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미술
미술 이미지
Q.  색의 3원색 아크릴 물감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빛의 3원색은 RGB 라고 해서 빨강 초록 파랑 입니다.하지만 색의 3 원색은 청록 cyan, 자주 magenta, 노랑 yellow 입니다.아크릴을 처음 사용하시는 거면 개인적으로 조색을 통해 색을 만드는 것은 비추천 드립니다. 조색이라는 것은 사실 원하는 색이 없을때 물, 물감의 양 등을 경험칙에 의해 조합으로 색을 만드는 것입니다.물론 조색표가 있고 8가지 원색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모든 색을 만들 수 있지만 원하는 색을 원하는 양만큼 만들어내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저렴한 아크릴 물감도 있으니 가능하면 8~10색 정도 구매하셔서 작업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화학 이미지
Q.  수소가 휘발유를 대처할 미래연료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는이유??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수소자동차가 인기가 없는 이유는 효율이 전기차 보다 떨어지기 때문입니다.수소자동차 역시도 수소의 전기분해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내어 배터리를 충전시켜 움직이는 전기차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충전을 외부에서 하는 것과 내부의 수소탱크를 포함한 수소차를 탄다고 했을때 수소전기차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수소의 충전시간은 일반 전기차보다 짧지만 수소 충전소가 일반 전기차 충전소의 5%도 되지 않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또한 수소차의 경우 내부에 액화수소를 저장한 탱크가 포함되어 있는데 사고 발생시 압력탱크가 터질 위험성이 있으며 이러한 압력탱크 때문에 압력용기를 매년 점검 받아야 하며 만약 외부충격에 의한 사고지 압력용기에도 충격이 가해져서 자동차 자체를 폐기해야될 리스크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환경·에너지 이미지
Q.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지금 수행하고 계신 난방비 절약을 위해 두꺼운 옷을 입거나 보일러 사용을 줄이는 것도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왜냐하면 보일러의 경우 화석연료를 연소시켜서 온도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질소, 황산화물들은 대기오염 물질이기 때문입니다.가정에서 가장 좋은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은 대기전원을 차단하는 것 입니다.전자제품의 경우 전원을 꺼 놓아도 콘센트에 연결이 되어 있으면 상시켤수 있게 대기전원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전자제품에 개별 스위치가 달린 콘센트를 부착하여 사용후에는 콘센트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모든 가전제품에 개별 콘센트를 사용하시기 어렵다면 대기전력양이 많은 제품 순서대로 설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다리미, 청소기, 전자렌지, 전기밥솥, tv 수신기 순서인데 에어컨의 경우 여름이 지나면 콘센트를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전자렌지나 전기밥솥은 4계절 내내 쓰게 되는데 사용하지 않을때 콘센트를 빼놓으시거나 개별 콘센트 설치를 권장드립니다.이러한 대기전략을 줄이면 가정별로 틀리지만 대략 10~20%의 전기 사용양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화학 이미지
Q.  과학 실험할 때 안경을 쓰면 보안경을 안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 실험에 따라 틀립니다.하지만 학교 과학 실험의 경우 종류가 다양한데 가장 많이 수행하는 산염기 실험의 경우에도 통제되지 못한 환경이라면 도구가 깨어지거나 약병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때 눈에 들어가게 될 경우 최악의 경우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안경을 쓰고 있을 경우에는 액체 물질 방어는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경을 굳이 안써도 되긴 하지만 안경 위에 쓰는 고글을 덧되어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액체 물질 뿐 아니라 불소와 같은 경우는 유리가 녹기도 하며 유리병이 깨어지는 경우도 있어 일반 안경 자체가 파괴될수도 있으므로 보안경 착용을 일반적으로 강제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화학 이미지
Q.  카드를 뜨거운 곳에 두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유해물질은 나오지 않습니다.신용카드의 주요 재질은 PVC 로 불리는 폴리에틸렌클로라이드 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PVC 의 녹는점은 160 정도 인데 스타일러의 스팀 온도는 70도 정도로 PVC 가 녹을 정도는 아닙니다.분자 구조가 변형되어 굴곡이 발생한 것이라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습니다.만약 160도가 넘는 불꽃을 직접 갖다대었을 경우 PVC 가 녹게 되고 연소할 경우 HCL 이 발생하게되어 이는 유독가스 입니다. 물론 카드의 크기를 보았을 때 많은 양이 방출되진 않지만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카드를 버리실때 가위로 잘라서 버리시고 소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환경·에너지 이미지
