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환경·에너지
Q. 가을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낭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일년중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계절은 사실 겨울 입니다. 실제로 여름일 것 같지만 난방을 위한 비용이 더 많인 지출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것은 1년내내 중요합니다.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전자제품의 전기를 꺼 놓았을 때 전기 사용이 되지 않는 걸로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대기전력이라고 하여 가전제품의 전원을 꺼도 콘센트에 연결이 되어 있다면 상시사용을 위해 대기전력이라고 하는 것이 사용중입니다. 이러한 대기전력이 큰 제품들의 경우 사용 후 제품의 전원이 아닌 코트를 빼 놓거나 개별 스위치가 부착된 콘센트를 부착하여 콘센트 자체의 전원을 차단하게 되면 눈에띄게 전기 사용량이 준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기 전원이 높은 가전제품은 티브이 셋톱박스, 인터넷 모뎀, 에어컨, 스피커, 공유기 등이 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반드시 코드를 뽑거나 개별 콘센트의 전기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제로 대기전원만 차단해도 일반 가정의 경우 1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일반화학 극성분자의 분산력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질문1 : 극성분자는 애초에 편극 개념이 아닌데 어떻게 분산력이 존재한다는 건가요?극성분자 자체가 원자 자체에서 공유결합을 할때 모양이 비대칭이기 때문입니다. 비대칭인 상태이기 때문에 음극이나 양극이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극성을 띄고 있습니다. 극성분자 자체가 한쪽으로 치우진 상태가 바로 편극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질문2 : 편극된 분자에 의해 다른 분자도 편극이 되어 서로 인력이 생기는 것만 분산력이라 하나요? 아니면 극성분자와 무극성 분자가 만나 생기는 인력(극성분자는 애초에 극성이고 무극성 분자는 극성분자에 의해 편극되어, 극성과 편극이 합쳐져 생기는 인력)도 분산력이라고 할 수 있나요?알고계신 분산력은 반데르발스 힘을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데르발스 포스는 무극성분자간의 힘을 말합니다. 편극된분자=극성분자 사이에는 이미 반데르발스 힘보다 강한 힘이 존재하기 때문에 분산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반데르발스힘은 일시적인 힘에 가깝습니다. 비극성물질이지만 내부에서도 주변의 영향에 따라 전자가 이동하면서 약하나마 극성이 발생하기때문에 분자간 거리가 가까울때 힘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입니다.이러한 힘은 인력일 수도 있고 반발력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력을 통해 가까워지지만 분자들이 가까워질수록 내부 분자의 양성자들 또한 가까워지는 것이기에 조건에 따라 반발력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질문3: 극성분자도 분산력이 존재하니까 극성분자-극성분자 사이에도 분산력이 존재하는 건가요? 존재한다면 극성분자-극성분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DDF와 분산력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2번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극성분자는 분산력에 비해 더큰 극성과 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분산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사진과 비슷한 형태의 미술작품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진이라는 장르는 기록이란 의미에 있어 독보적인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재는 영상일 수 있으나 영상 역시도 사진을 연속적으로 찍어 길게 이어붙인 것이기에 사진과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사진을 활용한 작품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사진 자체를 합성하거나 찍은 사진에 그림을 그리는 등 제한적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러한 사진을 활용하여 독보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가 있습니다.사진 조각이라 불리우는 장르로 권오상 이란 작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가분이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작가 중 한명입니다. 사진이란 평면과 조각이라는 입체가 만나서 만들어진 조각은 사진도 아니고 조각도 아니라 전혀 새로운 그 무엇으로 등장하자마자 큰 이슈가 되었던 작가입니다. 작품이 매력이 있다보니 영국의 밴드 킨 이 권오상 작가에게 요청하여 앨범 커버를 만들기도 하였을 정도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미술
Q. 조소를 무슨 흙으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조소를 처음하신다면 사실 아무 재료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어릴적 학교에서 사용하셨던 지점토나 찰흙 또는 요즘 다이소 같은 곳을 가보시면 클레이 종류가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셔도 됩니다.조소라고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걸 그림이나 조각으로 표현하는 것 뿐이기에 아무 재료나 사용하셔도 되며 갑자기 하고 싶으시면 오히려 가장 단순하고 손에 익은 재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술
