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역사
Q. 유방의 휘하 장수 번쾌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출신은 개백정이었고 유방의 친구였다고 전해지는데, 관상을 볼 줄 아는 여문이 그의 장래를 알아보고 그의 둘째 딸인 여수를 아내로 주었기에 여문의 첫째 딸인 여치(여후)와 결혼한 유방과는 동서지간이 된다.삼국지연의의 장비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천한 출신과 산적 두목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번쾌는 윗사람에 대한 예의가 바르고 아랫사람들을 잘 대우했다고 한다. 백정 시절부터도 사람들을 잘 대우하여 그가 장군이 되었을 때도 옛 인연으로 따르던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 역사에서 장비가 군자에게는 잘 대했지만 범인들에겐 가혹하게 대했고, 관우가 아랫사람들에게는 잘 대했지만 사대부와 윗사람을 업신여겨 결국 사망으로 이어진 것하고는 정반대. 다만 이런 점 때문에 유방이 그를 견제했을 수도 있다.
역사
Q. 병자호란 당시 인조는 왜 남한산성으로 갔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강화도로 피신가려했는데 청나라 기병이 먼저 가로막는바람에 뒤에 있는 나름 요새인 남한산성으로 피신햤다고ㅠ하네요
역사
Q. 우리나라에 역사상 가로등은 언제 부터 이렇게 설치 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00.4.10 종로사거리최초의 가로등 점등식이 있었습니다.이날을 기념하기위해 1966년부터 매년 4월10일을 전기의 날로 지정했지요 ㅋㅋ한성전기회사에서 전기공급을 늘리려 동대문발전소의 설비전력을 증대하고 용산제2발전소를 건설했답니다.
역사
Q. 화폐에 기재된 문화재는 어떻게 선정된걸까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73년에는 화폐 인물 도안에 대한 표준영정 채택이 추진되었다. 화폐 도안에 사용한 인물의 모습이 제작처에 따라 달라지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화폐 제작 시 도안에 대한 정부의 사전 심의를 거치게 되었다. 이순신과 거북선이 그려진 다 오백 원권(1973)과 이황이 그려진 가 천 원권(1975)이 정부 심의를 거친 지폐들이다. 가 오천 원권과 가 만 원권은 정부 심의 이전에 제작된 지폐였으므로 인물 초상이 표준영정으로 대체된 나 오천 원권과 나 만 원권이 1977년과 1979년에 각각 새로 만들어진다.1983년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가 적용된 지폐가 발행되었다. 자동화에 대비해 위조방지 기능을 강화했으며 종이 품질도 개선되었다. 오백 원권이 주화로 대체된 것도 이 시기다. 이후 2002년까지 홀로그램이나 미세 문자, 부분노출 은선, 숨은 그림 등 여러 기능이 새로 추가된 지폐가 제작되었다
역사
Q. 옜날 시절에도 욕이란 것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욕은 어느시대나 있었지요!~^^사람의 감정표현의 한가지지요...나쁜 측면이 많이 있지면 다른쪽으론 화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시대와ㅠ역사와 맞물려 새로 만들어지기도하고 사장되기도 하면서 욕도 발전과 쇠퇴를 거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