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록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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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귀를 참으면 왜 가스 새는 소리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괄약근에 힘을 주고 있다보면 가스가 압력에 의해 빠져나오면서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괄약근의 힘이 약해서일 수도 있고 가스양이 많아서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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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염 예방접종과 운동과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예방접종 전에는 특별히 운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면 면역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 전날에는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접종 당일과 다음 날에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주사 부위의 통증, 부기, 발적을 악화시키거나 드물게 전신 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가벼운 활동(산책, 스트레칭)은 가능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 유산소 운동이나 근육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접종 후 1~3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이상 반응이 없다면 점차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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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후혈당잴 때 숟가락 든 시점부터 재는 것이 기준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식후 혈당은 '식사를 시작한 시점', 즉 첫 숟가락을 든 시점부터 1시간 또는 2시간 후에 측정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이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혈당이 상승하고, 인슐린 분비가 시작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정상인의 경우, 혈당은 식사 시작 후 약 60분 정도에 최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점차 감소합니다. 그러나 당뇨 환자의 경우, 인슐린 분비 지연이나 저항성 등으로 인해 혈당이 더 높게 올라가거나 피크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식사 시간이 20~30분 이상 길어지면, 음식 섭취가 분산되어 혈당 상승 패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 피크는 식사 시작 후 2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식사가 길어지더라도 첫 숟가락을 든 시점을 기준으로 측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질문자님께서"숟가락 든 후 15~20분 뒤를 기준으로 식후 1시간, 2시간 혈당을 측정"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정확한 혈당 피크를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첫 숟가락을 든 시점부터 정확히 1시간, 2시간 후에 측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혈당 스파이크(급격한 상승)를 확인하려면 식후 30분, 1시간, 2시간 등 여러 시점에서 혈당을 측정해 변화를 기록하고, 최대값을 확인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방식으로 혈당을 관리하면 더 정확한 피크 시점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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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한테 물렸는데 병원 안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이후에 상처가 붉어지거나 열감이 생기거나 통증 부종이 더 심해진다면 감염의 징후이므로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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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밤부터 소변 색깔이 없어요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소변이 투명한 색을 띠는 것은 주로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한 현상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물만 섭취하셨다고 하셨는데, 이로 인해 소변이 희석되어 거의 무색에 가까운 투명한 소변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일반적으로 건강한 소변은 엷은 노란색에서 노란색을 띱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희석되어 투명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특별한 진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미네랄이 부족할수 있으니 과일이나 야채등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