Q.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전기차보다 아직은 더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사실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를 비교하는 것은 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일대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말그대로 전기차의 모터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을 둘다 가지고 있는 자동차로써 저속에서는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을 사용하여 모터로 구동되고 고속에서는 기름을 사용하여 엔진을 가동하여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합니다.전기 자동차는 말그대로 배터리와 엔진만 사용하여 움직이는 자동차입니다.당연히 전기차의 경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름이 만들어내는 유해물질이 없기 때문에 친환경자동차 라고 할 수 있습니다.연비로 했을 경우 평균 자동차가 1만 오천 킬로미터를 간다고 했을 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략 130만원 정도 들고 전기차의 경우 90 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환경·에너지 이미지
Q.  지구의 기후 변화는 어느 시점부터 심각해졌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 라는 단어가 나온 시점부터가 기후변화를 체감 할 수 있는 시점 이었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지구 온난화, global warming 이란 단어는 1975년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윌러스 스미스 브뢰커가 처음 사용한 단어 입니다. 당시 글에서 지구의 이산화탄소배출량 과다로 지구의 평균온도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막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가 없다는 언급을 하게 됩니다.그의 예상대로 현재의 지구는 지구 온난화를 넘어 un 에서는 global boiling 이라는 지구 열대화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화학 이미지
Q.  홈판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화학 실험을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 가능하긴 하지만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시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왜냐하면 산과 염기 반응시 중화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물인데 다 마르지 않은, 물이 있는 곳에서 산염기 반응을 수행할 경우 산과 염기의 농도가 얕아져서 원하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물론 수분의 양이 많지 않으면 상관이 없긴 합니다. 오븐을 통해 건조를 하면 빠르게 말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수분을 건조하지 마시고 수건과 같은 도구로 닦아낸뒤 시험을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재료공학 이미지
Q.  세라믹 재료의 특징 및 주요 특성 및 용도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세라믹이라는 존재는 사실 많이 쓰는 단어이지만 정확하게 정의를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금속과 비금속 이 두가지 중 어느 한곳에 속하지 않고 양쪽의 특성을 전부 가지고 있는 재료이기 때문입니다.합금과는 다르게 금속과 비금속을 조합하여 만드는 화학물로써 반도체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는 실리카 sio2 나 점토, 시멘트, 유리 등도 세라믹 입니다.금속과 비금속의 성질을 둘다 가지고 있고 금속과 비금속을 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구조가 상대적으로 복잡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원하는 물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조합으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성지을 둘다 가지고 있다보니 반도체의 재료처럼 전기전도성을 갖게 할수도 안갖게 만들수도 있으며 유기물보다 내열성이 높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환경·에너지 이미지
Q.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정부가 원자력을 더 많이 짓고 있는데 혹시 원자력이 기후 대비에 도움 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자력 발전은 전력발전에서 필요불가결한 존재입니다.우리나라의 발전원별 발전량을 보면 화석연료 발전(석탄+천연가스)가 50% 이고 원자력 발전이 40%, 그리고 나머지 10%가 재생에너지(태양광, 수력, 풍력 등)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세계적은 추세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늘려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탄소중립 정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화석연료 발전시에 만들어내느 이산화탄소와 질소,황산화물들이 대기를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율은 20% 정도 입니다 .그래서 한국도 재생에너지 발전양을 늘려야 하나 설비 비용이 과다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국민의 전기세 부담은 커지기 때문에 쉽게 수행을 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그 간극을 매워주는 것이 바로 원자력 발전입니다. 혹자는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을 이야기하지만 우리나라같이 국토가 좁지만 전력량을 많이 필요로로 하는 국가에서는 필연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발전입니다. 왜냐하면 원자력 발전은 방사성 폐기물을 제외하고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환경오염물질을 전혀 만들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궁극적으로 화석연료 발전을 멈추고 재생에너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에 의존을 한뒤에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17617717817918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