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세조의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쫒겨난 비운의 단종의 유배 생활을 그린 사극입니다 단종은 문종 사망 이후 12살의 어린 나이에 즉위했습니다. 하지만 1453년 숙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하고, 1455년에는 왕위를 찬탈(상왕으로 물러남)당했습니다. 이후 성상문, 박팽년 등 사육신들의 복위 운동이 실패하자 세조는 단종을 노산군으로 강등하였으며, 1456년에는 강원도 영월 청령포 유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결국 1457년 사약을 받아 비극적 최후를 맞이합니다.
권력 상실 이후 '인간으로 삶' 왕과 백성의 소통이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