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벚꽃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심은 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왕벚나무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벚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본의 국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 주로 심어진 일본의 소메이요시노종을 두고 원산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DNA 검사를 통해서 원산지 논란의 중심인 제주 왕벚나무와 소메이요시노는 서로 별개로 자생한 잡종이라고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심겨진 대부분의 벚나무는 제주도 왕벚나무보다는 일본의 소메이요시노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
Q.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의 유래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국 국내에서 일본 놀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인물이 있으며 대표적인 인물은 임영수 연기향토박물관 관장으로, "일제강점기 무궁화 보급 운동으로 유명했던 독립운동가 남궁억(南宮檍 1863~1939) 선생이 '다루마상가 고론다'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바꾸어 보급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무궁화~"로 바뀌기 이전의 구호를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들어본 적이 없으며, 기록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탈북자들에게 한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많은 탈북자들이 그런 게임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하는 시대는 1980년대입니다.
역사
Q. 남북 간의 7.4 남북공동성명의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이라는 평화 통일 3대 원칙을 설정하였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셋째,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역사
Q. 신분제도는 언제부터 폐지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반상제라는 신분제도가 있었습니다. 이 신분제에서는 양반과 상민의 신분으로 나뉩니다. 이것이 정착되면서, 문무반을 뜻하는 동서반의 관료적 의미가 퇴색하고, 신분적 의미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반상제도는 갑오개혁을 거쳐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최종적인 해체는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으로 신분제도의 기반이 붕괴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갑오개혁은 1894년(고종 31) 7월 초부터 1896년 2월 초까지 약 19개월간 3차에 걸쳐 추진된 일련의 개혁운동을 말합니다.
역사
Q. 조선시대 임금 중 후궁이 가장 많았던 왕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후궁이 가장 많았던 왕은 23대 왕 순조였다고 합니다. 순조는 후궁 9명, 정비 8명, 경비 1명 등 총 18명의 아내가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