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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김동연 전문가
보가9 그래픽 디자인 및 영상 편집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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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은 언제 어디서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대에 열렸던 올림픽은 기원전 776년에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구요,현재 열리고 있는 올림픽은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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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살바토르 문디가격 : 4억 5000만 달러 (5606억 원) 작가 : Leonardo da Vinci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구매: 사우디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 2017년 구매 (현재 빈 살만의 호화 요트에 있을 것으로 추정) 설명 : 1500년대 다빈치의 유일한 개인소장작. 살바토르 문디를 포함한 38개 미술품을 두고 러시아 신흥재벌(올리가르히)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와 스위스 미술상 이브 부비에 간 소송이 6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2021년 보도. 축구구단 AS모나코 구단주이기도 한 리볼로블레프는 부비에가 10억달러(약 1조1천150억원) 가까이 바가지를 씌웠다며 2015년부터 모나코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소송을 제기 중안 작품. 예수의 초상을 담은 살바토르 문디는 2005년 경매에서 1만달러(약 1천115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된 '그냥 그림'이었다. 첫 반전은 복원을 거친 뒤 2011년 영국 국립미술관인 내셔널갤러리가 다빈치의 작품이라며 살바토르 문디를 전시하면서 벌어졌다. 다빈치의 작품이 된 살바토르 문디는 몸값이 뛰었고 부비에는 2013년 8천만달러(약 893억원)에 이를 사들인다. 부비에는 곧 리볼로블레프에게 1억2천750만달러(약 1천423억원)에 1% 수수료까지 받고 살바토르 문디를 판다. 살바토르 문디는 2017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리볼로블레프는 살바토르 문디를 경매에 내놨고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구매자가 4억5천만달러(약 5천26억원)에 낙찰받아갔다. 살바토르 문디는 12년만에 가격이 4만5천배로 치솟은 것이다. 그림 한 점에 5천억원을 쓴 구매자가 누구인지는 '공공연한 비밀'로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로 알려졌다. 리볼로블레프는 부비에가 '미술고문'으로서 20억달러에 미술품들을 수집할 수 있게 도와주기로 해놓고 미술품 가격을 뻥튀기해 돈의 절반을 착복했다고 주장한다. 부비에는 미술고문을 한다고 한 일이 없고 특히 살바토르 문디에 대해선 "아름답지만 좋은 투자대상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고 반박한다. 부비에에 따르면 당시 살바토르 문디에 '투자경고'를 날린 이유는 다빈치가 온전히 혼자서 그린 그림인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전문가들이 있다는 점과 바티칸 및 세계 주요 박물관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다빈치 진품은 세계적으로 20개도 안 돼 진위가 매우 중요한 가격결정 요소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기반을 둔 '프랑스 박물관 연구·복원센터'는 2018년 엑스레이 형광분석기 등으로 살바토르 문디를 감정해 '다빈치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림이 그려진 나무판자는 다빈치가 다른 작품에도 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호두나무로 확인됐고 다빈치가 말년에 사용한 기법과 같은 물감 속 유릿가루, 눈엔 안 보이는 밑그림의 존재, 그림 속 예수 머리카락의 특징 등이 다반치 작품이라는 근거였다. 물론 살바토르 문디가 '다빈치 스튜디오' 작품이고 다빈치는 서명만 했다거나 매우 적게 기여했다는 의혹은 계속 제기된다. 최근 '구세주를 팝니다'(The Savior for Sale)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 불붙었다. 영화에는 2019년 루브르박물관이 다빈치 서거 500주년 특별전을 열면서 살바토르 문디를 사우디에서 대여하려 했으나 무산된 이유가 담겼다. 당시 사우디는 살바토르 문디를 모나리자 옆에 전시해 달라고 요구했고 루브르박물관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영화는 사우디가 살바토르 문디가 다빈치 진품임을 확실히 하고자 모나리자 옆자리를 요구했다고 풀이한다. 한 프랑스 고위관리는 영화에서 "(모나리자 옆 전시는) 4억5천만달러 작품을 (진품으로) 세탁하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도 살바토르 문디가 '모나리자급' 다빈치 진품인지 확신하지 못해 전시를 거절한 것으로 풀이될 수 있는 대목이다. 2021년 살바토르 문디는 보관장소가 어디인지 묘연한 상태다. 부비에는 재작년 무함마드 왕세자의 요트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바다 공기엔 소금기가 많아 요트는 미술품을 두기엔 매우 나쁜 장소다. 전문가들은 사우디가 '문화와 예술 중심지'로 탈바꿈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올해가 가기 전 살바토르 문디를 공개할 것으로 내다본다. 루브르박물관의 첫 외국 분관인 '루브르 아부다비'가 유력 전시장소다. 