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을 가위처럼 집어도 불편하지않다?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어릴적에 젓가락 두 짝을 나란히 맞추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던 기억,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풍경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정석적인 11자 젓가락질을 익히기까지 꽤 많은 인내와 시간을 들이셨을 텐데, 그런 과정이 결코 쉽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가끔 식당에서 젓가락을 가위처럼 교차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저게 편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 그분들에게 그런 방식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방법일겁니다. 이미 손의 근육, 감삭이 그런 비정형적인 움직임에 완벽하게 적응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뇌는 때로 정답보다는 익순한 것에 더 큰 편안함으로 인식하게 됩니다.물론 역학적으로 보면 11자 젓가락질이 지렛대의 원리를 가장 잘 활용해서 적은 힘으로도 무겁거나 미끄러운 음식을 안정적으로 집을 수 있게 해줍니다. 가위질하듯 쥐면 손가락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큰 음식을 지탱하기 어려울 때가 분명 있겠지만, 그분들은 이미 그런 불편함을 상쇄할 나름의 요령을 터득하셨을 겁니다.요즘은 젓가락질 모양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유연한 세상이 된거 같아여.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남 몰래 노력해 얻으신 그 나란함은 서두르지 않고 기본을 다져온 질문자님의 성실함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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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 하얀색 작은 동그란 것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사진이 있으면 좀 더 자세히 판단이 가능하지만, 말씀만으로 보면 해당 된장은 드셔도 괜찮습니다. 집에서 직접 담근 전통 된장을 1년 정도 숙성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문의주신 작은 하얀색 덩어리는 일단 콩의 단백질이 숙성 과정을 거치며 분해될 때 생성이 되는 아미노산 일종인 타이로신(Tyrosine)이 결정화된 것이랍니다. 보통 단단한 알갱이 형태이나, 숙성 환경과 수분 함량에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끈적하거나 젤리같은 질감으로 응집될 수 있답니다. 오히려 된장이 영양학적으로 풍부하게 잘 익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그리고 산막효모라고 불리는 꽃지(골지)가 생기기 시작한 단계일 수 있답니다. 된장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그런 효모의 일종입니다. 독성은 없으며 냄새가 정상이니 건강상 아무 문제 없어요. 하얀 부분만 살짝 걷어내고 드시면 맛, 풍미에는 지장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된장 표면을 꾹꾹 눌러서 공기 층을 없애보시고, 위를 비닐이나 김으로 덮어서 밀봉상태를 유지하시며 냉장 보관해주시면 이런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귀한 된장이니 안심하고 맛있게 조리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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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을 만들 때 재료는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매번 같은 재료로 수육을 만드셨다면 이제는 조리 목적과 취향에 따라서 재료의 조합을 조금 달리 하셔서 전문가 수준의 풍미를 구현해 보시길 바랄게요. 먼저 추천드리는 방식은 한방 수육 스타일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쌍화탕 한 병을 넣어주시면 별도 한약재 없이도 깊은 색감과 건강한 향을 입힐 수 있답니다. 여기에다가 팔각(스타 아니스) 한두 개를 추가하시면 시중 족발 전문점과 같은 고급스러운 향이 살아나며 잡내를 잘 잡아줍니다.그리고 육질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싶으시다면, 맥주, 콜라를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물을 전혀 넣지 않거나 소량만 넣고 맥주로 삶게되면 알콜 성분이 잡내를 날려주면서 보리향이 고기에 배니 고소해집니다. 콜라는 연육 작용이 좋고 캬라멜 성분이 고기 표면을 먹음직스럽게 코팅해 주는 효과가 있답니다.또 다른 방법으로는 무수분 조리법도 있습니다. 냄비 바닥에 두껍게 썬 양파와 사과, 대파를 넉넉히 깔고 그 위에는 고기를 올려서 채소,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으로만 삶는 방식이랍니다. 사과의 산 성분이 고기 조직을 연하게 만들고 천연의 단맛이 배어드니 감칠맛이 터지게 됩니다.이 외에도 깔끔한 서양식 풍미를 원하시면 통후추, 월계수 잎 외에도 샐러리, 통마늘,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커피, 된장이 주는 투박함 대신에 향긋하고 세련된 육향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재료를 다양하게 로테이션으로 변형하시면, 매번 색다른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맛있는 수육 해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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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소량의 식사를 여러번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방법도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네 괜찮은데, 보통 이런 특정 식사요법은 개개인 마다 맞는 분이 계시고 안 맞는 분들도 계십니다. 소량의 식사를 여러번 나누어 섭취하는 방식은 분할 식사, 소분 식사라고도 하고,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의 이점이 혈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해서 인슐린의 급격한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에너지를 꾸준히 공급해서 허기짐으로 인한 폭식을 예방한다는 점입니다.소화 기능이 약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처리하기 어렵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지속적인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물론 건강 관리에는 정해진 단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유전적인 특성, 인슐린 감수성, 생활 패턴이 모두 달라서 어떤 이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얻는 반면에, 어떤 이는 3~4시간 간격의 규칙적인 소량 섭취를 통해서 활력을 유지하기도 해요.