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우리나라가 유행에 민감하고 유행의 민족이라는 이야기도 보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장르도 무언가 유행하기 시작하면 그 장르의 작품들만 쏟아져나오고 다른 건 묻히다가 또 다른 게 유행하면 다시 그게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이런 게 심하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