미술평론가 겸 언론인으로 재작년 책 '마지막 레오나르도'를 쓴 벤 루이스는 "살바토르 문디는 세상의 구세주라는 뜻이지만 현재는 사우디의 구세주에 가깝다"라면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 뒤에 추악한 동기가 놓여있다는 것이 예술시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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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장이라는 악습은 실제로 존재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장은 이러한 풍습이 있었다는 역사적 자료나 고고학적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풍습과 관련된 설화가 전래되는 과정에서 마치 이러한 풍습이 실재했던 것처럼 여겨지게 되었으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고려장이라는 명칭이 굳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고려 시대에는 조부모나 부모가 살아 있는데 그 자손이 호적과 재산을 달리하여 공양을 하지 않거나 부모나 남편이죽었다는 말을 듣고도 슬퍼하지 않고 잡된 놀이를 하는 자는 법으로 엄격히 처벌하는 등 효를 강조한 시대였습니다 . 그런시대에 노부모를 산에 버렸다는 풍습이 있었다는 역사적 자료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노부모를 제대로 공양하지 않아도 불효죄로 매우 엄격히 처벌했던 당시의 윤리의식과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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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성애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동성애에 대한 과학적 원인은 밝혀진게 없습니다.과거에는 동성애를 정신질환이라고 주장하는 집단도 있었는데, 아무 과학적 근거가 없어서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애초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걸 과학적으로 규명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좀 구닥다리 사고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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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한 사람 누구???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서양의 현자들이 그렇듯, 동양의 장자도 지나치게 현학적인 태도를 종종 비판받기도 합니다. 도가사상 자체가 가진 문제점도 장자의 비판적인 평가에 작용하기도 합니다.유명한 일화인 부인이 죽었을 때 춤을 추고 노래를 불었다는 점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인 이상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있고 신이 있겠지요.역사 상 누가 가장 현명했는가를 찾으려면 객관적인 기준보다 주관적인 기준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존경하는 사람이 다르겠죠.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계 4대 성현은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리스도,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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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전에는 서기년도 아니고 간지년도로 표기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서기)는 서양에서 시작된 년보이고 60갑년의 년보는 동양에서 사용되던 년보인데 서양문화가 동양으로 들어오면서 60갑년을 서기와 맞추어 변경하여 서기 4년과 갑자년이 맞추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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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차가운 추상화와 뜨거운 추상화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뜨거운 추상화 = 서정적 추상작가의 열띤 감정을 자유로운 선, 형, 색채로 표현하는 서정적, 유기적 추상입니다.대표적인 작가는 폴록, 클레, 칸딘스키 차가운 추상화 = 기하적 추상작가의 감정, 사상 등을 배제하여 최소한의 표현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것입니다.작가는 몬드리안, 니콜슨, 말레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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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가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진행하면 무슨 일이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은 예전에 6.25전쟁 이후에 가치로는 기하학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는 물리학자 한명이 있었습니다. 그 학자로서 바로 핵무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기술력도 충분했고, 인적자원도 충분하였으며, 물적자원도 충분하였습니다. 만약 만들었을 시에는 미국보단 아닐지라도 미국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양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핵무기 보유를 위한 개발은 극비로 진행되서 아는사람도 없었죠. 하지만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채로 핵심이였던 과학자가 살해당했습니다. 그래서 핵무기보유를 위한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났죠. 확실한건 미국과 매우 연관이 있죠. 미국에서 암살했다는 설이 매우 유력합니다. 우리나라가 핵을 보유하게된다면, 미국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것이였기때문에 미국에서 먼저 손을 썻다고 설이 나오고있습니다. 