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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준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전문가입니다.

권준구 전문가
Q.  팔떨림 증상의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손떨림의 경우 가장 흔한 것은 수전증 입니다. 본태성 떨림(수전증)은 가장 흔한 떨림 중 하나인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높은 진동수를 가지며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떨리는 의도 떨림이 특징입니다. 손바닥을 위로 한 자세로 팔을 든 동작에서 잘 유발 됩니다. 감정적인 흥분이나 불안시에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치료 방법으로 베타차단제 약물을 주로 사용합니다. 프로프라놀롤(인데놀, 테프라)를 많이 사용하며 효과가 불충분하면 항경련제를 추가 하시도 합니다. 안정제 계열을 같이 쓰기도 합니다.파킨슨병은 떨림이 있기는 하지만 뻣뻣함과 함께 표정이 감소하고, 보행시 특유의 자세가 나오는 등 여러 동반 증상이 있습니다. 아마도 파킨슨 보다는 수전증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합니다.
Q.  배가 자꾸 아픈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소화불량과 복통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인데 꽤나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상태로 내시경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소화기 내과를 방문 하시면 되겠습니다.
Q.  어느 정도일 때 혈압약을 중지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우선은 혈압을 정상화 하기 위해 체중조절이 필수입니다.적정체중을 10% 초과 시 수축기 혈압은 6.6이 증가하며, 체중 1kg 증가 시 확장기 혈압은 1~1.5mmHg 증가 합니다.반대로 체중을 줄이면 혈압이 감소 하겠지요혈관 건강을 위해 유산소 운동을 매일 실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는 DASH 식단이라고 해서 고혈압에 좋은 식단을 제시 하고 있는데요.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총지방 섭취를 줄이고, 과일, 채소, 무지방 및 저지방 유제품 섭취를 강조합니다. 또한 잡곡, 생선, 닭,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으며 적색육류나 설탕등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고 있씁니다. 그런 이후에 사용 중인 약물을 조심스럽게 줄여보고, 최종적으로 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압은 평생 조절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완치의 개념 보다는 관리의 개념이라고 생각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교통사고로 인한 갈비뼈 골절 완치 기간?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고통이 심하시겠습니다. 엑스선 검사의 경우 갈비뼈골절이 있더라도 어긋날 정도가 아닌 경우에 엑스선 검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아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지속 되면 보통 CT나 골스캔 검사를 실시 해서 확인 하게 됩니다. 갈비뼈 골절의 경우 대부분 저절로 붙도록 하며 몸통을 적게 쓸 수 있도록 하고 복대 같은 것을 착용 하며 경과관찰 합니다.보통 1개월 정도면 골절은 유합 되는데 몸통을 많이 쓰거나 한다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Q.  계속 복용하면 근육이 약해지나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보통 고지혈증의 경우 스타틴 계열 약물을 많이 처방 하게 되는데 더러는 근육통이나 근력 감소 같은 부작용을 경험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실보다는 득이 훨씬 많기 때문에 복용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근력 운동을 하시면서 평소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면 도움이 되겠습니다.이상지질혈증 치료의 기본은 식이 요법으로 3개월 정도의 식이 요법 후에도 고지혈증이 계속될 때에 약물 치료를 시도 합니다.주된 약제는 스타틴 제제를 사용합니다. 중성지방은 500mg/dl 이상이면 급성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넘으면 초기 치료로 중성지방을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500mg/dl 이하인 경우에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기준으로 치료합니다.이상지질혈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의 핵심은 열량 섭취를 줄이고,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감소시키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금연이 중요하며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시 하는 것이 저밀도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고지혈증의 경우 식사요법은 아래와 같이 시행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식사요법의 실제1. 밥은 현미, 보리 등을 섞은 잡곡밥이 좋으며 기호에 따라 적정량 혼식을 합니다. 단,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잡곡밥을 고집하지 말고 쌀밥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2. 고기, 두부, 생선 등의 단백질 반찬도 골고루 섭취하되 고기는 기름기와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로 섭취합니다.3. 채소찬은 제철 채소를 이용하여 싱겁게 조리하되 장아찌, 김치 등의 염장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4. 간식은 정규 식사 사이에 제철 과일과 저지방우유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5. 전체적인 조리 방법은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튀기거나 부치기 대신 굽기, 찜, 삶는 방법을 주로 선택하나 맛을 내기 위해 적당량의 식물성기름(참기름, 들기름 등)은 사용하여도 좋습니다.권장 식품신선한 채소를 비롯한 잡곡, 저지방 어육류, 생선, 두부 그리고 제철 과일과 우유 등 균형잡힌 식사주의 식품고지방 어육류 : 갈비, 삼겹살, 육류의 껍질과 기름, 장어, 햄류 등고콜레스테롤 식품 : 내장류, 새우, 오징어, 계란노른자 등기름진 음식 : 탕류, 중국음식, 튀김류, 전류 등염장 식품 : 김치류, 젓갈류, 장아찌류, 건어물 및 자반 생선류 등가공식품 : 햄류, 통조림류, 라면 등국물류 : 국, 찌개 등출처 : 서울아산병원 영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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