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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몰리는 교잡이 안되는 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구피와 몰리는 염색체 수가 다른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교잡은 불가능 합니다. 몰리는 48개 구피는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형이나 사육환경이 비슷해서 같이 키우기는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당연하게도 교잡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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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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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익균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체질 즉 선천적인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고 후천적인 환경적인 영향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장의 경우 인체에서 소화와 면역을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이 면역은 장내 미생물집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외부유입된 균들을 방어하면서 면역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장내 미생물환경의 균형이 깨어지면, 유익균의 역할이 적어지고 유해균이 두드려지게 되는데 이러한 유해균이 활동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면역력은 신체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대장내 미생물에 의해 면역력이 좌우된다는 점을 생각하면대장내 미생물을 후천적으로 조절하여서 면역을 높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해미생물을 줄이기 위하여 술 , 담배, 튀긴음식, 설탕, 밀가루 등을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익균을 강하게 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 (즉 유익균의 먹이)를 섭취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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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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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0.01%가 어떤 기준일까요? 아마 이 정도로 적은 세균에도 건강이나 위셍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건강이나 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 이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노인에게 해당되는 주로 해당되는 사항이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균 같은 경우 인체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세균은 일반적으로 65도 이상에서 사멸하고, 외부에서 오래동안 살 수도 없습니다. 섭취하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식품의 법적기준은 식품유형마다 다르지만 과자 같은 경우 일반세균수 50,000이하로 관리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섭취시 문제가 없다기보다는 대체적으로 안전하다는 과학적 근거로 마련된 기준이죠. 다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분은 알러지도 있을 수 있고, 쉽게 아플수도 있습니다. 다른사람과 다르게 피부염증이나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완벽하게 안전할 수는 없지만 너무 과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이 염려되신다면, 면역력을 유지하시기 위한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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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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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수학 주제 탐구 보고서 주제 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관련성이 있지요 왜 없을까요 . 저는 식품일 하지만 식품이나 간호업무나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정가능한 예방관리법이 있다면 또는 측정해서 방정식이나 데이터를 통해서 근거를 마련한다면 정말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정제 사용량도 있지만 세정제 도포방법, 세정제 도포거리, 세정제 농도에 따른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각각의 제어 정도를 파악하신다면 정말로 대단한 보고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이러한 자료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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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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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평하기..........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생명과학 관련해서 가장 밀접하고 민감하며 많이 알려진 것은 바로 식량, 식품입니다. 유전자재조합을 통하여 작물의 생산성을 늘리고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 전세계적으로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유전자재조합 작물의 영향성에 대해서 악영향이 존재하지 않지만(몇십년간 연구중이지만 나타나지 않음), 과하게 두려움을 조성해서 식품산업을 위축되게 만드는 기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식품음료신문 사이트 나 식품안전나라 등을 참고하여서 GMO에 관하여 조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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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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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카르픽 식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모노카르픽 식물은 일생 중 단 한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다음 죽는 식물을 말합니다. 대나무, 용설란 등이 있겠지만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식물은 바로 , 벼, 밀 이 있습니다. 딱 한번 꽃을 피우고 , 열매를 맺고 씨앗을 퍼뜨린 다음에 죽지만 우리에게 많은 식량을 제공합니다. 번식입장에서는 아주 많은 씨를 뿌리는 것이지요. 오로지 성장하는 목적이 바로 이 한번의 번식을 위한 꽃, 열매, 씨앗만을 위해서 에너지를 모으는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러한 식물들은 "포식화 포화 전략" 을 생존전략으로 삼고 진화해온 것입니다. 한꺼번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씨앗을 만든다면, 포식자가 먹어치워도 남게 되서 번식할 수 잇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그 씨앗이 풍족할때는 , 특정 동물이 과하게 늘수 있지만, 그 씨앗을 내고 죽었을 경우에 또 대폭적으로 그것을 먹이로 삼는 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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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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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 뭘까요? 아침에 갑자기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잘 보이지는 않지만 ,, 바퀴벌레 유충으로 보여집니다. ㅎㅎ 밖에서 들어왔을 수도 있고, 내부에서 서식할 수 도 있습니다. 방역 한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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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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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물1이나 화학1 과정 중에 테일러 급수랑 연관 지을 내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구체적인 예시는 보여지지는 않는것같습니다만,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이 적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효소 반응 속도 즉 , 효소촉매반응의 속도를 기질의 농도, 온도, pH 등 요인을 고려해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기질농도가 낮을때는 반응속도가 기질농도에 비례하지만은 효소가 포화될 경우에는 기질농도가 높더라도 최대속도에 도달하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늘지 않는다는 개념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식이 Michaelis-Menten 방정식 입니다.테일러 급수를 이용해서 위의 복잡한 함수를 특정 조건 (예: 기질 농도가 매우 낮은 경우)을 설정한 후 그에따라 단순한 다항식으로 근사해서 반응속도를 예측하는 쪽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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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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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흙 하얀색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곰팡이는 보통... 흰 솜털같은 형태로 보여지는데요. 위의 사진에서는 흰색결정처럼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곰팡이라면 제거해주고 통풍만 잘해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구요. 그게 아닌 염류 침전물 , 즉 물에 녹아 있던 염류가 흙이나 화면 표면에 쌓여 굳어진 것일 수도 있는데 이때는 염분이 낮은 비료를 섞어주시고 , 물을 주고 나서 물받침에 있던 물을 바로바로 제거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펄라이트라고 흙에 섞는 재료인데 흙으 물빠짐이나 통풍을 좋게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거라고 하면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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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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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접힘 오류가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과정은?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뇌 신경세포인 뉴런에 있는 타우 단백질의 미스폴딩 misfolding 에 의해서 알츠하이머, 만성외상성 뇌병변증, 전측두엽치매, 파킨슨병, 크로이츠펠트야콤병 같은 신경퇴행 질환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는 주원인으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타우단백질이 크게 관여하고 있지만, 타우단백질의 대한 영향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타우 프로틴의 역할을 알아야 하는데, 이 뉴런에서의 타우 프로틴은 뉴런 자체의 구조, 즉 미세소관의 안정화에 관여하며 안정성과 세포영양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타우단백질이 어떤한 일련의 영향을 (과인산화 , 변성, 응집, 미세소관 불량) 받아서 올바르게 접히지 않고 다르게 접힌다면 미세소관의 안정성이 저하되어 끈끈한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신경섬유다발을 일으키면서 전반적으로 뉴런기능을 떨어뜨립니다. 결국 신경세포기능이 상실되어 죽을을 유도하게 되는데 이를 단백질의 misfold가 원인이며 , 이로 인한 기능상실을 불량단백질화 protein gone rogue 라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뿐만 아니라 파킨슨, 크루이츠펠트야콤병 모두 비가역성 치매를 유발하며 이들 질환 모두 단백질의 misfold 에 의한 뇌 신경세포의 기능저하 및 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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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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