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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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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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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8일 작성 됨
Q.
사회 책 읽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체계적인 생각이나 태도를 지니고 살아가는데 이를 사회사상 즉 이데올로기라고 합니다. 이데올로기는 1784년 프랑스의 드 트라시가 관념의 과학 또는 이념의 과학이라 부르며 지은 것으로 사회사상을 의미합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자유주의 사상이 나오자 기존의 왕 귀족 중심의 사상을 보수주의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데올로기는 ~주의나 ~론 ~관 등으로 불립니다. 자유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등으로 관념론 유물론 등으로 세계관 자연관 등으로 불리웁니다.
2025년 2월 28일 작성 됨
Q.
나치즘과 파시즘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들은 전체주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그리고 일본의 군국주의가 그것입니다. 독일의 나치즘은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한 민족사회주의로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 패배로 영토상실과 막대한 전쟁배상금으로 실의에 빠진 독일인들에게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역설하여 선민사상을 통해 독일인들을 하나로 통합하고자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뭇솔리니는 파시즘 즉 국가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강력한 국가권력을 지향하였습니다. 일본의 군국주의 또한 사무라이 정신에 입각한 군사문화로 전체주의 사고를 보여준 것입니다.
2025년 2월 28일 작성 됨
Q.
주책이다랑 주책없다, 왜 같은 뜻인가요? ㅎㅎ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주책이라는 말은 주관이나 줏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어떤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주책없다 또는 주책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주책없다만 표준어로 사용되었지만 2017년 개정된 맞춤법에 따라 주책이다와 주책없다 둘다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8일 작성 됨
Q.
철학은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답을 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서양 철학자 중에서 플라톤은 죽음은 육체에 갇혔던 영혼이 자유로워진다고 보았고 에피쿠로스는 살아있을 때는 죽음을 생각할 필요가 없고 죽으면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보았으며 하이데거는 인간만이 죽음을 예견할 수 있는 존재라고 보았습니다. 동양에서는 유교는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자로가 공자에게 묻자 공자가 답하길 삶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논하느냐고 하여 현실에서 도덕적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였고 도가의 장자는 죽음은 단지 기가 흩어지는 것에 불과하니 슬퍼하거나 두려워한 필요가 없다고 하였으며 불가에서는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사일여로 보았습니다.
2025년 2월 28일 작성 됨
Q.
한국 개신교도는 왜 기독교인들이라고 자기 소개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기독교는 구교와 신교로 나뉘어지는데 구교는 그리스정교와 로마의 가톨릭으로 나뉩니다. 로마의 가톨릭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천주교입니다. 신교는 개신교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통칭하여 기독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개신교 또한 기독교 안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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