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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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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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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두의 유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만두의 유래는 촉의 제갈공명이 맹획을 정벌하여 여수까지 왔을때 풍랑이 심하여 건널수 없으니 바다의 신을 위로하기위하여 만인의 풍속에 따라 사람머리를 재단에 바쳐야 하나 사람을 수장시킬 수가 없어 양과 돼지고기를 면에 싸서 사람머리처럼 만들어 이를 대신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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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화만사성의 말은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화만사성은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지느니라 라는 뜻으로 명심보감의 치가 편에서 나오는 구절로 이 말은 소문만복래와 대를 이루어 잘 쓰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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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튜브라는 기업에 역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트브는 2005년 2월 페이팔 출신의 채드 헐리, 스티브 첸, 자베드 카림이 창업하였으며 미국 온라인 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캘리포니아주 샌브루노에 본사가 있습니다. 2005년 4월에 최초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구글은 2006년 10월 주식 교환을 통해 유트브를 인수하였습니다. 이후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구글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국가별 현지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먼저 총9개국(네덜란드, 브라질, 프랑스, 폴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에서 사용자를 위한 페이지를 공개했고 우리나라는 2008년 1월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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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닭도리탕' 이 순수한 우리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간에는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로 새를 뜻하는 토리(とり)에서 온 일본잔재라는 통설이 퍼져있었고 그래서 국립국어원이 이를 근거로 삼아 1992년 닭도리탕을 표준어에서 제외하고 닭볶음탕을 표준어로 삼았습니다다. 하지만 이는 기존에 멀쩡히 잘 쓰이던 단어를 다소 불충분한 근거로 인해 일본잔재로 몰아진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요리는 간혹 조리전에 간단히 볶아 기름을 녹이는 과정을 제외하면 볶음이라는 과정과 관계없이 탕으로 시작해 탕으로 끝나는 요리이므로 볶음이라는 말을 이름에 넣으면 초어적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등을 들어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인 토리가 아니라 비슷한 조리법의 두루치기처럼 조리방식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일 것이라는 견해가 제기되고있습니다. 도리는 둥글게 베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도리다의 어간으로 닭을 도려 만든 탕이라는 의미이기에 닭도리탕은 원래의 순우리말이므로 표준어로 다시 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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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름에 부럼을 깨서 먹는것은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먹는 이유는 한해동안 부스럼없이 잘 보내게 해달라는 의미로 부럼을 깨먹었습니다. 부스럼은 피부에 생기는 급성화농성염증을 말하는데 소독제와 항생제가 없던 시절이라 부스럼이나 종기는 패혈증의 합병증을 유발하여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였으며 부럼은 나이에 따라 개수를 정하고 깨물었을때 소리가 크게 나야 효과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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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불놀이는 우리고유의 문화인가요? 아님 중국에서 건너온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쥐불놀이는 음력 정월의 첫째 쥐날에 농부들이 들판에 쥐불을 놓아서 해충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행했던 풍년기원의 의미로 행했던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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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름날 해서먹는 오곡밥에 오곡이 뜻하는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월대름날 오곡밥은 오곡밥의 재료가 되는 다섯종류의 곡식을 말하며 대체로 찹쌀, 팥, 숫, 차조 또는 기장, 콩이라고 합니다. 이것 또한 반드시 넣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찹쌀이나 차조와 같이 찰기 많은 곡식을 넣은 것은 곡종이 같아도 속성에 차이가 있는 곡식을 이용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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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제시대에 국민의 대부분이 창씨개명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제시대때 창시개명이 80% 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으로보아 창시개명을 안한 국민이 없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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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윤휴가 받았던 섭랑장이란 관직은 어떤 관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윤후는 승려 출신으로 백현원에 살았는데, 1232년(고종 19)에 몽골군이 침입하자 처인성으로 피난하였습니다. 이때 몽골군의 장군 살리타이를 활로 쏘아 죽였습니다. 이 공로로 상장군(정3품)에 임명되었으나 굳이 사양하여 섭랑장(종6품)에 보임되었다고 합니다.종6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주부·부수찬·기사관·규장각직각·좌찬독·우찬독·인의·교수·겸교수·군문낭청·위수·장사·부전수, 의금부와 오부의 도사, 별제·종사관·부장·수문장·부사과·현감·찰방·감목·병마절제도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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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거엔 전염병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때 역병에 대한 대처는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한국국학진흥원이 9월 15일 공개한 소장 일기자료 중 초간 권문해의 ’초간일기’(1592년 2월 15일자)에는 "역병이 번지기 시작해 차례를 행하지 못하니 몹시 미안했다"라며 전염병으로 인해 조상님들께 차례를 지내지 못한 송구스러운 내용이 있었습니다. 2020년 추석 언택트 명절을 권장한 것과 같이 조선시대에도 전염병이 퍼질 때는 차례와 제사를 지내지 않았습니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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