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미술
Q. 독립영화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상업 영화 자본에 의지하지 않고 제작되는 영화의 총칭. 흔히 ‘독립’이라고 할 때 여기에는 두 가지가 포함된다. 첫째는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으로, 영화 흥행의 결과로 제작비를 상회하는 수익을 목표로 하는 영화 자본과는 별도로 감독의 자체 제작 혹은 비상업적 자본에 의해 제작되는 것을 말한다. 때로는 관객들로부터 직접 모금하거나 공익적 기금을 이용하기도 한다. 변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1993), 박광수 감독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1995) 등은 관객의 모금을 통해 제작비의 일부를 조달한 영화이다.둘째는 상업 영화의 지배적인 내러티브로부터의 독립으로, 상업 영화가 제작비 회수는 물론 초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마케팅 관점에서 유리한 영화 내용을 전개시키는 데 반해 독립 영화는 제작자나 감독의 주제 의식을 표출하기 위한 대안적인 내용과 형식을 담아내는 특성이 있다. 상업 영화가 내러티브를 관습화시킨다면 독립 영화는 내러티브를 ‘독립’시킨다.
역사
Q. 설날이 지나 정윌대보름날하는 쥐불놀이의 유래가 어떻게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쥐불놀이는 정월대보름에 앞서 쥐날이 되면 으레 쥐불을 놓던 우리 나라의 풍습에서 유래됐다. 쥐불은 논과 밭의 잡균(해충)을 태워 없애 주고, 쥐불놀이를 하면 1년 동안 무병· 무해하다고 믿은 것이다. 쥐불놀이는 한해농사를 준비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던 조상의 슬기가 담겨 있는 놀이다.
역사
Q. 학사모를 쓰게 된 기원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학사모는 중세 시대의 유럽에서 대학을 졸업할 때 비레타를 수여하던 것이 기원이며, 추후 책 모양의 사각 상징물이 추가되고 커짐에 따라 현대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역사
Q.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 박물관과 비슷한 보물창고가 있기는 했지만 여러차례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박물관이라는 정식 이름이 붙여진 건 100여년전인 1908년에 창경궁(조선시대 왕비들이 지냈다는 궁궐)에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인 "이왕가 박물관" 문을 열었다. 여기엔 주로 고려자기와 불교 공예품, 조선시대의 역사와 그림, 도자기 등을 전시했다고 한다.
미술
Q.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704년~751년 즈음에 만들어 진것으로 추청되고있습니다무구정광대다라니경 역사적의미는 불교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음악
Q.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핸드폰은 누가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최초의 휴대전화는 1973년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던 마틴 쿠퍼 박사와 그의 연구팀이 개발하였으며, 당시 무게는 약 850.5그램이었다. 원천 기술은 벨 연구소의 조엘 엥겔이 가지고 있었으며 벨 연구소는 1946년 개발한 셀룰러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경찰에 제공하였다. 지금의 카폰과 비슷하다.1973년에 마틴 쿠퍼 박사가 개발한 기술은 이를 셀룰러 방식의 텔레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차 밖으로 끌어낸 것이며 10여년 동안의 각고의 노력 끝에 모토로라는 1983년 최초의 상용 휴대폰 다이나택(DynaTAC))을 발매하기에 이른다.최초로 셀룰러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설치된 것은 1979년 일본 도쿄였으며 미국에서는 1981년에 처음으로 워싱턴 D.C.와 볼티모어 사이에서의 테스트가 이루어졌다.1982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마침내 상용 셀룰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인증하였으며, 한 해가 지난 1983년에는 Ameritech사가 시카고에서 미국 최초의 아날로그 셀룰러 서비스(AMPS :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를 개통하였다.대한민국에서는 1984년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에서 휴대전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철학
Q. 정몽주는 이성계의 회유를 왜 거절하였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위화도회군뒤에 권력을 잡고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신하들이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한쪽은 온건파사대부 한쪽은 급진파사대부 인데요 온건파사대부는 조선건국을 반대했던 쪽입니다.이쪽에 정몽주가 있었습니다.정몽주는 끝까지 조선건국을 반대했던 고려의 충신으로이방원이 회유 하지만 실패해 선죽교에서 피살당합니다. 정몽주의 유명한 시가 있조.이몸이 죽고죽어~이런시 그렇게 조선을 건국한뒤 수도를 한양으로 천도합니다.
