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 전문가입니다.
유아교육
Q. 아이가 또래와 놀이를 함께 못 하고 혼자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3세 아이는 또래와 협력 놀이보다 혼자 놀이를 즐기는 시기라 자연스러운 모습일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가 옆에서 역할극, 인형놀이, 간단한 보드게임처럼 차례를 기다리고 함께하는 놀이를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또래와 소규모로 짧게 놀 기회를 마련하고 긍정적 경험을 쌓게 해주세요.
양육·훈육
Q. 초1, 담임 선생님을 무서워 하는데,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1 아이가 담임을 무서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일수 있습니다. 아직 학교 적응 단계라 단호한 지도에 긴장하거나 위축되기 쉽습니다. 체벌이나 부당한 강압이 없다면 교사의 엄함은 규칙과 질서를 배우는 과정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학교 생활에 의욕을 잃는다면 담임과 가볍게 소통해 아이 심리 상태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아교육
Q.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4살 아이는 규칙을 배우는 과정에서 혼나면 일시적으로 '무섭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활발한 성격 때문에 더 자주 지적받을수도 있지만,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합니다. 원장님 태도 변화도 아이 때문이라기보다 여러 상황이 겹친 것일 수 있으니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유아교육
Q. 영어 실력이 늘리려면, 결정적으로 어떤 과정이 필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영어 실력 향상은 단순히 읽기만으로는한계가 있습니다. 핵심은 입출력 균형입니다. 리딩과 리스닝으로 입력을 쌓았다면 스피킹과 라이팅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문법, 어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상황에서 표현을 써보며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양육·훈육
Q.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행동 특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커지면 정신 질환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사람마다 독특한 행동 특성이나 습관은 자연스러운 개성이며, 곧바로 정신질환과 연결되지는 않스1니다. 그러나 특정 행동이 지나치게 반복되고 일상생활, 사회적 관꼐, 학업 및 직업 기능에 뚜렷한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질 때는 정신질환으로 평가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