마지막까지 지지율 45%라는 ‘레임덕이 전혀 없었던 대통령’으로 기억 될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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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대화를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석기 시대만 해도 인류는 동물들처럼 아주 간단한 의사 만을 소통 하는 수준 이였을 것으로 짐작 되며 신석기 시대에 들어서 정착 생활 및 농경 가축 생활을 하면서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되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주거 생활 및 공동체 생활을 시작 했기에 언어도 점점 더 복잡한 의사 소통이 가능 해졌을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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