역사
Q. 김홍륙은 왜 고종을죽일려고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홍륙 독다 사건은 러시아어에 능통해서 고종의 총애를 받은 김홍륙이 권세를 부리다가고종의 눈 밖에 나서 쫓겨나자 앙심을 품은 김홍륙이 황제와 황태자인 고종과 순종이 마실커피에 대량의 아편을 넣어서 독살시킬 계획이었다.상당한 커피 애호가인 고종은 커피를 마시자마자 맛이 이상하다 느껴 뱉어버렸는데,조금 메스꺼운 정도에 그쳤다고 한다.그러나 문제는 황태자에게 닥쳤다.황태자인 순종은 커피를 처음 마셔서 맛을 잘 모르다보니 많은 양을 들이키고 말았다.안그래도 몸이 안좋았던 순종은 구토와 실신을 거듭한 끝에 거의 죽을 뻔했다.이 때문에 이가 다 빠지고 남은 일생동안 틀니를 하는 신세가 되었으며 고종 사후에 복벽주의가 사라지는 등순종의 인기와 신뢰를 크게 깎이고 말았다.이 일로 고종은 가만히 있지 않았고 이를 주도했던 김홍륙을 처형했고 이미 폐지되었던 연좌제까지 적용해서그의 가족들까지 처형시켰다.
역사
Q. 석가모니 부처님은 어떻게 입적하셨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석가모니는 처음 그 당시 나름대로 이름난 선각자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사람이 아라다 카라마와 우드라카 라마푸트인데, 이 두 사람의 가르침을 넘어서자, 가야산에서 고행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당시 고행은 많은 깨우치려고 하는 자들의 한 수행 방식이기도 하였다. 6년간의 고행으로도 근본적 깨달음은 얻지 못하였다고 한다.이후 수자타라는 소녀로부터 우유죽 공양을 받고 원기를 회복한 석가모니는 "보드가야"라는 곳의 한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명상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어 부처 곧 깨달은 자가 된다. 이 과정에서 마라 파피야스(마 파순으로 음역한다)라는 악마와 싸워 이겨내고(항마, 降魔) 드디어 성도(成道)하게 된다. 그의 나이 35세때이다. 이때의 경지를 석가모니는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한다." 그리하여 내게 지혜와 통찰이 생겼다. 나의 해탈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내 마지막 생애이고, 이 이상 태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석가모니의 깨달음석가모니의 출가의 원인, 즉 물음은 왜 인간에게 생노병사가 생기며 이를 끊는 방법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깨달은 것은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것은 태어남이 있기 때문이고, 태어남은 생존으로 말미암고, 생존은 집착으로 말미암으며, 집착은 갈망(愛)로 말미암고, 갈망은 감수로 말미암으며, 감수는 접촉으로 말미암고, 접촉은 감각으로 말미암으며, 감각은 명색 즉 모양과 물체로 말미암고, 명색은 인식으로 말미암으며, 인식은 현상으로 말미암고, 현상은 무명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석가모니는 인간의 고뇌는 이와 같은 12연기 즉 무명으로부터 시작하여, 행, 식, 명색, 육처,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의 연쇄고리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없애기 위하여는 무명을 없애야 하는데, 그 방법론이 사성제이다. 즉 인생은 괴로움(고)라는 것을 이해하고, 괴로움의 원인을 밝혀내며(집), 괴로움의 원인인 갈망을 없애고(멸), 그 없애는 올바른 방법(도)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갈망을 없애는 올바른 방법이 바로 쾌락주의와 고행주의의 중도인데, 그것은 여덟부분으로 이루어진 성스런 길이다. 즉 올바른 견해, 결의,말, 행위, 생활, 노력, 생각, 명상(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염, 정정)의 팔정도이다.
역사
Q. 오늘 설명절이네요 이 명절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설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는 명절로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새해의 첫날에 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연유했다는 견해와 17세기 문헌에 ‘설’이 ‘나이’, ‘해’를 뜻하는 말로 쓰인 것을 통해 ‘나이를 하나 더 먹는 날’의 의미를 가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