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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육아.아동 김도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육아.아동 김도희 전문가입니다.

김도희 전문가
대구의료원
Q.  아이가 잠투정이 심한데 나아지려면..?
안녕하세요. 김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잠이 보약, 숙면에 도움을 주는 방법3~7세는 아이의 성장 발달이 가장빠른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아이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의 수면 습관은 조기에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낮잠은 줄이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들어주세요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게 하고 낮잠은 1시안팎적당이 하다합니고 합니다.장시간 낮잠을 자면 밤에 통잠을 못 잘 수 있때문이다입니다.-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삼가하도록 하세요소화 기능이 더디고 약한 아이들은 자기 전에 섭취한 음식 때문에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녁에는 과식을 피하고 분유나 모유를 먹는 아기가 배가 고파 칭얼대면 미지근한 보리차를 조금 주어 허기를 달래주는 게 좋습니다.- 늦은 밤 신체 활동과 미디어 시청은 자제하세요적절한 운동은 아이의 성장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지만, 과하면 오히려 아이의 숙면을 방해할 수 밤습니다.. 밤 늦게까지 TV, 스마트폰을 시청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기 전, 가벼운 목욕과 마사지가 좋습니다가벼운 목욕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 숙면에 도움을또줍니다. 또한, 아이의 배를 시계 방향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 숙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Q.  아이들에게 제2외국어는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국 엄마들은 좋겠다. 아이가 영어를 잘해서….”라는 카피를 쓴 모 영어교육 학습지 광고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제2 또는 제3의 외국어까지 잘 했으면 하는 부모의 바람 속에는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와 그 엄마까지 부러움의 대상이 되나봅니다.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언어습득능력은 두뇌발달과 언어적 경험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합니다. 아기는 수없이 많은 소리에 노출돼 있다가 옹알이부터 시작해 하나의 단어를 표현하고, 이어 2개, 3개의 단어를 조합한 문장을 만들어 의사 표현까지 하게 됩니다. 단문에서 중문, 복문을 사용하는 언어 습득의 단계는 신기하게도 전 세계적으로 모두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제2외국어는 언제쯤 가르쳐야 할까요? 이중 언어교육은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어 국내에서도 영어는 기본이고 다른 제2외국어를 배우는 다중 언어교육에 대해 관심이 높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같이 배우는 유치원(유아 대상 어학원)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동시 교육을 하는 사립초등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러 언어를 배우면 하나도 제대로 못 한다는 의견과 각각의 언어가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요.이중 언어교육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단연 ‘뇌 발달’에 의한 연구결과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언어 습득의 단계적 발달은 1세~4세에 모두 이뤄지며, 대부분 아이의 뇌 발달에 결정적인 시기(critical period)를 맞이하는 만 3세에 이미 뇌 발달의 80%를 마치게 되고, 급격한 두뇌발달과 언어발달은 3세~6세에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든 언어를 우뇌에 있는 브로커스 에어리어(Broca’s area)라는 곳에서 받아들이기 때문에 모국어와 외국어의 개념이 없다”고 두뇌 교육자들은 설명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 습득 시기는 생물학적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두뇌는 모국어와 외국어가 저장되는 부분이 달라 몇 개 언어든 모국어 저장 부분에 저장되면, 모국어 같은 수준이 된다”는 것이 뇌 생물학을 접목한 이중 언어교육을 전파하는 이들이 말하는 핵심입니다.그렇다 하더라도, 부모가 단독으로 다중언어교육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비용적인 면도 그렇고, 아이의 의지도 큰 문제겠지요. 이에 언어 교육자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많이 들려주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5세 이전 아이라면 외국어 동화책을 읽게 하기보다 귀를 열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CD를 들려주거나 책을 함께 봐도 좋고, 외국어 구연동화를 들려준 후 부모가 같은 동화를 한국어로 읽어주는 방법도 추천하고 있어요.