지금도 기술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미국이 억제하고있죠. 핵개발을 시작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상황은 안좋을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북한이죠. 북한은 제외로 북한 스스로 핵을 개발중이죠. 국제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핵을 보유함으로서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황입니다. 국가적으로 고립된다면 우리도 북한처럼 되겠죠. 우리나라는 핵보유를 억제받아서 핵을 보유하지 못하는 겁니다. 핵이있다면 뭐가좋냐면,핵을 보유함으로서 일단 상대국가에게는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핵무기는 일반적인 투하용 폭탄의 위력과는 다릅니다. 강력한건 한반도를 날려버릴 수도 있죠. 이로서 일단 심리적으로 엄청난 압박을 주고, 군사적차원에서도 엄청난 위협이 되어서 주변국이 함부로 시비를 걸 수 없게 되죠. 일본이나 북한이나... 어찌됬건, 핵은 보유해도 문제고 보유하지 않아도 문제고 사용해도 문제인,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끔찍하고 잔인하고 파멸적인 무기인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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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너리즘과 나르시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나르시즘 : (1)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 ⇒규범 표기는 ‘나르시시즘’이다.매너리즘 : (1)어떤 일을 틀에 박힌 방식이나 태도로 반복하여 더 이상 새롭지 않고 지루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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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이 원래 korea가 아니라 corea라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단 한국의 알파벳 표기인 Corea, Korea 등은 고려에서 비롯한 것이다. 대부분 언어에서는 로마자 C(e, i 앞 제외)와 K가 음이 같은 문자로 쓰이는데 언어마다 둘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는 차이가 있다.대체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로망스어군으로 속하는 언어들은 철자에서 C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한국은 프랑스어로는 Corée, 스페인어와 라틴어로는 Corea이다.해당 언어들에서는 K가 굉장히 드물게 쓰인다. 영어, 독일어 등에서 온 외래어에서만 보인다고 해도 무방하다. 로망스어군으로 속하는 언어에서 e, i, y(프랑스어) 앞에서 /k/ 발음을 표기할 경우 차라리 qu(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나 ch(이탈리아어, 루마니아어)를 쓰지 k를 쓰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런 관행은 대항해시대 때 스페인, 포르투갈이 유럽 밖에서 쓰이는 언어(나와틀어 등)에서 비롯한 외래어를 로마자로 표기할 때도 적용됐다.한편 독일어 등 게르만어군으로 속하는 언어들이나 폴란드어 등 슬라브어파로 속하는 언어들[1]은 대부분 K로 쓰는걸 선호한다.사실 이건 취향 차이이지 특별한 이유가 있진 않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게르만 민족은 모음을 따라 발음이 달라지는 C보단 항상 똑같이 발음하는 K를 선호한 것일 수도 있겠다.[2]그리고 로망스어군은 라틴어에서 분화한 언어들이다 보니 라틴어 시절부터 있었던 관습적인 철자법을 계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게르만어파 언어들은 라틴어에서 갈라져 나온 것도 아니었다. 문자만 기존의 룬 문자를 버리고 새로 로마자로 바꾼 것이다. 그리고 슬라브어파, 헝가리어, 알바니아어, 발트어파같은 경우는 C를 보통 /ts/ 발음[3]을 나타내는데 쓴다. 따라서 라틴어 철자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 물론 이들 언어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라틴어로부터 많은 어휘를 차용하기 시작했고 이런 경우로 한해서는 라틴어 철자 영향을 받은 편이긴 한데, 훗날 철자 개정을 거치면서 원래 라틴어 철자를 버리고 고유어와 비슷한 철자로 바꾼 경우도 많다.[4]다만 영어는 게르만어군이긴 해도 다소 예외적이다. 중세에 잉글랜드를 정복한 노르만인[5]들은 ㅋ~ㄲ 발음을 적을 때 전설모음 앞에서 구개음화되지 않는 북게르만계 단어의 /k/ 표기에는 K를 쓰고 그 외에는 라틴어처럼 C를 쓰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며 이 경향은 중세~현대 영어 철자에 영향을 끼쳤다. 다른 유럽 언어들은 대부분 ㅋ~ㄲ 발음을 표기할 때 C와 K 중 한쪽에 편중되고 다른 한 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데 반해, 영어는 이런 역사적 이유로 비교적 C와 K 모두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6] 그래서 e, i, y 앞에는 K를 쓰고 그 외에는 C를 쓴다는 경향 때문에 영어에서 과거에는 Corea로 적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경향이 그렇다는 것이고 절대적인 건 아니며, 나중에는 독일어 등의 영향을 받거나 China와 헷갈릴 염려가 있어 Korea로 바뀌었다.이후 미국 국무성과 영국의 관련 학회(왕립 지리학회) 등지에서 Korea로 통일하기로 합의하였고 이것이 정착한 것이다.결국 일본의 영향 때문에 바뀌었다느니 하는 것은 근거가 없는 셈. 그냥 언어마다 ㅋ 또는 ㄲ 발음에 해당하는 소리를 표기하는 규칙이 달라 C를 쓰는 경우도 있고 K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영어는 예전에 C를 썼다가 나중에 합의하여 K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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