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담임 선생님을 무서워 하는데, 괜찮은걸까요?
선생님이 직접적을오 아이들에게 강압, 체벌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매사 행동하는 과정에 있어서 엄하게 하고, 단호하게 해서 아이들이 눈치도 많이 보고 무서워합니다. 선생님 스타일이 그러실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만,괜찮은걸까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을 무서워할 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학교는 재밌고 즐거운 곳이라는 긍정적으로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어준 다음, 선생님의 의도를 설명해주는 다리 역할을 해줍니다.
'선생님은 너희가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호하게 말씀하신 걸 수도 있어'
아이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거나 불안해한다면, 담임 선생님과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선생님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원인의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적인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고, 겁이 많고, 무서움이 많은 아이 라면
작은 행동 하나 하나도 예민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엄하고 단호함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크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선생님이 왜 그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였을지에 대한 부분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아이가 담임을 무서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일수 있습니다. 아직 학교 적응 단계라 단호한 지도에 긴장하거나 위축되기 쉽습니다. 체벌이나 부당한 강압이 없다면 교사의 엄함은 규칙과 질서를 배우는 과정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학교 생활에 의욕을 잃는다면 담임과 가볍게 소통해 아이 심리 상태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선생님의 스타일이 다르기에 문제가 될것은 없으나 아이가 기준치 이상으로 긴장하고 무서워하면 선생님과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면담을 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서워한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규칙과 질서를 배우는 시기로서, 엄격한 분위기가 오히려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체벌이나 부당한 대우가 없다면, 단호한 태도는 교육적인 접근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도 선생님의 스타일에 익숙할 가능성이 크며, 보호자는 아이의 정서 상태를 지켜 보며 소통을 이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서워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 입니다
선생님에 따라 엄격하거나 목소리가 크면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특히 무서워 한다면 도와 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받아 주세요
그리고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왜 무서운지 구체적으로 물어 보세요
어떤때 무서웠는지를 이야기해 보며 공감해 주세요
필요하면 학교와 조심 스럽게 소통해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는 규울과 규칙이 있기 때문에 초1의 경우 유치원과 환경이 달라 선생님의 교육방법이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마다 교육방법의 차이가 있어 아이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선생님이 무섭다고 하는데 관과할 수 없으니 담임선생님과 상담요청을 하여 담임선생님을 무서워하는 아이의 심리적 상태를 상담받아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그리고 아이가 안정감을 찾아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