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환경·에너지
Q.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는 어떻게 재활용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크게 재사용을 할수도 있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배터리는 재활용을 하게 됩니다.아무래도 재활용을 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대한 재사용 후에 재활용을 진행합니다.재활용을 폐 배터리를 수거하여 내부에 들어있는 희귀 금속과 같은 원재료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내부의 코발트나 니켈을 추출하여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추출하여 새로운 배터리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색중에서 가장 눈에 잘띄는 색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두가지색을 배치하며 보색 효과를 만들면 어떠한 색이라도 가시성 높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는데로 색상별로 파장이 존재합니다.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가시광선을 중앙에 두고 가시광선의 파장을 400~700 nm 의 파장 영역대를 가지고 있습니다.색상별로 보라 파랑 청록 초록 노랑 주황 빨강 의 순서로 파장이 커지며 파장이 작을수록 에너지는 큽니다.그래서 보라의 에너지가 가장 크며 보라색 왼쪽편이 자외선, 자주빛 자 자를 써서 자외선의 왼쪽 부분으로 파장은 더 작아지지만 에너지는 더 커지는 영역이빈다.적외선은 붉은색의 오른쪽 편으로 적외선, 붉을 적자를 써서 붉은색 너머의 지점을 말합니다.파장이 크다고 눈에 잘 띄는 것은 아닙니다. 파장이 크면 에너지가 강하기 때문에 눈에 더 악영향을 미칩니다. 청색계열읠 색상이 눈에 해롭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필터를 안경과 모니터에 부착하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기후변화가 어떠한 모양으로 나올지 알 수 없긴 하지만 집안에 비상식량이나 대피를 위한 물품을 가지고 계시는것은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사실 기후변화를 막기위해서는 개인단위의 노력을 넘어 기업과 국가 단위에서 노력을 해도 막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UN 에서는 지구 온난화란 용어를 Global warming 으로 변경하면서 지구 열대화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정도 입니다.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너무 과다하여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개인단위에서도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이산화탄소 배출원은 크게 수송산업과 발전산업입니다.개인단위에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개인자동차의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줄이는 방법으로 실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면 쓰레기 발생량이 줄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탄소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건축 설계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것 처럼 친환경이면서 에너지 절약이 되는 건축물들을 패시브 하우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패시브 하우스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소한의 난방으로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할 수 있으며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한 건축물을 말합니다.기본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통해 태양광 발전을 하며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들이기 위해 외부로 창이 많은 구조를 가지며 외부공기와 내부 공기를 순환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것이 패시브 하우스의 공통 구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미술 치료가 심리 치료로서 효과를 가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전시해설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과연 미술치료가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효과가 있습니다.약을 쓰고 상처를 봉합하는 외과적인 치료와는 다르게 아시는데로 심리치료, 내과적인 치료로써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어 있습니다.미술작품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고 뇌에 새로운 연결인 뉴런들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뇌구조가 긍정적이고 외향적으로 변화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내과적인 질병에 적용가능한 것은 아니며 치료에 과학적인 절차나 방법이 적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미술치료담당자에 따라 결과가 틀리기 때문에 한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폴리머 합성에서 게시제의 역할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개시제는 촉매와 혼동되어 사용됩니다.일반적으로 촉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둘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둘의 공통점은 반응에 참여하면서 그 분자 구조를 유지함에 있습니다.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어떤 시점에 작용을 하느냐 입니다.개시제는 반응이 시작되게 하는 반응물로 반응 초기에 작용을합니다.반면에 촉매제의 경우 반응 초기보다 적극적인 생성반응이 일어나야하는 중반이후부터 작용을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등장인물이 화를 내고있는 명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딱하나 떠오르는 작품이 있습니다.아르테미스 젠틸레스키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1620) 이라는 작품 입니다.17세기 남성중심의 화단에서 여성작가로써 인정을 받은 최초의 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과거 신화 중 유디트가 자신의 고향인 베툴리아를 점령한 군인 홀로페르네스가 술에 취해 잠들게 한 후 시녀와 함께 목을 잘라버리는 장면을 그린 명화 입니다.주인공인 유디트를 오른쪽에 있는데 칼로 적극적으로 남자의 목을 잘라버리고 있는데 사실적인 묘사로 역동감조차 느껴질 정도로 잔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화를 내는 명화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유디트의 단호하면서 화난 표정이 떠올라서 추천해 드렸습니다. 당시 사회의 주체였던 남성의 목을 자르를 장면때문에 대표적인 페미니즘 작품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클립스튜디오 렉이 걸려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그래픽 프로그램, 클립 스튜디오 뿐 아니라 어도비 계열의 프로그램들은 여러 이미지들을 불러와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컴퓨터 사양을 요구 하기 마련입니다.클립 스튜디오의 최소 요구사양은 8기가 램 이상 되어야 하며 cpu 의 경우 OpenGL 2.1을 지원하는 GPU 라고 되어 있습니다.처음에 사용할때는 느리지 않았는데 계속 사용하면서 느려지신 거라면 현재 컴퓨터에 깔려 있는 프로그램들을 삭제하시거나 최적화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아니면 최초 설치시 느려지신다면 윈도우를 재설치 후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는 최초의 상태로 클립스튜디오를 설치하셔서 구동을 해보시고 만약 재설치 후에도 클립스튜디오에 렉이 걸린다면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아무래도 3d 이미지를 작업하거나 작업하는 내용물들의 용량이 크게되면 렉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렉은 창작에 방해가 되니 전용 노트북이나 전용 컴퓨터를 따로 구매하셔서 클립스튜디오 용으로만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캐릭터 그림에 적합한 물감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 캐릭터에 따라 틀릴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쨍한 색감으로 표혀하고자 하시면 포스터 물감을 추천 드립니다. 아크릴도 괜찮긴 한데 도화지 자체가 수채화 용으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아크릴보다는 포스터 물감을 사용하시는게 좋으실 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케릭터에 따라 원색의 질감이 아니라 연한색이 필요하다면 일반 수채화 물감이나 과슈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코 잘 그리는 법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드로잉을 말씀하시는거죠?제가 배운바로는 카메라를 활용하는 것 입니다. 정확하게는 다각도로 사람을 찍은 사진을 사용하여 묘사를 연습하는 것 입니다.일반적으로 우리는 사람의 정면만 보다 보니 조금만 각도가 틀린 곳을 그리려고 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울때는 각도별로 8컷 정도 사진을 찍은뒤 묘사를 연습했었습니다. 그리고 김락희의 인체드로잉과, 인체드로잉 마스터가이드 란 책으로 연습을 했었는데 책을 구매하셔서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