정말 고려해야할 부분이, 유행하는 방법보다, 몸의 소화 상태와 컨디션 변화를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이 질문자님 일상에 무리를 주지 않고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면, 개인의 생체 리듬에 최적화된 올바른 선택으로 보셔도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리듬을 찾아서 꾸준히 실천하시는 것이 건강 유지의 본질이니, 질문자님 몸이 보내는 신호에 맞춰서 식단을 조절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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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시간을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건강을 위한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일반적으로 7~8시간입니다. 총량만 채우는 것보다는 인체 생체 시계인 서카디안 리듬에 맞춰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인체생리학적으로 보면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세포 재생과 신진대사를 돕는 성장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이른바 수면의 골든 타임입니다. 이 시기에 깊은 수면 단계에 도달해야 신체적, 정신적인 회복 효율이 상당히 오릅니다.그에 반에 낮에 몰아서 자거나 불규칙하게 시간을 때우는 방식이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서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뇌는 빛과 어둠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그래서 아무리 오래 자도라도 밤낮이 바뀐 수면이 장기적으로 보면 면역 체계와 인지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자정 이전 입면을 원칙으로 하시되,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수면 주기를 고정하는 규칙성에 있답니다.양질의 수면은 휴식에다가 신체 시스템까지 재정비하는 필수적인 과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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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단백질은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다이어트는 지속 가능해야하며, 닭가슴살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다양한 고단백 식품을 활용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육류 중에서는 지방 함량이 낮은 돼지 안심, 소고기 우둔살, 홍두깨살이 괜찮은 대안입니다. 이들은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분, 아연이 많아서 다이어트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체력 저하를 방지합니다.해산물로는 흰살생선(대구, 가자미, 틸라피아)과 오징어, 문어, 황태를 추천드립니다. 단백질 밀도는 높은데 칼로리는 낮고, 오징어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니 체지방 연소를 돕고 피로 해소에도 좋답니다. 식물성 급원인 두부, 템페, 병아리콩은 코레스테롤 걱정 없이 양질의 단백질과 섬유질을 동시에 공급받을 수 있어서 장내 환경 개선과 포만감 유지에 좋습니다.그리고 계란, 무가당 그릭요거트, 단백질바, 닭가슴살 소시지, 자연 스트링치즈처럼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단백질 식품ㄷ르이 체내 이용률(생물가)이 높으니 일상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틈틈히 보충하기에 좋습니다. 각 단백질 급원마다 포함된 미세 영양소 조성이 다르니, 한 가지 식품만 고집하시기보다 여러 종류를 순환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대사 효율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감량을 지속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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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많이 먹는데 배변 활동이 부족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3일간 배변을 하지 못하셔서 아랫배가 팽창하고 답답한 증상은 매우 고통스러우실 것입니다. 식사량이 충분함에도 물 섭취만으로 효과가 없는 이유가 장의 연동 운동 능력이 저하되었거나, 변을 이동시킬 식이섬유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물 섭취에다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나 사과, 바나나같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좋습니다.그리고 물리적인 자극이 필요한 상태니 배꼽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압박해서 마사지 하시거나, 식후 2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통해 장 운동을 유도해 보시길 바라빈다. 화장실에서는 변기 앞에 낮은 발판을 두어서 무릎이 골반보다 높게 위치하는 스쿼트 자세를 취하시면 직장근이 이완되며 배변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만약에 복부 통증이 심해지시거나 구토 증상이 동반된다면 장폐색 위험이 있으니 내과를 방문해주셔야 하고, 증상이 지속되시면 약사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삼투압성 완하제(마그밀)이나 산화 마그네슘 300~400mg 영양제를 도움 받아보시는 것이 방법입니다.중요한건 규칙적인 배변 습관과 기상후 미지근한 물을 마신후 유산균 섭취(100억 보장균수, 장용성 캡슐)를 통해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위에 방법을 참조하셔서,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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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루 한끼만 먹는다면 어떤식으로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질문자님 신체조성 기준으로 BMI는 20.8로 이미 건강한 표준 체중입니다. 