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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 둘사이는 도대체 어떤 관계일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사실 종교에 있어서도 정식 종교가 아닌 사이비 종교가 지금 정치와 붙어서 공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사이비종교가 비공인 되어 있기에 자신들의 존재를 정치와 연결하여 인정 받으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정식 교단으로 부터 인정은 받지 못하는 사이비 종교이지만 정치에서 자신들이 종교를 인정 받게 될 경우에는 이제는 더이상 사이비가 아닐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한 목적에서 정치에서는 돈이 필요하고, 표가 필요하니 이를 사이비 종교에서 제공함으로써 사이비 종교와 정치가 공생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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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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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군의 날이라고 합니다. 언제 만들어지고 어떤 이유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국군의날은 한국전쟁 당시 경상도 이남으로 밀려난 이후 다시 남한지역을 재수복 이후 1950년 10월 1일 38도선을 국군이 돌파하여 북진한 날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기념일 입니다. 그만큼 국군에게 있어서 한계를 넘어서 이를 넘어선 날이라는 의미도 있기에 10월 1일이 국군의날로 지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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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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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다들 놀러가시나요? 아니면 제사지내시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저희도 차례는 이제 집에서 별도로 지내지 않고, 산소에서 모여서 간단하게 절하는 형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엔 친척들이 다 모여서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전하는 날이었지만 차례를 준비하면서 여성들이 많이 고생을 했던 문제가 있었죠. 그러면서 이젠 과거의 추석은 점차 없어져 가고, 간소화 되고, 여유가 있으면 여행을 가기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많이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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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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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만들어진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추석은 과거 고구려, 동예처럼 고대국가에서 부터 이어져온 감사절이라 할 수 있는데, 한해를 잘 마무리 하면서 곡식을 수확하고 하늘에 감사함을 전하는 그런 행사였습니다. 지금도 추석으로 남아서 과거 농경사회에서 추수를 하고, 과일이나 곡식 등을 거두며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날이었죠. 하지만 점차 농경은 먼 이야기가 되었고, 가족들이 모여서 차례를 준비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만 남아 있으니 사회적인 문제로도 인식될 정도죠. 그렇기에 지금은 다소 과거의 추석 개념에서 많이 달라졌죠. 이제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차례를 지내기 보다는 산소에서 간단하게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많이들 바뀌었고, 여행을 가거나 간소화하는 추세인 것을 보면 이제는 추석이 과거의 개념에서 많이 벗어난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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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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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사건이라고 하는게 있던데요 어떤 사건이였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과거 1970년대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허울 뿐이었습니다. 박정희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수 많은 계엄령으로 독재를 했으며, 이를 이어 받아서 전두환이 또다시 군부독재를 하였었죠. 이러한 폭력성에 항거한 정치인 중 한명이 김대중이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자 대통령 당선을 막기 위해서 안기부 등의 국가기관이 북한에 김대중에 대한 나쁜 평가를 발표하도록 유도하고, 휴전선 부근에서 북한의 위협을 만들기 위해 도발을 하는 등 정말 정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 국가의 안위도 상관 없는 짓을 벌였죠. 이러한 부분이 지금 윤석렬이 계엄을 벌이면서 북한의 도발을 이끌려 했으며, 북한군으로 위장하여 소요사태를 만들려 했던 정황들도 나왔었죠. 그만큼 북풍은 자신들을 보수라고 지칭하는 정치세력이 만들어낸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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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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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가들은 어떠한 명분과 대의를 얻기 위해 전쟁을 주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방어하기 위해서 러시아 푸틴이 전쟁을 일으켰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은 하마스의 말도 안 되는 공격으로 인하여 촉발되어 지금은 이스라엘 네타냐후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쟁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이후 중국과 대만 등 예견되는 전쟁들이 보이고 있죠. 앞서 보았듯이 지금의 전쟁은 자원이나 물자를 목표로 하기 보다는 국가의 안위, 최고 통수권자의 정권 유지 목적 등에 따라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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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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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높은 관직이었던 영의정, 우의정, 좌의정은 어떤 역할을 하던 직책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는 의정부라는 최고 부서에서 국정을 의결하고 왕과 관료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등 역할을 했던 것이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이 있습니다. 이들은 왕과 관료들 사이에서 위치해 있으며 관료들의 의견을 조율해서 왕에게 보고하고, 함께 논의하면서 국정을 운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영의정 - 좌의정 - 우의정 순이었으며, 영의정 위에는 별도의 관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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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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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쟁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그리스 같은 경우는 수많은 도시국가들 중에서 맹주가 있게 되는데 이러한 맹주를 따르도록 하는데 있어서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페르시아 같은 국가들과 영토를 방어하고 자신들의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서로 연합하여 그리스 연합군이 형성되기도 하였죠. 결국 확장하려는 국가는 내부적인 에너지를 통해서 외부의 다른 국가를 공격하고 이를 통해서 영토를 확장하고, 물자를 확보하면서 더 강력한 국가를 만들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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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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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은 어떤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한자를 공부하는 것은 각기 모양이 다른 글자 하나하나를 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나무 목, 물 수, 흙 토 등 단순한 글자들 마저도 각각의 모양을 외워야 하죠. 하지만 한글은 물, 흙, 나무 등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표현이 서로 다른 글자 모양을 외우는 것이 아닌 발음하는대로 적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그러니 백성들도 쉬운 한글을 통해서 농사 관련 책을 읽는 등의 가능성만 있어도 더 농사를 쉽고, 정확하게 지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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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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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재 심각한 상황에 대하여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이런 글들은 어디서 보시는 것일지 궁굼하네요. 그러면 유럽이나 미국도 백신으로 자국민들 숫자를 조절하려고 백신을 맞힌 것일까요. 아니면 백신으로 유행하는 독감이나 코로나 등을 예방하려고 맞히는 것일까요? 또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엄청난 숫자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었는데, 그때는 그러면 저기 찌라시에서 말하는 일들이 벌어졌었나요? 지금 중국인 혐오를 만드는 것은 과거에도 참 많은 혐오를 만들어서 니편 내편을 나누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지금은 국제적으로 엄청난 혼란이 있는 시기이며 영원한 우방국이 없는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미국과도 당연히 잘 지내야 하지만 가장 가까운 위협이 되는 북한이나 중국도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서 협력한다면 조금더 안전하고 강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혐오 보다는 도움이 되는 부분은 서로가 협력하는게 좋은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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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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