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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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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용준은 사상적 경향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어제도 질문을 해주신 분 같습니다.근원 김용준 선생의 아호인 근원은 가까울 근, 원숭이 원자를 써서 원숭이에 가깝다 는 뜻으로 다른 사람을 따라하기만 한다고 하여 자신을 낮췄던 작가 입니다.일본에서 미술을 공부했는데 처음엔 서양화를 배우다 민족성을 지키고 유지해나가기 위해 동양화로 전공을 바꾸었을 정도로 민족의식이 뚜렸했던 작가 입니다.한국에 와서도 그림 뿐 아니라 글솜씨도 뛰어나 미술사학자, 이론가, 수필가로써도 한국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1950년 월북을 한 사건을 가지고 사상이 바뀌었다고 문의를 주신것 같은데 전 북한에 갔던 것 자체로 사상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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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하는 동호회나 이런 곳은 어디서 확인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대표적인 환경보호 단체는 그린피스 입니다. 가장 쉽게는 금전적인 후원이 있겠지만 그린피스의 경우는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도 가능합니다.https://cloud.greensk.greenpeace.org/petitions-supporter-volunteer해당 페이지에서 등록만 하시면 그린피스의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그린피스 코리아에서 연락이 오게 되면 목적에 맞춰서 함께 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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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어떤 물질로 만들어 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대표적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PLA, polylactic acid 인 폴리젖산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입니다.옥수수나 사탕수수 전분으로 부터 추출된 수지로써 땅에 매립될 경우 흙속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진행됩니다.플라스틱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가 되는데 크게 열화, 생물절단, 동화작용, 광화작용 네가지 방식으로 분해가 됩니다.열화의 경우 고분자가 마찰과 충격의 의해서 작게 분해되듯이 주변 환경에 의해 크기가 줄어드는과정이 열화 입니다.생물절단의 경우 미생물이 분비한 촉매에의해 분해되는 것 입니다.동화작용은 이러한 미생물안으로 들어간 플라스틱이 미생물에 의해 소화되는 과정을 말합니다.광화작용은 미생물의 동화작용으로 산소, 이산화탄소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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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펩신 적정 pH실험결과: 왜 염기성에서 튈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펩신의 경우 위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소화효소 입니다. 펩신에 닭가슴살을 넣게 되면 닭가슴살내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펩신과 단백질이 녹아서 액상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말씀하신데로 젤리처럼 흘러내릴 것 입니다. 주변의 수분도 흡수하기 때문에 질량은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펩신의 경우 아시는데로 위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ph 는 1~2 정도로 강산입니다. 펩신의 적정 ph 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시험설계를 다시 해서 진행하셔야 할것 같습니다.대조군을 설정해서 시험을 설계하셔야 하는데 닭가슴살을 세등분 하셔서1번은 물과 닭가슴살, 2번은 염산과 닭가슴살, 3번은 펩신과 닭가슴살 로 넣어서 하루정도 지난 후남은 용액의 ph 를 측정해보면 펩신의 적정 ph 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일단 올려주신 사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사진을 올려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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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날씨가 추우면 왜 다른 음식보다 고기가 당길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날씨가 춥다고 사실 특정 음식이 당기는 것은 증명되진 않았습니다.하지만 날씨가 춥게되면 자연스럽게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지게 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실내로 들어가고 싶어지게 됩니다. 또한 음식 역시도 채내의 온도 상승을 위해 차가운 음식보단 뜨거운 음식을 선호가 됩니다.고기의 경우는 사실 1년 내내 먹는 음식이긴 하지만 화로에 올려서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직접 구워먹는 음식의 매출이 겨울철에 더 높다고 나와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실내이고 다같이 모여앉아 먹을 수 있으며 직화에 의해 주변온도가 높아지게 되어 체온도 놓아지므로 더욱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겨울철에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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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나리에 함유된 칼륨과 철분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나리는 영화제목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유명한 식물 입니다. 미나리는 어느곳에서 잘 자라고 생명력이 강한 식물 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칼륨과 철분도 포함하고 있으며 해독작용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도 먹지만 보통 고기와 함께 먹거나 맑은 탕에 넣어서 익혀 먹습니다. 특유의 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하지만 칼륨, 칼슘, 철분, 인, 황 등 토양의 무기질을 가득 품고 있는 영양만점 식품 입니다. 