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허난 대기근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2년 중국은 허난 대기근의 해로 알려진 역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 가뭄 동안 식량과 식수 부족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국민정부는 구제작업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당시 지역 관리들이 제대로 보고하지 않기도 했고 설령 보고가 있어도 적극적인 구제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으로 소문이 번져 민심이 흉흉해지고 문책되는 걸 두려워한 것인데 여기에 정부는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식량도 쓸어가는 바람에 이들은 토지, 가족까지 팔았고, 결국 저항이 일어나 1945년 이후 중국의 수확량은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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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심해탐사는 언제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의 첫 번째 심해 잠수가 이루어진 1930년대에는 윌리엄 비넘이 일렉트로스피어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최대 900m까지 심해로 잠수함으로 이동하여 탐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심해의 생물 다양성과 물리적 조건에 대한 관찰과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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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유행에 유독 민감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떠한 유행에 동조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되지 않고 싶어 하는 심리에서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다른 사람과의 관계, 시선을 신경 쓰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대세를 따름으로써 소외되지 않는다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 현상은 소셜미디어가 더욱 발달하면서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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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단 의미 유래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성어는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말로써 표현하기 어려운 정도로 놀라운 상황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곤 하는데 '언어도단'이라는 고사성어는 영락경 (瓔珞經)이라는 불경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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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연기할 때 콧물 안흘리는 법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눈과 코가 관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 입니다. 눈물의 일차적 기능은 눈을 씻어내는 것이어서 눈물은 계속 순환해야 합니다. 눈물샘에서 나온 수분은 눈을 적신 뒤 배수관을 통해 빠져나가야 하는데, 그게 바로 코입니다. 안구 위쪽에는 눈물을 만드는 눈물샘이 있는데 여기서 만들어진 눈물은 안구를 적시고 눈물점을 통해 눈물소관으로 흘러 들어가 눈물주머니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눈물점은 아래 눈꺼풀을 들췄을 때 코와 가까운 곳에 뚫려 있는 작은 구멍인데 눈물주머니는 코눈물관과 다시 연결돼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눈물량이 적어서 코점막으로 눈물이 흘러 들어가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되면 코로 빠져나오는 눈물의 양도 많아져 콧물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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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중에서 독살론에 엮어있는 왕은 어떤 왕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소현 세자 입니다. 실록의 묘사만 봤을 때는 굉장히 수상한 정황이 많다고 여겨졌지만, 한의학계에서는 어의들의 오진 내지는 당시 의학으로 잡아낼 수 없는 중병으로 보고 부정하며, 승정원일기와 심양일기로 소현세자의 잦은 병치레와 진료 과정을 상세히 조사할 수 있게 된 사학자들도 이제는 많이 다루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문종인데 공식적 사인은 종기이지만 사실 문약하다는 이미지랑 달리 이전엔 건강한 몸이었지만, 세자로 책봉되고 세자였던 시절에도 이미 건강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합니다. 특히 부왕 세종의 장례를 삼년상으로 치르다가 건강이 악화된 게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보에 의해 독살 된것이라고 추정되는 고종의 경우는 자국인인 조선인이 아니라 일본인들에 의한 독살설인데 완벽한 건강을 누리던 황제가 식혜를 섭취한 뒤 반시간 만에 격렬하게 몸이 뒤틀려서 죽었다고 합니다. 황제의 팔다리가 하루 이틀 사이에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서 통 넓은 한복 바지를 벗기기 위해 바지를 찢어야 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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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의 원인이 노예제 이외에 어떤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북 전쟁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연방과 각 주의 권한 갈등 그리고 남북의 경제적 구조차로 인한 갈등과 관세 문제 등을 들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노예제를 인정하지 않는 주와 노예제를 유지하려는 남부가 대립하면서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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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국가를 영토 크기로 국력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하던데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국가의 국력 판단 기준은 다양합니다. 대체로 국가의 군사력, 경제력, 인구수, 영토, 문화 등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물론 영토 크기만으로 국력을 판단 하면 안되지만 그 영토와 함께 인구수가 확보 된다면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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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서 연맹 왕국과 중앙집권국가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맹체 국가는 대표적으로 가야연맹인데 서기 1세기경부터 6세기까지 한반도의 남부, 즉 낙동강의 연안을 중심으로 형성된 연맹체를 지칭하는데 대략 6개 소국으로 구성된 연맹체라는 측면에서 6가야 연맹체로 설명 됩니다. 이에 반해 중앙 집권적 국가인 고구려 신라 백제는 왕권을 강화하고 중앙 집권적인 체제를 갖추어 이러한 연맹체 국가를 멸망 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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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가 고구려에 밀려 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여가 망한 이유중의 하나는 부족장인 제가들의 힘이 워낙 강하여 중앙집권적인 강력한 왕권이 성립되지 못했기 때문인데 왕은 일종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흉년이 들면 책임을 물어 왕을 교체하거나, 죽이기 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고구려,백제, 신라가 계속 번성한 것은 왕이 귀족을 누르고 강력한 왕권을 행사하여 국론을 통일하고, 국가의 힘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이기에 왕권 강화를 시키지 못한 것은 부여 멸망의 가장 큰 원인 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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