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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심껏 답변 드릴 김경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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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2023년 4월 22일 작성 됨
Q.
하루살이 무리가 한 군데 모여서 뱅글뱅글 돌면서 벽을 이루는 것은 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수컷들의 '군무' 입니다. 수명은 짧아 번식할 기회가 많지 않읍니다. 따라서 여기저기 흩어져 짝을 찾는 것보다 한곳에 다 같이 모여 짝을 찾는 '짝짓기 비행'이 바로 생존 전략인 셈입니다.
전기·전자
2023년 4월 22일 작성 됨
Q.
블루투스 기능은 어떤 원리로 작동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블루투스는 의료,산업, 과학 전용 대역인 ISM대역 중 2.4~2.48GHz 대역의 79개 채널을 특정 패턴에 따라 호핑, 즉 1초에 1600번 변경을 통해 간섭을 피하며 소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10M 내외의 근거리 무선 통신을 하는 기술입니다.
화학
2023년 4월 22일 작성 됨
Q.
비누는 언제 어떻게 발명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비누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인류와 함께 해 왔다고 알려져 있읍니다.서양에서는 기원전 25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이 산양기름과 나무의 재를 끓여서 비누를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200여 년 전 유럽 사람들은 목욕을 좋아하지 않아 매우 불결했고, 이로 인해 이질, 티푸스 같은 경구 전염병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었읍니다.1790년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Nicolás Leblanc, 1742~1806)이 해수의 소금과 암염(巖鹽)을 원료로 소다를 양산하는 방법을 발명하면서 비누가 보급되기 시작했고, 유럽인들을 괴롭혀온 갖가지 질병이 조금씩 사라졌읍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2023년 4월 22일 작성 됨
Q.
나뭇잎에 단풍이 드는 과학적인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습니다. 이들 중 붉은색을 띠는게 카로틴이고 노란색을 띠는것이 크산토필이라는 색소입니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런데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띠게 되는 것이지요.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색이나 붉은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이지요.
생물·생명
2023년 4월 22일 작성 됨
Q.
지렁이가 비오는 날이나 햋빛나는 날에 땅 밖으로 나오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지렁이는 땅속을 다니며 땅속의 공기를 축축한 피부의 수분으로 흡수를 합니다.개구리 처럼 개구리의 축축한 피부에 산소가 녹아들 듯이 비슷한 원리로 호흡을 하죠. 그러나 지렁이는 비가오면 물이 몸을 둘러 싸버리기 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지죠 그래서 땅위로 올라오면 땅속의 생활로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라 금방 적응 하지 못하고 죽게됩니다.자외선의 무서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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