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Q. 우리 나라 왕들의 수명은 대체로 긴 편이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의 평균 수명은 30~40세 정도 였다고 합니다. 의료 기술이 발달되지 못했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아 사망이 높았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 왕의 평균수명은 46세였으니 일반 백성보다는 수명이 길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Q. 궁예의 한 쪽 눈은 왜 멀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궁예의 한쪽 눈이 멀게 된 이유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궁예는 신라 왕가의 서자 출생이라고 합니다. 당시 단오에 태어난 아이를 불길하게 여기던 문화와 궁예의 이런 특성을 두고 불길하게 여긴 일관이 아버지인 왕에게 궁예를 죽일 것을 청했는데 왕명으로 궁예를 죽이러 온 중사는 궁예를 포대기에 싸서 높은 누대에서 던졌다고 합니다. 누대 아래로 떨어진 궁예를 유모가 밑에서 받아서 목숨은 구했지만 이때 유모의 손가락이 눈을 찌르는 바람에 한 쪽 눈을 실명했고 유모는 궁예와 함께 멀리 도망가 궁예를 길렀다고 합니다.
Q. 어린이날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어린이날의 유래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1919년에 3.1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토요대학 아동미술과에 입학한 방정환은 아이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눈을 뜨고 1921년 김기전, 이정호 등과 함께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소년운동을 펼쳤습니다. 이 때 어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1922년 4월 각 소년운동 단체, 신문사 등이 모여 논의한 결과 어린이날은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새싹이 돋아나는 5월 1일을 어린이 날(소년일)로 정하고 그 해에 천도교소년회에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였습니다.
Q. 일제시대에 박열이라는 사람은 어떤 독립운동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박열은 한국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 사회운동가입니다.1902년 3월 12일 대한제국 경상북도 문경에서 출생하였으며 1974년 1월 17일 (71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직업은 독립운동가, 정치가, 시인, 저술가이며, 본명은 박준식입니다.
Q. 고대 아테네에서는 동성애가 흔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대 그리스에서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권장했는데, 이유는 동료애를 심고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리스의 팔랑크스는 대열을 유지하는 것이 특히 중요했다는 특성을 볼 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테베의 신성부대는 연인과 같은 부대에 있으면 자신의 비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 것이기에 더욱 열심히 싸울 것이다라는 이유로 아예 동성애자로 구성된 부대였다고 하며 게다가 전과도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