칼륨의 경우 부족할 경우 저칼륨혈증 이라고 부르며 근육통과 마비 증상이 잇으며 구토와 섭식장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철분 역시도 부족할 경우 철분 결핍 이라고 하여 빈혈과 피로감이 올 수 있을 경우 심할 경우 의사의 진단으로 철분 보충제를 처방 받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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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P4G에서 추진하는 구체적인 환경 보호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P4G 를 알고 계시다니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의 약자로 번역을 하면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년을 위한 연대 입니다. https://p4gpartnerships.org/ 의 홈페이지 입니다. 번역으로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쉽게 설명을 하면 개발도산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2개국가의 연합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2018년 10월 부터 시작된 이러한 프로젝트는 현재 23년 3회 정상회의가 열렸고 올해 하반기에 베트남에서 4회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최근에 p4g 에서는 각국에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 한국과 관련된 프로젝트는 보이지 않고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주제 덴마크 대사관과 세계자원연구소와 함께 식량손실 및 폐기물 감소기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에 대한 관련 회의가 2024년 10월 30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었다는 것이 가장 최근의 소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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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100과 우리나라 원전투자는 서로 상반된 정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re100 은 기업에서 하는 켐페인 입니다. 글로벌 기업에서 추구하고 있는 사안으로 기업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 renewable electricity 를 사용해서 기업을 운영하겠다는 것 입니다.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와 생산을 위해 사용 하는 전력을 전부 재생에너지로 한다는건 사실 한국에선 불가능합니다. 세계쩍으로 재생에너지의 비율은 전체 발전량 중 20% 이고 한국의 경우 10% 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를 만족하는 것은 아주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점차 10% 의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려가야 합니다.여기서 한국의 경우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전체 발전비율은 화석연료(석탄+천연가스) 가 50% 이고 원자력 40%, 재생에너지가 10% 인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히고 화석연료 발전 비율을 낮추기 위해선 사실 원자력의 발전비율을 높힐 수 밖에 없습니다.발전소 라는 것은 개인단위로 지을 수 없고 국가단위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물론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지을 수 있지만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 할 만큼을 짓기위해선 국가단위의 프로젝트가 실시되어야 합니다.하지만 그런 투자를 하게 되면 필연스레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과 기업의 전기세가 올라가게 되고 수출품과 내수 생산품 전체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 국가에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비율을 높히면서 천천히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높혀가야 하는 아주 어려운 문제 입니다.사실 재생에너지 발전을 높히기 위해선 원자력을 버릴 수 없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율이 높아질때까지 의존해야 되는 발전이므로 현재 원자력에 진심인 정부가 마냥 잘못됐다고만 비난 할 순 없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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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방세제 거품을 더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 저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여러가지 시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일단 동일한 세제를 사용하여 거품을 낼 경우 기본적으로 세제의 양을 늘리면 거품양이 많아집니다.하지만 동일한 세제, 동일한 양을 사용할 경우 수세미의 종류에 따라 거품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거품이라는 것은 세제내의 계면활성제가 물과 공기와 만나 기포가 생기는 것 입니다. 이러한 거품을 많이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물과 공기가 많이 만나게 해주면 됩니다.하지만 물이 너무 많으면 세제가 녹아버리니 수세미 자체에서 적당량의 수분을 머금을 수 있고 공기중에 많이 접촉할 수있는 형태의 수세미가 거품이 잘 납니다.그래서 그물형태의 수세미보다 스폰지형태의 수세미가 상대적으로 거품이 더 잘 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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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탄올 같은경우 불을 붙히면 눈에 안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에탄올이 연소할때 눈에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고 밝은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에탄올은 완전연소시 푸른빛을 띄게 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식별이 되나 밝은 햇빛아래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연기가 나지 않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습니다.산소도 완전연소시 푸른빛을 띄지만 보통 일반환경에서는 완전연소가 일어나느 경우가 없고 주변 물질 들에 의해 불완전연소가 일어나기에 붉은색이나, 노란색, 검정색 등이 보이는데 반해 에탄올의 경우 연기가 거의 없고 완전연소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쉽게 푸른색이 나타나다보니 일광아래에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그래서 한때 레이싱카에 이러한 에탄올의 완전연소가 쉽게 일어나서 에너지의 효율이 좋아 사용한 적이 있었으나 질문하신것 처럼 화재가 났을 때 식별이 어려워 에탄올을 현재 레이싱분야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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