이중 언어교육은 언어만 교육해선 안 된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언어능력을 이끌어 낼 사고력과 이해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처음 배운 언어와 두 번째 배운 언어를 비교·대조해 분석해 보는 것도 필요한데요, 왜냐하면 같은 어순이고, 비슷한 언어 같지만, 혼돈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이론적 부분이 현실에서도 완벽하게 적용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전, ‘극성스런 조기교육 과열의 최대 피해자는 내 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케이블 프로그램을 시청한 기억이 납니다. 아이를 영어사용 환경에 더 노출하려는 목적에 주한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강행하고, 그 부모 밑에 이제 5-6세가량 된 아이는 막판엔 영어를 거부하는 상태로까지 가는 내용이었습니다.이를 본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내린 결론이, “아이가 7세 반이 될 때까지 영어 학습을 중단시켜라”였습니다. 물론 엄마는 쉽게 긍정하지 못했었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제 2외국어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어 교육 열풍 중 하나로, 화교학교에 한국인의 숫자가 매년 증가세에 돌입하고 있다는 통계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다중언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의지와 의욕이 가장 중요할 겁니다. 부모라면 아이가 즐겁게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유아 교육 시스템이 절실한 것도 이 때문이겠지요. 아무튼, 국제화 시대에 진정 경쟁력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외국어는 필수라지만, 내 아이에게 적절한 교육 시기와 방법을 잘 살펴보는 것도 현명한 부모의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Q.  5살 딸과 분리수면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리수면이 아이의 독립성을 기르는 데 좋다, 아니다, 애착 형성에 안 좋다 등등 의견이 많습니다아이의 독립성을 키울 수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와 부모님의 수면의 질을 위해서도 분리수면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팔베개를 꼭 해야 잠이 드는 성향인 것 같은데 분리수면을 갑자기 하면 정서적으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아이들 방을 만들어 놓고 장난감도 넣어주고 책도 넣어주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방에 들어가서 책도 보고 놀이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이들 방이라고 단정짓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그 방에서 장난감도 책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느샌가 그방에 대해 애착이 생길겁니다아이방에서 잘때까지 책을 읽으면서 같이 있어주거나 좀 밝은 수면등 켜주시고 애착가는 곰 인형이라든지 아이방을 예쁘게 꾸며 본다든지요그러면서 차츰 자신들이 방에서 놀면서 잠자는 것 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아이가 왼손잡이 입니다. 왼손잡이가 두뇌가 더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너 왼손잡이네? 그럼 수학 잘하겠다!"연필을 왼손으로 쥐거나, 젓가락질을 왼손으로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흔히 하는 말입니다. 왼손잡이가 흔하지도 않지만, 세계의 천재·영재로 불리는 사람 중 왼손잡이가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왼손잡이=똑똑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겼죠. 실제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베토벤·아인슈타인·에디슨·빌 게이츠 등이 왼손잡이랍니다.왼손잡이에 관한 연구는 세계 각국에서 계속되는데요. '두뇌 회전이 빠르다' '오른손잡이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다'처럼 왼손잡이가 더 똑똑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뇌 역량이 떨어진다' '오른손잡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와 같이 상반된 결과도 있죠. 과연 진실은 뭘까요. 왼손잡이는 정말 오른손잡이보다 똑똑한 걸까요.서유헌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는 사용하는 두뇌의 방향이 서로 다르다고 해요. 오른손잡이는 '로고스 뇌'라고 불리는 좌뇌를, 왼손잡이는 '이미지의 뇌'라 불리는 우뇌를 주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죠. 일반적으로 좌뇌는 수리적·계산적·논리적·이성적이며, 우뇌는 직관적·비언어적·회화적·감성적인 특징을 갖고 있어요. 이에 좌뇌 우세자는 지능지수(IQ)가 높아 암기 과목에 강하고, 우뇌 우세자는 감성지능(EQ)이 발달해 예체능 과목에 강하다고 여겨지는데요. 꼭 그런 것도 아닙니다. 좌뇌·우뇌의 기능만 다를 뿐입니다. 어떤 연구자는 "양쪽 뇌를 골고루 쓰는 '전뇌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전체적으로 뇌를 얼마큼 사용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거죠.또 한편으로는 "왼손잡이가 더 똑똑하다는 건 선입견이지만 왼손잡이가 돈을 더 많이 번다는 통계는 사실"이라고 말했답니다. 왼손잡이가 '우뇌형 사고'에 능해 다른 사람에게서 공감을 더 쉽게 이끌어낸다는 겁니다.그렇다면 뇌를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월간조선 기자가 최근 '왼손잡이'에 관해 보도했어요. 