Q. 미술작가가 직접 경매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 경매사에 작품을 작가가 등록할 수도 있고 작가가 경매에 나설 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미술품의 가격은 작가가 정하지 않고 시장이 결정하게 됩니다. 공산품의 경우 시장의 가격이 재료의 종류나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을 환산하여 측정을 할 수 있지만 미술품의 경우는 공산품과 다르게 작가의 명성이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그래서 가격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비싸게 거래되는 작품이라도 작가가 죽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작가가 사고를 치면 내려가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 가격이 0 원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아무리 작가가 경매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를 한다고 해도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긴 어렵습니다. 자기가 작품을 출품해서 자기가 비싸게 구매를 한다고 해도 그건 이슈가 될뿐 전체 작품 가격을 올리진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해프닝으로 인기를 잠깐 끌 순 있을 듯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학
Q. 안녕하세요 화학에너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화학에너지는 화학에서 사용되어지는 모든 에너지의 총칭 입니다. 좁게는 얼음이 녹아 물이 될때 주변의 열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도 화학에너지 이며 설탕이 물에 녹는것도 화학에너지 입니다.알고 계신데로 배터리 역시도 화학에너지의 산물 입니다. 전해질 내에 녹아 있는 전자가 음극과 양극을 오가면서 충전과 방전을 통에 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표적인 화학에너지로 인류에 기여하고 있는 발명품 입니다. 그외에도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산업분야에서 화학에너지를 활용한 것들이 많습니다. 풍력과 같은 것들은 물리에너지를 사용하여 발전을 하지만 태양광이라던지 원자력 발전 같은 것들은 순수하게 화학에너지를 사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경·에너지
Q. 안녕하세여 에너지 보존 법칙이 있는데 왜 에너지를 아껴애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에너지 절약은 사실 관계가 없습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물리학에서 사용되는 정의로 헤르만 헬름홀츠라는 과학자가 발견하였습니다.물리학의 기본원리로 어떠한 에너지건 에너지의 모양만 바뀌고 형태만 바뀔뿐 그 에너지는 새로 파괴되거나 변화하지 않다는 내용입니다.하지만 에너지를 절약하자는건 환경분야에서 사용되는 표어로 인류가 주로 사용하는 화석연료 및 식량은 유한하니 이를 아껴서 사용해야 지구의 생태계가 오래 유지되고 거기서 살고있는 인류 역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인류는 빠른 발전을 위해 자원을 빨리 소모하고 특히나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이 과다하여 대기는 온실화되어 지구의 온난화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온난화를 넘어 열대화가 되어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가 발생하여 인류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은 탄소중립이며 이는 멀리보면 에너지 절약과 맡닿아 있는 개념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경·에너지
Q. 광역성 소나기란 어떤비를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광역성 소나기는 넓을광 구역역 자를 써서 만든 관용어로 넓은 범위에 내리는 소나기를 뜻합니다. 특정한 의미를 가진 건 아니라 일반적인 광역의 의미와 동일합니다.유사어로 국지성 소나기가 더 유명하긴 합니다. 국지성은 광역성과 반대로 구역 국자 대지지 를 써서 일부지역에만 내린다는 의미로 보통 주로 사용됩니다.반대말로 이해할수도 있는데 넓다와 일정지역에만 내린다는 의미로 서로 반대말은 아닙니다. 소나기가 얼마이상의 면적으로 올때 국지성을 쓰고 광역성을 쓴다는 정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화학
Q. 이상기체와 등온과정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이상기체의 상태방정식은 PV=nRT 와 같습니다.P : 압력, V: 부피, n : 몰수, R : 기체상수, T : 절대 온도 입니다.등온과정이라는것은 반응이 일어날때의 과정에서 온도가 동일하다는 의미인데 위에 식에서 T 가 일정하다면 nRT 는 상수가 되어 PV 는 일정하게 됩니다.결론적으로 등온과정에서는 이상기체는 압력과 부피가 서로 반비례 관계를 가진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이상기체는 등온과정에서 내부 에너지가 변화하지 않습니다감사합니다.
환경·에너지
Q. 고무 주걱같은데에선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부드러운 고무주걱의 주재료는 실리콘 입니다. 실리콘 소재의 고무주걱의 경우는 소재 특성상 내열성이 있고 200도 온도까지는 형태변형이 없으며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재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언뜻 말랑말랑해서 플라스틱이나 고무 소재와 유사해 보이지만 고무주걱의 경우 실리콘으로 제작된 것이 많은데 아무래도 고열에 노출되고 자주 세척하기 때문에 실리콘으로 제작을 하게 됩니다. 만약 실리콘 재질이 아닌 고무주걱이라면 말씀하신 환경호르몬이 배출되므로 확인을 하시고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