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많은 물리치료사 김강록입니다.
정형외과
Q. 정형외과 수술 중 골반, 다리 traction 적응증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다리 뼈의 골절이 일어나면 근육 수축으로 인한 골절의 복합성, 수술시 어려움, 극심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으며 팔은 석고 붕대나 부목 등 쉽게 고정을 할 수 있지만 다리 뼈 같은 경우 크고 고정이 어렵기에 견인 후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견인을 하게되면 좀 더 근육 수축을 막아주고, 뼈의 길이, 골절면 등 변형을 예방 해줄 수 있기에 골반과 다리 같은 경우는 견인 후 자리를 잡고 수술에 용이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팔 뼈는 비교적 고정과 변형을 막는 방법들이 쉽기에 견인을 다리에 비해 덜 하지만 상태에 따라 팔 뼈 골절시에도 견인을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만약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다시 의료진께 질문 후 정확한 내용에 대한 상담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Q. 골밀도 결과지에 대한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현재 결과 표를 봤을 때 성인은 T-Score를 보지만 소아는 Z-Score를 보게됩니다.스코어가 -2 이하라면 골밀도가 낮은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다만 현재 무게가 15kg 이지만 20kg 설정 후 지금과 같은 결과값이라면 15kg 기준에선 좀 더 낮은 골밀도라고 판단이 됩니다.우선 검사를 한 병원에서 판독에 대한 다시 한번 설명을 들어보시고 설명을 안해주신다면 병원에 민원부서 또는 병원에 다시 재차 문의 후 검사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들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너무 걱정마시고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Q. 오래서있으면 발뒤꿈치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현재로썬 정확한 검사 밎 진찰을 통해 전문의에 진단을 통해 정확한 병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다만 지금과 같은 증상으론 의심이 가는것은 평소에 서 계실 때 발의 중심이 발 전체로 분산이 되어야하지만 발 뒤꿈치로 체중 중심이 쏠리거나, 오래 서 있으면 발의 피로도가 쌓이면서 뒤꿈치의 통증, 발뒤꿈치의 족저근막 초기로도 의심이 갑니다.지금으로썬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통증을 유발하는것은 피하시고 평소에 틈틈이 종아리와 발바닥을 가볍게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지금은 위와 같은 원인들이 의심되기에 가볍게 넘어가기보단 병원(정형와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Q. 반기부스를 하고 있습니다 찍찍이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아무래도 반깁스를 착용하면서 지내다보면 조금씩 느슨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지금과 같이 느슨한 부분을 다시 당겨서 압박과 고정을 해주시는건 좋습니다.다만 유의사항으론 너무 강하게 당기기보단 고정이 됐다는 느낌과 잡아준다는 느낌으로만 해주시길 바랍니다.정확한 방법은 따로 없지만 질문자님께서 느끼기에 너무 압박되지않고 충분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체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추가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하기위해선 혹시나 발이 빨개지는지, 하얗게 질리는지 확인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발에 대한 상태 검사 및 상태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너무 걱정마시고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Q. 제발 쩝쩝 소리 안나는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결론적으론 정확한 원인에 대한 파악 후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충분히 치료적으로 가능하니 너무 걱정마세요.지금과 같은 경우엔 턱관절의 문제인지, 귀,코,목과 같은 이비인후적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우선 턱관절 장애 또는 부정교합을 치료해주는 턱관절 전문 치과를 내원하시길 바랍니다.또한 귀, 코, 목과 같은 이비인후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협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추가적으로 누구든지 입을 닫고 음식을 씹을 땐 소리가 납니다.다만 본인이 듣는 소리는 주변에서 듣는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릴 수 있기에 주변 가족분들께 진지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도 바랍니다.우선 턱관절의 문제로 접근해보시고, 이비인후과적으로도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고민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