그의 기사(2022년 5월호)에 따르면, 양쪽 뇌를 고루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좌뇌와 우뇌 '모두' 자극하는 연습이 필요하죠. 예컨대 상상력·공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불을 끄고 방 안을 다니거나, TV 볼륨을 줄이고 드라마 내용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는 거죠. 오감(五感) 발달을 위한 요리도 좋습니다. 명화(名畵)나 자신이 그린 그림을 거꾸로 세워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식사할 땐 왼쪽 끝자리가 좋아”왼손잡이 자녀에게 일상 팁 알려주세요왼손으로 글을 쓰고 물건을 잡는 아이지만, 그렇다고 항상 왼손을 사용한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손이 달라요. 아이가 어떤 활동을 할 때 어떤 손을 사용하는지 알아두는 게 필요하죠. ‘왼손잡이용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왼손잡이용 아이템이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거든요. 구하기도 힘들고요. 그냥 일반적인 용품에 익숙해지는 게 더 편할 수 있어요. 식사할 때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으려면 ‘왼쪽 끝에 앉는 게 좋아’와 같이 일상 속 생활 팁을 알려주는 게 더 유용하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출산시 준비해야되는 용품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소한 육아용품 이름들, 예비맘은 그 용도나 양을 자세히 알 수 없어 자칫 사 두고 안 쓰는 경우도 생긴답니다.모든 출산용품을 다 한꺼번에 준비하려고 하지 마세요.출생 후 바로 필요한 것부터 먼저 사고 난 후 나머지는 자신의 여건과 상황에 맞게 준비하면 돼요.선물로 받거나 물려받을 수 있는 제품은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겠죠?♧배냇저고리배냇저고리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입는 옷으로 보통 한 달 정도 입힙니다.출산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아 너무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땀 흡수가 좋고 통기성이 좋은 순면 제품을 추천하며 아기가 토를 하거나 땀을 흘리면 바로 갈아입혀주어야 하므로 3~4벌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의내의는 생후 1~3달 이후에 입히기 시작하며 기저귀를 채우고 입히므로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신생아 때 입히는 내의는 계절이 바뀌면 작아서 입히지 못하기 때문에 살 때 큰 사이즈로 사는 것이 좋으며 출산선물로 많이 받기도 하기 때문에 천천히 구입해도 괜찮아요.3~4벌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가제 손수건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게 있다면 가제 손수건이 아닐까 합니다.침받이, 베갯잇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선물로는 많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넉넉하게 구매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30~40개 정도 돌려가며 사용하면 적절합니다.• 손· 발싸개손싸개는 아기가 손톱으로 얼굴을 긁는 것을 예방하고 발싸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발싸개는 양말로 대체하기도 하며 손싸개 1~2개 정도만 있어도 적절합니다.겉싸개는 외출할 때 필요하지만 출산이 봄, 여름일 경우는 크게 필요하지가 않습니다.가을이나 겨울에 출산할 경우는 하나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속싸개속싸개는 목욕 수건이나 유모차 햇빛 가리개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고 부드러운 천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3~4개 정도 있으면 충분합니다.♡우주복위아래가 연결되어 있으며 우주복은 보온성이 좋아 겨울 아기일 경우에는 하나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여름 아기일 경우에는 메쉬 소재의 바디슈트가 좋으며 내의 대신으로 입힐 수도 있으며 2~3개 정도면 적절합니다.♡유축기유축기란 수유 보조도구의 하나로 엄마가 여러 가지 사정이나 이유로 아이에게 직접 젖을 줄 수 없을 때 미리 모유를 짜내어 저장하는 도구를 말합니다.직수만 할 계획이 아닌 이상 유축기는 꼭 필요합니다. 유축기는 수동과 전자동 제품이 있으며 직장맘은 직장에서도 손쉽게 유축할 수 있는 수동 제품이 좋습니다.렌트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용 후 중고로 팔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유브라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 편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와이어가 없고 신축성이 좋은 제품이 좋습니다.수유브라는 출산 후뿐만 아니라 임신 중반쯤 일반 브라 착용이 불편하시다면 수유브라로 바꾸셔도 좋아요.♡수유패드수유패드는 모유가 새 거나 옷이 젖는 것을 방지해 주기 위해 브래지어 안쪽에 부착하는 제품으로 모유 수유하는 동안이나 외출 시 유용해요.하루에 3~4회 이상 교체해주어야 하므로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 직후부터 모유 수유가 끝나는 날까지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입니다.