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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왜 비쌋다가 싸졌다가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집값이 왔다갔다 하는 이유는 주택 수요와 공급 상황(입주량, 멸실주택, 결혼 등 인구 변화, 전세가율 변화) 및 경기 여건(소득, 금리, 환율, 유동성, 가계 부채 등), 정부 정책(대출규제, 세금규제 등), 매수 심리 변화(교육, 남북관계 등) 등은 물론, 코로나19 사태 같은 외부요인 등등 다양하지요. 하지만 최근의 우리나라 집값을 가장 많이 자극한 변수는 정부 정책 요인이 기장 큰 것 같습니다.코로나19 사태는 오히려 집값을 떨어뜨릴 요인으로 작동했을 가능성 있지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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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에서 제일 작은 꽃은 어떤 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꽃을 피우는 식물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것은 ‘분개구리밥’입니다. ‘월피아’로도 불른다구 하네여. 작은 알갱이 같은 분개구리밥의 옆모습을 보면 큰 타원 하나와 작은 타원이 붙어 있어요. ‘분개구리밥’은 잎과 줄기, 뿌리가 구별되지 않고 몸 전체가 평평한 잎의 모양을 한 엽상체랍니다. 크기가 0.4×0.3mm 정도 되고, 무게는 약 150㎍입니다. 여기서 1㎍(1마이크로그램)은 1㎎의 100분의 1을 뜻하니, 아주 작고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림 참고 바랍니다.
학문 /
미술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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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보다 더 오랫 동안 피어있는 꽃이 있다면 어떤 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00일이 아니라 365일 일년 내내 패는 꽃도 있어요. 페어리스타,베고니아(종에따라 다름)제라늄, 풍로초,버베나,체리세이지,아메리칸블루,청화국,목마가렛,물봉선,사계국화,사계코스모스 등등.
학문 /
미술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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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애완견 산책을 시켜주다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각국 마다 자기들만의 행운이 있는 것을 믿는다고 하네여. 우리나라에도 여러가지 징크스 같은 것이 존재하지요.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똥차라고 해서 수세식 화장실에 쌓여있는 변을 청소해가는 정화조 차가 있었어요. 그걸 보면 행운이 있을 거라고 하는 이야기 부터 똥을 밟으면 그날 재수가 좋다거나 등등의 미신같은 징크스에 관련된 이야기가 존재하지요. 사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이유야 어떻든 본인이 그렇게 믿으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질 않을까여? 항상 행운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게 오는 법이니까요 ^^
학문 /
미술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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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신화는 구전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기록이 존재합니다. 삼국유사』권1 ‘고조선조’에 ‘고기’로 전한는 내용은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환인(桓因:제석(帝釋; 즉 한울님을 이름)의 서자로 환웅(桓雄)이라는 이가 있어,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고, 사람이 사는 세상을 탐내어 구하였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아 차려, 삼위태백산(三危太伯山)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을 널리 이롭게 해줄 만하였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세계를 다스리도록 하였다.환웅은 무리 3,000명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지금의 묘향산) 마루턱에 있는 신단수(神壇樹) 밑에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한다. 그리고 이 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고 불렀다. 그는 풍백(風伯)ㆍ우사(雨師)ㆍ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ㆍ수명ㆍ질병ㆍ형벌ㆍ선악 등과 모든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며,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했다.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보아 단군 신화는 단순한 구전 설화나 민화가 아닌 우리의 정식 역사로 봐야 할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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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사에서 입체파의 형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입체파(문화어: 립체파) 또는 큐비즘(Cubism)은 20세기 초에 프랑스에 일어난 서양 미술 표현 양식의 하나를 일컫습니다. 입체주의(문화어: 립체주의)라고도 하지요. 피카소가 1907년에 발표한 <아비뇽의 아가씨들>은 본격적 입체파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학문 /
미술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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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필가는 누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수필가 분들이 계시지요. 이효석, 이광수, 김동인, 나도향, 현진건, 계용묵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김유정, 나도향, 현진건, 계용묵 최남선, 방정환, 홍난파, 이 상, 윤동주, 강경애, 김남천 김소월, 김상용, 나혜석, 노자영, 신채호, 이상화, 채만식 ,피천득 등등. 이루 다 적어 보기도 힘드 네여. 이 중 대표작가및 작품을 뽑으라면 저는 피천득 님의 < 인연 > 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학문 /
미술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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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모집에는 모병제 징병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징병제는 군대에 가기 싫어도 억지로 의무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고 모병제도 나름의 장점이 있는 병역제도로, 젊은이의 자유의사가 절대적으로 존중되는 제도입니다. 자기 뜻에 따라 군복을 입었기에 징병제 군인보다는 군 생활에서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고 내 나라를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이 강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도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지요. 물론 비용적인 측면에선 징병제보다 모병제가 더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도 있지요. 다만, 둘 다 장단점이 있기에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음악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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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걸지마 다른 표현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테클 걸지마라는 뜻으로 쓰이는 우리말은" 딴지 걸지마 혹은 어깃장 놓지마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아마도 '딴지'는 주로 걸다, 놓다와 함께 쓰여 일이 순순히 진행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어기대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사전에 올라있지요.
학문 /
역사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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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일제가 한일합방을 시도할때 조선의 정부와 백성들은 일제의합방 의도에대해 어떤견해 들을 가지고 있었는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일 어떤 강도가 내 집을 차지하고 마치 자기 것 인양 떡 하고 자리 잡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경찰에 신고를 하고 싶어도 경찰도 그 강도 편을 들어 주면 아마 더 환장 할 것 입니다. 결국 맞서 혼자서 싸워야 하는데 싸우기에는 내가 가진 힘이 너무 약하고.. 결국 그 강도가 집을 차지하는 것을 눈뜨고 두고 보면서 36년을 산다고 생각하면 미칠 노릇 이겠지요. 아마 일제 시대를 살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생각을 가졌을 것 입니다. 고종 황제는 일본의 만행인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이준 열사를 통해서 만국 박람회에서 전세계에 알리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 스스로 갑오 개혁등을 통해서 통해서 힘을 키워보고자 했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고 결국 대한 제국의 집문서를 강도인 일본에게 넘겨 주고 마는 것이지요.
학문 /
역사
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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