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소프라노나 성악과 같은 역할은 언제 만들어진건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성악은 종교적으로 교회에서 남성위주로 시작이 되었지요. 여자는 금지되었었습니다. 부정하다고 ㅠㅠ그 이후 종교적인 주제말고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노래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르네상스,로코코,바로크,고전,낭만 이런순이지요. 이때 여성도 노래하기 시작했고 16세기 오페라라는 장르가 나타나 배역이 정해지면서 각 파트를 연주할 성악가가 필요했던거죠!~여성 높은음역인 소프라노, 중간음역 메조, 낮은음역 앨토 / 남성은 높은음역 테너, 중간 바리톤,저음 베이스 이렇게요^^ 각 캐릭터별 배역이 정해지지요
Q. 세계 벌의 날은 누가 먼저 주장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벌의 날은 2017년 12월 20일, 국제연합(UN)이 전 세계의 식량 생산과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날짜는 매년 5월 20일로, 이는 슬로베니아의 저명한 양봉가 '안톤 얀사(Anton Janša)'의 출생일에서 따온 것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양봉 국가이기도 한 슬로베니아는 2015년 유엔에 벌의 날 지정을 발의했으며, 2017년 12월에 열린 유엔총회에서 '세계 벌의 날'이 공식 제정되었다.
Q. 일제치하에서 '독립협회'가 했던 가장 큰 업적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896년 7월 2일 설립된 조선 및 대한제국 시대에 활동한 사회 정치 단체. 창립자는 서재필이다. 서재필, 이상재, 윤치호, 손병희, 남궁억 등이 중심이 되었다. 청년 시절 이승만이 활동하였으며, 이완용 역시 핵심 창립자로, 초대 위원장 겸 2대 회장으로 활동했으나 러시아의 압력으로 좌천되면서 제명당했다. 독립협회가 존재하던 시기에 이완용은 친러 성향이 강했고, 독립협회가 친일, 친미, 반러 등등 다양한 성향이 있었다.입헌군주제를 포함한 자유 민권 운동이라는 긍정적인 부분은 인정받으나, 중추원 설립 단계에서 보인 급진적인 태도가 해체를 불러왔다는 비판을 받는다.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협회가 긍정적으로 다뤄졌고 광복 이후로도 마찬가지였다가 1990년대 이후 독립협회의 부정적인 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국사 교과서 및 공무원 시험에서는 긍정적인 부분 위주로 다뤄지고 있다.특정 인물들이 현대 정치에서도 말이 많은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고, 한국사의 측면에서도 근대 정치 발전사라는 대의 명분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언급이 많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