신생아 때는 하루에 거의 8번이 넘는 수유를 하는 동안 손목과 어깨, 허리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유쿠션수유쿠션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있으며 잘못 사용하였을 시 오히려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젖병소독기열탕소독은 살균효과는 뛰어나지만 가스렌지 앞을 지키고 있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시간도 절약하고 끓는 물에 소독하는 과정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을까 해 요즘은 젖병소독기를 많이 선호합니다.젖병 소독기는 크게 UV 살균 방식과 스팀 살균방식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UV 살균 방식을 선호하는 반면에 외국 같은 경우에는 스팀 살균 방식을 더 많이 선호합니다.♧ 젖병다양한 소재의 젖병 제품이 있으며 자주 세척해야 하기 때문에 내열성이 강한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생후 100일 정도 지나면 먹는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젖병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열탕소독에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제품으로 작은 것 2~3개, 큰 것 3~5개 정도면 적당합니다.♡젖병세정기세정력은 물론 살균력까지 좋아야 되며 아이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젖병을 위한 것인 만큼 유해 성분이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젖병 세정제는 액상과 거품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분유포트분유 포트는 분유 타기에 적정 물 온도를 유지해 매번 분유를 타기 위해 물을 끓이고 식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는 제품입니다.분유를 탈 때마다 물을 끓이고 식히는 반복적인 작업 없이 맞춤형 온도 조절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유 포트는 필수 아이템은 아니지만 있으면 유용한 제품입니다.♧기저귀기저귀는 늘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아 있어야 하는 제품이라 더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다양한 브랜드의 기저귀들이 등급별로 나누어져 있어 우리 아기에게 맞는 제품을 만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있답니다.일단 조리원에서 쓰는 제품이 아기에게 잘 맞는다면 처음에는 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피부가 예민한 신생아들에게는 천 기저귀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많이들 사용하기도 합니다.♧아기띠아기띠는 종류부터가 다양하고 연령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달라 구매 전 미리 알아보아야 하며 종류로는 슬링, 캐리어형 아기띠, 힙시트, 포대기 등이 있습니다.엄마와 아기의 애착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며 아기에겐 편안함을 엄마에겐 편리함을 줄 수 있는지 신중하게 따져봅니다.요즘에는 BTS 한류뿐만 아니라 우리가 촌스럽고 투박하다고 생각한 포대기가 전 세계 맘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새삼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지는데요,아기의 안정적인 정서발달을 원한다면 전통 포대기 제품을 추천합니다.♧ 물티슈 아기용품은 뭐니 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죠?그중에서도 아기 물티슈는 아기의 피부뿐만 아니라 입과 손까지 닦아주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기저귀를 갈 거나 외출 시에도 필요하며 유해 성분은 없는지 잘 체크하도록 해요.♧ 손톱깍기출산용품을 준비하다 보면 미처 알지 못했던 제품까지 정말 다양하게 준비할 게 많아 놀라는 순간이 종종 있는데요, 손톱가위도 그중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신생아 때는 손톱가위로 잘라 주다가 생후 8개월 정도 지나면 유아용 손톱깎이로 훨씬 안전하게 아기의 손톱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체온계 및 온도습도계아기는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하여 주변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기의 평소 체온을 측정하여 정상 체온을 확인해두면 좋습니다.체온계는 크게 접촉식과 비접촉식으로 나누어지며 수은 체온계, 전자 체온계 등이 있습니다.신생아는 온도와 습도에 많이 예민해 너무 덥거나 건조하면 태열이 올라오기 때문에 온습도계로 평소 실내 온도와 습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유모차유모차는 아기가 스스로 몸을 나눌 수 있는 5~6개월 정도부터 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일찍 사두면 부피가 커서 불편할 수 있으니 천천히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유모차는 신생아부터 탈 수 있는 디럭스형과 가볍게 외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 디럭스와 휴대용의 장점을 모은 절충형 유모차가 있어요.♡♡♡개인적인의견♡♡♡출산준비물 준비하면서 나중에 보면 안 쓰고 구석에 박혀있는 물건들이 꼭 한 두 개는 있더라구요.주위에 출산한 친구나 형제들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신생아 때 필요한 젖병, 유축기, 수유패드, 목욕용품 등을 먼저 사고 100일 후에 필요한 물품은 천천히 구매하도록 해요.기저귀는 아기랑 맞지 않은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만 구매한 후 결정하도록 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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