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역사
Q. 팔불출이라는 말의 유래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팔불출은 팔불용이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원래의 뜻은 제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여덟 달만에 낳은 아이를일컫는 팔삭동(八朔童)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팔불출의 8가지뜻으로는첫째 제 잘났다고 뽐내는 놈,두번째 마누라 자랑이고,셋째 자식 자랑이라고 한다.네번째 선조와 아비자랑을 일삼는 놈이고,다섯째 저보다 잘난 듯 싶은 형제 자랑이고,여섯째 어느 학교의 누구 후배라고 자랑하는 일이며,일곱째 제가 태어난 고장이 어디라고 우쭐해 하는 놈이라고 비꼬고 있습니다..사람들은 팔불출이라는 원래 뜻이 본디 덜 떨어진 것을 비꼬아 만들어서그런지 그 여덟 가지조차 하나를 덜 만들었다합니다.
역사
Q. 역사기록들을 왕이 바꿀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자신의 입맛에 바꾸지 못하게 선조의 기록물도 열람하지 못하게 하였답니다. 세종대왕도 아버지 태종의 기록을 보려다가 신하들의 반발에 부딧혀서 못봤다고 하죠.
역사
Q. 남극점에 최초로 도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음으로남극점을 올라간 사람은 아문센 입니다. 1911년12월14일에 밟았습니다.
역사
Q. 역사 스페셜이나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는데..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구중궁궐[ 九重宮闕 ] 아홉 구, 무거울 중, 집 궁, 대궐 궐.예로부터 큰 대궐을 구중궁궐이라 했습니다. 낱말풀이로 해보면 아홉번 거듭쌓은 담에 둘러쌓인 궁궐이라는 뜻이죠.그 중 구중이라는 한자만 빼서 보면 아홉 겹의 담입니다.약간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접근하기 어렵게 깊이 자리한 궁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 이유는 가장 안쪽에 임금의 처소를 자리하기 위함입니다.비슷한 뜻으로는 구중심처가 있구요. 아홉겹으로 둘러쌓인 깊은 처소라는 뜻이기도 합니다.문제로 나왓을 시 앞뒤 문맥에 따라 아홉 겹의 담, 거듭쌓은 담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음악
Q. 음악관련 책을 읽다가 통주저음이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작곡자가 상성부를 작곡하지 않고 베이스만 만들고 대신 숫자를 써 넣어 숫자에 맞는 화음에 의해 상성부를 즉흥연주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크시대의 쳄발로 악보에서 흔히 볼수 있수있습니다. 지금도 쳄발로 전공자들은 이 훈련을 하게되며, 건반 화성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이며, 작곡 전공자는 기본으로 완전하게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