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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복환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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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환 전문가
스타리치어드바이저
Q.  요즘 많이들 얘기하는 포괄수가제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복환 보험전문가입니다.신포괄수가제란?포괄이라는 단어의 뜻을 생각해보면 됩니다.포ː괄, 包括 명사= 사물·현상을 어떤 범위나 한계 안에 온통 끌어넣는 것.자 그렇다면 건강보험공단에 포괄하는 범위에서 빠진다는 말은말 그대로 약제나 치료비등을 보상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지금 해당 사항이 논란이 된 이유는그동안 2군 항암제즉 표적항암치료제로 보상되던 약제들을전부 보상하지 않겠다는 말인데요.가장 말이 많은 키트루다 약제의 경우흑색종, 자궁내막암에 쓰이던 약제로3주에 1회당 30만 원밖에 안 했었는데,이번 개정으로 인해 회당 560만 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과거 산정특례로 암 진단시95%까지 보상되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이번 개정으로 인한 장점이라면건강보험공단 재정이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 말고는 없네요.
Q.  쓰지도 못하고 비싸기만한 실비보험 없앨까요?
안녕하세요. 김복환 보험전문가입니다.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분들의 경우 중요성을 못 느끼실 수 있습니다.특히나 암, 뇌질환, 심장질환의 경우 산정특례제도로 95%까지병원비를 지급해준다는 말만 듣고 실비를 해지하는 분도 계십니다.하지만 MRI같은 비급여 치료는 보상해주지 않을 뿐더러효과가 좋은 신약제(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새로 나온 의학기술, 로봇치료 등은 전부 비급여이기 때문에본인이 전부 부담해야 합니다.실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다만 실비의 경우 보험료는 계속 인상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료로 받는 돈 보다,병원비로 지급하는 돈이 더 많기 때문이죠.여기서 중요한 점은작성자님께서 보험료로 내는 돈 보다병원에 자주가서 돈을 받아낼 수 있는가?이 부분입니다.제 추천은 우선 건강검진을 싹 해보시고건강에 아무런 이상징후가 없다고 한다면저렴한 4세대 실비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물론 다른 분들이 4세대는 안 좋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4세대 실비는 병원비의 80~70% 만 보상한다는 점입니다.보험금을 적게 주는 것은 그만큼 보험료를 저렴하게 만들었다는 것이고최대 300%까지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얘기는어디까지나 비급여 도수치료, MRI, 영양주사 등으로 300만 원 이상 사용했을 때최대 300% 인상인 것이고, 1년마다 다시 계산해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비급여치료를 100만 원 미만으로 사용한다면 보험료는 인상되지 않구요.실비전환은 담당 설계사나 콜센터에서 진행 가능합니다.다른 상담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제 프로필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Q.  1세대 실비보험가입자인데 유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복환 보험전문가입니다.실비보험이 비싸서 고민이시군요!실비의 경우 보험료는 계속 인상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료로 받는 돈 보다,병원비로 지급하는 돈이 더 많기 때문이죠.여기서 중요한 점은작성자님께서 보험료로 내는 돈 보다병원에 자주가서 돈을 받아낼 수 있는가?이 부분입니다.제 추천은 우선 건강검진을 싹 해보시고건강에 아무런 이상징후가 없다고 한다면저렴한 4세대 실비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물론 다른 분들이 4세대는 안 좋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4세대 실비는 병원비의 80~70% 만 보상한다는 점입니다.보험금을 적게 주는 것은 그만큼 보험료를 저렴하게 만들었다는 것이고최대 300%까지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얘기는어디까지나 비급여 도수치료, MRI, 영양주사 등으로 300만 원 이상 사용했을 때최대 300% 인상인 것이고, 1년마다 다시 계산해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비급여치료를 100만 원 미만으로 사용한다면 보험료는 인상되지 않구요.실비전환은 담당 설계사나 콜센터에서 진행 가능합니다.다른 상담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제 프로필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Q.  실비 보험금을 타면 보험료가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김복환 보험전문가입니다.개인이 얼마나 청구했는가? 이부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전체적인 실비 가입자들이 사용한 금액만큼 실비가 오르는 구조이기 때문에청구를 안 한다거나, 청구를 많이 한다거나 상관없이 실비보험료는 오르게 됩니다.다 같이 실비를 안 쓴다면 보험료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이미 손해율이 조 단위를 넘고 있는 실정이라 그럴 일은 없겠네요.다만 예외는 있습니다.2021년 7월 이후 실비 가입자 부터는개인 실적에 따라서 보험료차등제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도수치료, 영양주사, MRI등 비급여치료로 300만 원 이상 타 먹게 되면 최대 300%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100만 원이 안 되게 사용했다면 보험료가 동결 됩니다.또한 이 인상폭은 1년이 지나면 다시 초기화 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다른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답변목록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실손 보험사 비교질문 및 새로운 실손보험 변경사항 질문
안녕하세요. 김복환 보험전문가입니다.1. 실손 보험사 중에 생명 보험사와 손해 보험사는 어떤차이가 있는건가요?작성자님께서 알고 계시는 병원비를 돌려받는 실비보험의 경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간의 차이가 없습니다.약간의 보험료 차이와 부지급률을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다만 종합보험을 가입할 경우에 차이가 있습니다.가장 대표적인 차이로 포괄주의와 열거주의가 있습니다.생명보험사의 포괄주의는 특정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보상합니다.손해보험사의 열거주의는 약관에서 정해놓은 몇몇 경우만 보상합니다.(법적인 근거에 따라 나누어져 있긴 하나 최근에는 서로 경쟁을 통해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2. 실손 보험이 바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뀐건가요?개정사항이 꽤나 복잡한데 쉽게 설명 드리자면원래 90~80% 만큼 돌려받던 병원비를이제 80~70% 만큼만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상이 10% 줄었습니다.)대신 더 많은 질병과 치료를 보장하도록 보장범위가 넓어졌습니다.또한 가장 말이 많았던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 되었습니다.건강보험공단에서 돈을 내주지 않는 도수치료, MRI, 영양주사 등을 300만 원 이상 쓴 경우최대 300%까지 보험료가 인상되는데이는 1년씩만 적용되며 이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도수치료등도 100만 원 까지는 보험료 인상이 없기 때문에당장 치료를 많이 받고 있는게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3. 결론기존 실비보험은 전체가입자가 같이 손해율을 부담하기 때문에 상위 0.3%의 사람들이 쓰는 보험금을 나머지 사람들이 다 같이 부담했습니다.심지어 이 차액이 조 단위를 넘었기 때문에 이렇게 바꾸게 된 것이죠.현재 실비보험의 경우 아프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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