이 상태에서 살을 확 줄이는 1일 1식은 체지방보다는 근육과 수분이 먼저 빠질 위험이 크니, 기초대사량(약 1,300kcal) 수준의 고영양 식단 구성이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적고 17시간의 공복을 견디셔야 하니 식사 시간은 식욕 통제가 어려운 오후 3시~5시 사이를 권장드립니다.영양소 목표 수치 1일 1회 섭취량으로 총 열량은 1,200kcal정도로 잡으셔서 대사 저하 방지를 합니다. 단백질은 80g정도로 잡으셔서 근손실과 탈모 방지를 해야합니다. 순 탄수화물은 100~130g으로 잡으셔서 뇌 에너지원과 근육을 보존합니다. 섬유질은 25g 이상으로 잡으시고 변비 예방과 포만감 유지를 해줍니다. 물은 식사 외 시간 포함 2L 이상 잡아봅니다.주의사항으로는 공복시 어지러움 방지를 위해 천일염 한 꼬집이나 마그네슘 영양제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5,000보 활동량으로는 근육 유지가 어려우니, 식후 20분 가벼운 스쿼트나 스트레칭을 병행해주시길 바랍니다. 1일 1식이 폭식으로 이어지면 인슐린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니 정해진 양만 천천히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현재 체격 조건에서 무리한 감량은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니, 2주간 시행 후 생리 불순이나 극심한 피로감이 있으시면 즉시 16:8 간헐적 단식으로 강도를 조절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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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빌리루빈 요단백 수치이상 무엇을 의미할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전반적인 수치를 보면 간 효소수치와 신장 여과 기능은 상당히 양호하고 다른 질환적인 징후보다는 생리적인 불균형 상태로 보입니다.총 빌리루빈(1.5mg/dL) 수치 이상의 의미는 정상 범위(0~1.2mg/dL)를 살짝 상회하는 1.5가 나왔으나, 함께 측정된 간세포 손상 지표인 SGOT, SGPT, y-GTP, ALP가 모두 최적의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이처럼 간 수치는 정상인데 빌리루빈만 단독 상승한 경우에, 길버트 증후군같은 체질적인 요인이나 검사 전날의 과로, 스트레스, 장시간 공복, 고강도 운동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복용중인 탈모약(두타스테리드)은 간에서 대사되니, 간의 해독 경로중 하나인 포합과정이 일시적으로 정체되었을 수 있습니다.오단백 위양성 결과가 나왔으나 신장 기능을 나타내는 BUN과 Creatinine은 정상입니다. 주 4회 운동을 하시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기립성 단백뇨나 운동 후에 근육 대사 산물이 배출되며 나타나는 일시적인 단백뇨일 확률이 높답니다. 그리고 체중 80kg 대비 단백질 섭취량이 많으시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할 때 소변이 농축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염려하지않으셔도 됩니다.생활 습관과 영양 개선을 제안드리면, 과자, 빵, 떡 같은 정제탄수화물 군것질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간의 대사 효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빌리루빈 수치 안정을 위해서는 간의 대사 부하를 줄여주는 식이섬유 중심의 식단이 필요합니다. 요단백 수치 개선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충분한 물 섭취(2L 이상)를 해서 소변의 농축도를 낮춰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복용중이신 비타민B와 마그네슘은 간 해독에 좋으니 유지하시고, 빌리루빈 대사를 돕는 밀크씨슬(실리마린)이나 글루타치온 전구체를 섭취를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2~4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고강도 운동을 2~3일 중단한 안정된 상태에서 다시 혈액과 소변 검사를 진행하셔서 수치가 정상화 되는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전체적인 혈관 건강 지표인, 총콜레스테롤, LDL, 중성지방과 당뇨지표인 당화혈색소까지 모두 우수하니, 현재의 운동 습관을 유지하시되 식단에서 당분만 조금 더 조절해주시면 충분히 개선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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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하시는분들 다이어트 꿀팁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30kg 감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신 의지에 정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현재 정체기에 접어든 이유가 장기간의 1일 1식으로 인해서 몸이 아무래도 비상 체제에 돌입했고, 기초대사량도 낮추고 인슐린 효율을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오후 3시 출근, 새벽 12시 반 퇴근이라는 스케쥴은 생체 리듬상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 쉬운 구조라, 무조건 굶기보다 호르몬 리듬을 활용한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먼저 1일 1식에서 되도록 16:8에서 14:10 간헐적 단식으로 전환해보시길 바랍니다. 첫 식사는 정오(12시)에 하시되, 끼니당 단백질 30~40g과 건강한지방(올리브유, 견과류, 아보카도),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쪄서) 200g을 포함한 완전한 식사를 해주세요. 이후 오후 7시 전후로 업무 중에 가벼운 두 번째 식사를 권장드립니다. 이때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해 탄수화물은 70g미만으로 제한하시고, 지방, 단백질(고기, 생선, 계란) 위주로 섭취하셔서 밤샘 근무중에 허기짐을 예방해야 합니다. 되도록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 위주로, 단백질, 지방 든든하게 드셔야 배고픔 없이 버티실 수 있습니다.새벽 12시 반 퇴근 후 식사가 가장 큰 고민이실텐데, 수면 2시간 전에 음식을 먹으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니 살이 찌기 쉽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는 가급적이면 금식하시고, 도저히 힘드시면 혈당에 영향이 적은 삶은 달걀 2개나 견과류 20알 내외로 대사적으로 허기만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코티솔 수치를 조절해서 지방 연소를 돕기 위해 하루 2L 이상의 미온수 섭취와 7시간 이상의 수면(암막 커튼 필수, 안대)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이런 루틴을 2주만 유지하셔도 몸은 다시 지방을 태우는 모드로 돌아와서 남은 10kg 감량에 성공하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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