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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사 고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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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혁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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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6일 작성 됨
Q.
헌혈한 혈액은 어떻게해서 굳지 않나요?
말씀 주신대로 혈액의 응고를 막는 것이 헌혈한 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혈액을 담는 혈액백에 항응고제가 존재하여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기 때문에 백에 바로 넣고 보관하는 경우 굳지 않고 유지가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눈앞에 보이는 날파리나 검은 반점은 왜 생기나요?
눈앞에 벌레나 먼지같은게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시선의 방향에 따라 먼지의 위치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일종의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50-60대에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노화에 의해 안구의 유리체에 혼탁이 생겨 뭔가 떠다니는 듯한 그림자를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 없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나 당뇨망막병증, 후유리체 박리, 망막 혈관의 파열 등 안과 질환에 의해서도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물질의 크기가 커지거나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나타난다면 안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먹토를 자주하는데 어떤 병원을 가야하나요?
먹고 토하는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위 속의 산성을 띠는 위액에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을 자극하여 손상시키게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구토가 반복되며 목 통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위염이나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까운 내과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시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상 호전 이후에는 먹고 토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만약 마음처럼 행위중단이 쉽지 않을 경우 정신 건강의학과 상담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조심스럽게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대음순이 가려운 것도 질염의 일종인가요?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느껴지고 염증이 있을 경우는 외음염이라고 하나 일반적으로 질염을 말할 때 질 내부의 염증 뿐 아니라 외음부의 염증인 외음염을 포함하여 말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려움증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실제 병변을 보지 않았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5일 작성 됨
Q.
소화가 안될 때 사이다를 마시는게 도움이 되나요?
속이 답답할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이다를 먹으면 답답한게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 많이들 찾곤 합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의 괄약근을 포함한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액상과당이나 탄산이 위 안에서 더 많은 가스를 유발하여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부룩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소화가 더 방해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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