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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사 고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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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혁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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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변양의 변화가 생기고 하지부종과 불편함이 있습니다
부종과 소변량 감소는 신장질환을 시사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장질환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소변검사와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와 다른 이상 또한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심기능의 저하로 인한 부종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심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혈액순환 부족으로 인해 세포내로 적절한 수분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부종이 나타나고 그와 함께 수분 저류로 소변량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간질환이나 림프 순환의 부전 등으로 인해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호흡곤란,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있다면 혈액검사나 심초음파 같은 심장 관련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기능 등에 대해 혈액검사를 해보시지 않았다면 이를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에 대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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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왜 뇌졸중에 더 걸리기 쉽다는 건가요?
뇌졸중이란 뇌경색과 뇌출혈을 아우르는 말로 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뇌혈관이 막히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심장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뇌경색 또한 존재합니다. 혈관을 막는 혈전이 심장의 원인으로 발생하여 뇌경색이 일어나는 건데요. 이러한 혈전의 원인은 당뇨,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심방세동 등의 부정맥에 의해서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기능 이상에 의해 뇌경색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심기능과 뇌졸중이 큰 관련성이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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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하지정맥류란 하지의 정맥에 혈관이 저류되어 다리가 붓고 혈관들이 튀어나와보이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선 휴식 시 다리를 높은 위치에 두고 휴식을 하고 오래 서있어야 할 경우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심하여 통증이 나타나고 븃기가 심해질 경우에는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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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응급상황 속 환자 경련, 발작 처방 관련 질문
말씀주신 쇼크가 혈압이 떨어지는 등의 쇼크가 아닌느 정신적 충격을 의미한다면, 그리고 그에 의해 발작이 나타났다면 응급실에서는 안정제를 주사하여 발작을 멈출 수 있도록 합니다. 보통 발작은 시간이 경과하면 저절로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5분 이상 지속될 경우 뇌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장기간의 발작에는 안정제를 먼저 주사투여하고 이후 항경련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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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술 먹으면 다음 날에는 설사를 하는 건가요?
알코올은 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대장의 수분 흡수를 억제하게됩니다. 이렇게 움식물에 장에서 충분한 수분 흡수가 되지 않고 대정을 지나가면 묽은 변이나 심한 경우 설사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맥주, 막걸리, 와인 등의 발효주는 당함량이 높아 소화를 더욱 어렵게 하여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의 이유로 담즙과 같은 소화효소를 억제하여 설사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특히 음주와 함께 기름진음식, 맵거나 자극적인음식 등을 함께 먹으면 설사가 더욱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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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헌혈을 하면 몸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헌혈 전 밤을 새는 등의 무리를 하지 않고 심한 빈혈 등이 있지 않는 다면 3개월 간격의 헌혈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고 큰 문지는 없습니다. 다만 헌혈 전후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헌혈 시 어지럼증이나 다른 이상 등이 발생한다면 즉시 의료진에 알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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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면 내시경할 때 정말 위험성이 높은가요?
수면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카메라가 들어가 대장의 이상을 보는 검사입니다. 입을 통해 카메라가 들어가 위를 확인하는 위내시경도 같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보통 수면마취를 하면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을 넣어 자발호흡을 유지한 채 반수면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게되는데 매우 드물게 호흡이 저하되어 저산소증과 같은 응급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있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카메라가 대장 내부를 보기 위해 진입을 할 때 드물게 진입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진입하는 과정에서 대장에 무리가 더 갈 수 있으며 드물게는 장 천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용종 제거 후에도 마찬가지로 장 천공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보통 연령이 높아질수롣 위험도가 높아 50세 이후에는 위험요인이 없다면 5-10년에 한번 검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대장내시경은 수면유도 후 내시경을 톨해 진단하는 검사로 분명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직접 대장 내부의 이상을 확인하고 용종이 발견될 시 암으로 진행되기 전 미리 제거하여 예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나이를 고려하였을 때 검진내시경을 할 때 실보다 득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대장암 등의 가족력이 있으실 경우에는 꼭 받아보시도록 권장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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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변을 볼 때 피가 나오는 원인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대변을 볼 때 피가나는 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항문질환입니다. 치핵, 치열 등의 질환에 의해 항문에서 피가 나 휴지에 피가 묻어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변을 볼때 통증이 있거나, 항문 쪽에 덩이가 만져지거나 고름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만약 설사를 동반한 혈변을 보신다면 가능성이 낮지만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이 이에 해당하며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로서 장에 만성염증이 생겨 설사와 출혈 등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는 내시경을 통해 진단합니다. 그리고 연령에 따라 가능성이 달라지지만 체중감소, 잔변감, 가는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대장암의 가능성 또한 매우 낮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용종출혈, 대장 게실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변이 새까만 변이라면 위장이나 식도에서 출혈이 있음을 시사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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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앉았다가 일어나면 잠시 어두워지면서 어지러운데 이거 뭐죠?
앉았다 일어날때 갑자기 시야가 까매지면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기립성 저혈압입니다. 갑작스런 자세변화로 인해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혈압이 일시적으로 하강하면서 어지럼증, 시야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며 항고혈압제,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에 의해 나타나거나 당뇨나 류마티스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심한 경우 실신까지 이어질 수 있어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술을 마시지 않고 적당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소 일어날 때 갑자기 일어나는 대신 천천히 일어나려고 노력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복용하고 계시는 약물이 있으시다면 처방해주시는 의사선생님과 상의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병원에 내원하여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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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배를 피는 사람중 폐가 깨끗하다고 해요
흡연은 폐와 기관지에 악영향을 일으키며 폐암의 발병확률은 높이는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엑스레이에서의 폐검사는 주로 폐렴이나 기흉, 흉막삼출 등의 질환을 볼 수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급성기 질환이 없고 흡연을 오래하여 기관지 협착이 심하거나 폐암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엑스레이 촬영에서는 큰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흡연은 기관지와 폐를 손상시켜 폐질환과 암의 가능성을 높이니 엑스레이에서 폐가 깨끗하다고 하여 흡연이 폐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폐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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