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인데 훈육 방법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는 감정조절이 아직 미숙합니다. 폭력 행동에는 단호히 '안돼'라고 말하고, 왜 그런 행동이 나쁜지 설명을 해주세요. 잘했을때는 즉시 칭찬해주어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해 주세요. 반복적이고 일관된 대응이 중요합니다
양육·훈육
Q. 80일 아기한테 벌써 분태기가 올 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80일 아기에게도 이른 분유 거부(분태기)가 올수 있습니다. 특히 젖병 꼭지 유속이 아기에게 맞지 않으면 수유 거부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유속, 온도, 자세 등을 점검해 보세요. 갑작스런 변화가 계속되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놀이
Q. 아이가 친구 사귀는게 어려운데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학교를 즐거워하고 어울릴 땐 잘지낸다면 큰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외동이라 또래와 어울릴 기회가 적을 수 있으니, 놀이터나 소규모 모임 등을 가끔이라도 함께하며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면서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양육·훈육
Q. 아이들에게 잔소리 없이 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에게 잔소리 없이 습관을 들이려면 시각적 루틴표를 활용해 보세요. 아침 준비, 숙제, 정리 같은 할일을 그림이나 글로 정리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완료시 체크하게 하면 스스로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또 성공했을땐 작은 칭찬이나 보상으로 동기부여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 둘을 동시에 챙기는 저녁시간, 스트레스 덜 받는 루틴이 있다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 둘 저녁 챙기기는 체계적인 루틴이 필수입니다. 먼저 숙제는 간단히 확인하고, 밥 먹는 시간에는 아이가 스스로 음식 덜기 등 참여하게 해보세요. 씻기는 시간을 정해 분담하고, 다음날 준비는 미리 챙기면 좋습니다. 아이에게도 작은 역할을 주면 자립심과 협동심도 키울수 있습니다
유아교육
Q. 아이가 한자 방과후 하는데 가기 싫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1 아이가 방과후수업이 많아서 부담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자는 한 분기만 더 시키고, 아이와 솔직히 대화해보세요. 너무 힘들어하면 잠시 쉬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 의견과 학습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게 중요합니다.
유아교육
Q.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하루 의무 교육시간은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한달 필수 교육일수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하루 의무 교육시간과 한달 필수 교육일수는 기관 유형과 지원금 산정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 이상 보육을 기준으로 출석 일수에 따라서 보육료 지원이 차등 적용됩니다. 반면 유치원은 하루 4시간 이상 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한달에 최소 15일 이상 출석이 일반적 기준입니다. 지원금 산정은 출석일수와 교육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정확한 출석 관리와 교육시간 준수가 중요합니다.
양육·훈육
Q. '다른 집은 다 하는데 왜 우리는 안 돼요?'라는 말에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다른 집은 다해'라는 말엔 '우리 집만의 기준이 있어'라고 차분히 말해주세요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고 왜 지금은 어렵고 언제쯤 가능한지를 설명하면 아이도 점차 수용하게 됩니다. 비교보다는 우리 가족의 원칙을 강조하세요
유아교육
Q. 유치원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때는 어떻게 이야기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유치원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을 떄는 이렇게 해보면 더 잘될 수 있어 처럼 부드럽게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노력한 점을 먼저 칭찬하고, 감정을 공감한 뒤 차분히 대안을 알려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양육·훈육
Q. 첫 이유식 시작 후 무른 변을 봐요.ㅠㅠ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유식 초기에는 소화기관이 적응 중이라 무른 변을 보는 경우가 흔합니다. 황금색이고 아기 컨디션이 좋다면 바로 중단허가나 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설사차럼 횟수가 잦아지거나 탈수 증상이 보이면 진료가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