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미술
Q. 그림을 올리며 소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오 그런 따뜻한 사이트가 있으면 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음 실제로 그런 비슷한 사이트라기 보단 공간이 있긴합니다. 아무래도 트위터나 인스타의 경우는 인기를 얻기는 쉬우나 비난과 시기 질투가 그에 정비례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근데 반해 소모임 이란 어플이 있는데 이곳에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 들끼리 실제로 만나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면서 전시를 보는 모임들도 많이 있습니다.또 다른 한곳은 넷플연가 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의 경우도 소모임과 비슷한데 모임장이 다양한 모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모임에 참석하셔서 생각과 마음을 나누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유기화학 아주쉬운 우선순위 판단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유기화학에서 우선순위 문제는 참 오랜만에 풀어봅니다.일단 우선순위 문제는 기본적으로 단일 결합보다 이중결합, 삼중결합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이중결합을 가지고 있는 CH=CH2 가 우선순위가 더 높습니다.단일 결합의 경우 우선순위는 위우셔야 하는데 잘 정리된 도표가 있어서 첨부해 드리겠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타이어는 고무에 카본블랙을 섞어서 만든다고하는데요. 왜 섞는 건가요?? 단지 색을 내기 위함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도를 높히기 위해서 고무에 카본을 섞게 됩니다.천연 고무의 색상을 하얀색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카본블랙을 섞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크게는 고무의 탄성 때문에 쉽게 찢어질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쉽게 찢어지지 않게 카본 블랙을 섞어 서로 뭉쳐지게하여 타이어 자체의 내구성을 높히기 위해 사용됩니다.대략 카본블랙을 섞으면 강도가 10배 이상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대형 물체의 크기를 알 수 있을까요?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것 자체는 크기에 제한이 없긴합니다. 자동차처럼 도로에 나가는 것이 아니고 판매할 목적이 아니라면 개인이 만들 수 있는 플라스틱 제품의 크기 제한은 없습니다.그래서 일반적으로 장난감 단위 수준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는 대형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부분 부분 출력하여 이를 크게 합체하여 크기를 키우는 것이 개인단위로 대형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 때의 방식 입니다.찍어내듯 만든다는 것은 형틀과 같은 몰딩을 제작해야 하는데 이는 금형 사출 업체를 통해서 견적을 받아보시면 되긴 합니다.https://bon-systems.com/본시스템즈 라는 업체로 예전에 회사에서 시제품 제작을 할때 의뢰했던 적이 있습니다. 크기나 형태 재료에 따라 비용이 제각각이지만 온라인으로 견적 의뢰가 가능하니 한번 문의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빛이 다른 매질을 통과할 때 속도가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광선의 경우에도 아시다시피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빛은 직진과 파동성을 둘다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빛이 매질을 통과하게 되면 비 입자가 파동으로 굴절률이 다른 매질을 지나가게 되면 파동에 간섭이 일어나 속도가 줄어들게 되는 것 입니다.파동에 간섭이 일어나니 속도 뿐 아니라 주파수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화학적으로 합성된 인공 단백질이 의료 및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인공단백질 개발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야는 인류의 식량 분야 뿐 아니라 바이오 산업에 큰 도움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올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것이 인공지능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노벨 화학상을 받은 프로그램이 알파폴드와 로제타폴드 인데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고 새로운 단백질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것이 노벨상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발견이었습니다.단백질의 복잡한 구조를 해석하여 설계를 할 수있다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으로 변형이 된 단백질을 다시 되돌리거나 노화를 일으키는 단백질이나 암을 일으키는 물질들을 확인하여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공단백질 분야가 미래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여기에는 도덕과 윤리적인 문제가 따를 순 있겠지만 그보단 신기술 개발에 따른 인류의 질병과 수명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과학자들의 우연한 발견이 인류에 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사린가스 입니다.이 역시도 독일에서 최초로 살출제로 1930년경 개발된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농도를 옅게하여 유해한 곤충들을 박멸하는데 사용하였지만 인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그래서 농도를 더 높히게 되면 청산가리만큼의 독성이 나타난다는 것을 파악한 독일은 이를 사린가스 라는 화학무기로 개발하여 세계대전에 사용하였던 것 입니다.유해 곤충을 없애기 위해, 인류를 위해 개발하였지만 이를 개질하여 인류를 학살할 수 있는 화학무기로 변형시켰던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금이 지구에 원래 없는 금속이라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금의 기원은 지구에서 생성된것이 아니라 지금으로 부터 대략 46억년전 지구가 만들어질 때 마그마 상태로 지구로 흘러들어온 것 입니다. 왜냐하면 금이라는 것을 인공적으로 절대 만들어 낼 수 없고 초신성 폭발이나 중성자별의 충돌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핵합성의 과정을 통해 형성이 되기 때문에 지구에 없는 금속이라고 결론이 난 상태 입니다.크게 초신성 핵융합때 만들어 졌거나 중성자별이 충돌했을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신성 폭발은 별이 수명이 다해 사라지기전 일어나느 폭발인데 이러한 폭발에서 금과같이 무거원 원소가 만들어질 수 있으며 중성자별은 초신성 폭발과 같은 어마어마한 폭발 후 남아있는 잔해 인데 이들끼리 충돌을 할때의 에너지가 있어야 금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김용준은 왜 유화작품이 많지 않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근원 김용준 선생님에 대한 질문을 어제도 해주신것으로 기억합니다.제가 월북, 탈북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대로 못해드린 것 같아서 마음에 쓰였던 기억이 납니다.아시는데로 선생님은 1904년에 태어나 처음에는 미술외의 공부를 하다가 1923년부터 고려미술원에 들어가 미술을 공부하였고 1924년 소질이 뛰었났던 그는 조선미전에 출품하여 입선까지 하게 됩니다. 고등학생이 입선까지 하였으니 꽤나 주목을 받아 친인척의 지원으로 1926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도쿄미술학교에서 서양학과로 입학하여 공부를 하였으나 일본에서 한국인들과 교류하면서 향토성과 민족성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도양화로 전환하게 됩니다.그리고 한국에 들어와서도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그림 작품 활동보다는 수필과 이론, 미술사 등의 글을 짓는데 더욱 힘썼기에 실제로 그의 작품은 동양화품의 작품도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실험에서 사고실험의 결과가 항상 객관적이고 타당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사고실험은 사실 과학과 같은 이공계 뿐 아니라 인문계열에서도 어떤 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단계로써 이론적인 단계의 검증만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수행하여 결과를 얻은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 객관적이라고 할순 없습니다.이러한 사고실험은 내용에 따라 논리적으로 철저하게 계산되어, 마치 집단 지성처럼 이론적 구조부터 결과 도출까지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 처럼 보일순 있으나 이를 판단하는 것 역시도 사고 수준에서 결론을 내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존재 합니다.왜냐하면 실제로 예측했던 일이 발생하였을 때 오차까지 감안하더라도 그일이 정확하게 똑같이 발생할지는 신만이 알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