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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상우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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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전문가
안녕약국
Q.  위/대장 내시경 후 위 조직검사, 대장 용종절제하고 나서 식사와 약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식전 복용이 권장된 에소마크정(에스오메프라졸 계열 위산억제제)을 식사 후에 복용했더라도 한두 번의 실수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약효는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몸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식전 복용은 위산 분비 전에 약이 작용해야 효과가 높기 때문이지만, 식사 후 복용해도 일정 정도 효과는 유지됩니다. 이후 복용 예정인 위장약 및 항생제 등은 식후 복용이 맞고, 그대로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위 점막이 민감한 상태이므로 다음부터는 가능하면 식전 약은 식사 30분 전 복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Q.  무좀약 감기약 같이 복용해도되나요 ?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중복되는 성분은 없기에 함께 복용은 가능하나, 플루코나졸과 같은 무좀약은 다소 간에 무리가 갈수 있는 의약품입니다.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Q.  하루에 3번 먹는약 인데 2번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네 약성분이나 종류로 유추해 보았을때 두번만 드셔도 되긴 합니다만, 약효의 효능은 감량하는 만큼 축소될수 있음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암수술하고 면역력이 약해지신 분들이 프로폴리스 섭취하던데 입천장에 붙여서 흡수시켜서 먹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프로폴리스를 입천장이나 혀 밑에 붙여 섭취하는 이유는 점막을 통한 흡수로 체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항암 치료 후에는 위장 기능이 약해져 소화 흡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장을 거치지 않고 구강 점막을 통해 직접 흡수시키는 방식이 선호됩니다. 이런 방식은 간 대사를 피하고 빠르게 흡수되므로 면역 관련 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기대에서 사용됩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방법은 아니므로,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하되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감사합니다.
Q.  우루사 장기복용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우루사(UDCA)는 담즙 분비를 도와 간 해독을 개선하는 약으로, 감마-GTP 수치가 높을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간수치가 지속적으로 정상이라면 장기 복용은 꼭 필요한 건 아니며, 기본적으로는 간질환 치료제이지 영양제처럼 상시 복용할 약은 아닙니다. 현재처럼 간수치가 안정되고 음주도 가끔이라면 중단 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원칙적이며, 정기적인 검사로 변화가 있으면 재복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수치 안정이 우루사의 영향일 가능성은 있으나, 생활습관 개선과 병행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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