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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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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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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 속 결정 모양이 제각각인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얼음이지만 물 분자가 얼어서 결정이 만들어지는데 이때 주변의 온도 습도 압력 등이 다양하므로 다양한 결정이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결정을 확대하면 육각형의 아름다운 모양도 있고 나무의 가지가 퍼지는 것 처럼 모양을 이루기도 합니다. 이러한 눈의 결정은 기본적으로 육각형을 기본으로 하여 결정이 자라는데 이는 물 분자가 얼음이 될때 가장 안정적인 배열형태가 육각형이기 대문입니다하지만 육각형이 되지 않고 얼음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눈결정의 모양을 다양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물분자의 결정화가 이루어질때의 풍속 온도 습도 압력 등의 환경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결정이 다양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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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5세기 플랑드르파란 미술의 유파는 작품에 어떤 특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랑드르 미술 / 플랑드르 유파 / 플랑드르 파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리우고 있는 미술양식은 플랑드르 라는 현재 유럽의 벨기에의 북부지역과 네델란드 남부지역에서 유행했던 미술 양식입니다. 15~17세기의 플랑드르는 현재 벨기에의 플랑드르(플란데런) 지역보다 더 넓었다고 합니다14세기에는 유럽에 흑사병이 퍼져 많은 사람이 죽고 상업이 발달하여 영주를 중심으로 한 봉건제도가 무너져 가고 있었습니다. 플랑드르 화풍은 초기 네델란드의 화풍으로 미술계에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무역의 중심지 였던 네델란드 였기에 상업이 발달하고 그에 따라 부를 축적한 상인 계급의 지위가 올라가고 기존 귀족 및 왕의 권위는 점차 퇴색되어 갔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사람들의 의식도 변화시켜 갔습니다. 신 중심에서 점차 인간 중심으로 나를 중심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미술의 주제도 과거엔 신 중심의 성화나 신화를 그렸다면 상업이 발달하고 부를 축적함에 따라 개인 중심 인간중심으로 주제가 바뀌어 갔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 아니라 우리눈에 보이는 우리 가까있는 개인이나 정물화 등을 그렸습니다.초기 네델란드 미술 / 플랑드르 미술의 대표작가는 얀 반 에이크 입니다. 당시 과학도 발전하였는데 기존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달걀에 염료를 섞어 그리는 템페라 기법을 썼었는데 이를 통해 그림을 그리면 그방 갈라지고 색깔도 잘 나오지 않는 등 단점이 많았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유화인데 이를 만들 사람이 얀반 에이크로 알려져 있습니다.부가 쌓여가는 도시에서의 삶을 그렸는데 여러 초상화 / 인물화 / 정물화를 그렸으며 가장 유명한 작품은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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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통 전기 자동차에 쓰이는 배터리는 수명이 다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맞습니다. 전기차가 시장에 나온지 10년이 되지 않았기에 배터리의 수명이 20년이상이므로 아직 수명이 다된 전기차에 사용된 배터리의 처리문제는 아직 해결이 필요한 분야 입니다이러한 배터리 재처리 분야는 전기차의 비중이 늘어갈수록 커져갈 시장입니다. 전기차 뿐 아니라 배터리를 사용하는 친환경발전소 에서도 대량의 배터리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이를 처리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 입니다. 왜냐하면 배터리 자체는 중금속 덩어리 이기 때문에 재처리를 하지 않고 땅에 묻으면 대량의 환경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국가별로 전기창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재처리기술 및 표준화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배터리 내부에 중요한 금속은 회수하여 재사용 하고 재사용이나 분리가 불가능한 부분들은 고온으로 녹여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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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드라이 아이스의 기체는 인체에 무해한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해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고압 상태에서 얼려서 만들어진 것으로 녹으면서 나오는 기체는 이산화탄소로 마시더라도 인체에 무해 합니다. 인간이 숨을 내뱉을때 나오는 공기가 이산화 탄소 입니다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고농도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면 위험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가정의 24평 정도의 거실에서 배송을 위해 배달되는 드라이아이스의 무게는 1킬로 그램이하이므로 인체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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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러시아 에너지 의존으로 인한 유럽의 에너지위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러시아의 전쟁이 발발 직후 러시아에 의존하던 유럽 여러국가들은 에너지 수급과 관련된 위기를 맞았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 각자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고 나라별로 해결책을 만들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에너지 수급의 문제는 언제든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발전을 위한 원료를 수입을 다각화 하거나 친환경에너지 발전소나 원자력 발전과 같은 원료 의존도가 적은 발전소를 많이 지어야 합니다.하지만 발전소를 짓는다는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 세계 경제가 좋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각국에서 쉽게 투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프랑스나 북유럽같이 부유한 국가들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짓고 노르웨이의 경우는 석유과 같은 원료자원을 바탕으로 나라의 발전에너지원을 수력으로 거의 대체 완료한 상황입니다.하지만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수집해 화석연료발전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경우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천연가스를 통한 발전량이 30% 정도로 높은 편이라 러시아 전쟁이 발전비용 상승에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고 국가나 기업에서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 제품을 수입하고자 정책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보니 친환경발전 비율이 10% 밖에 되지 않는 우리나라는 수십조의 예산을 투입하여 에너지정책 자체를 친환경에너지 발전으로 대전환을 이뤄야 하는 상황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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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행기의 동체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말씀하신데로 비행기의 재료로 쓰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재료를 사용하여야 합니다.일단 공중을 날기위해 가벼워야 하며 고속의 환경에서도 튼튼해야 하며 쉽게 부식되면 안됩니다. 그래서 주요소재는 알루미늄 티타늄 니켈 이 주로 사용됩니다. 비행기에서도 위치에 따라 역할에 따라 다양한 금속들이 사용 됩니다. 단일하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알루미늄/티타늄/니켈 등을 베이스로 한 합금이 사용되는데 합금으로 만들게 되면 여러금속의 특징을 동시에 나타내기 때문에 합치는 금속의 장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어 비행기 뿐 아니라 우주선 잠수함 과 같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모빌리티 장비에 사용 됩니다그래서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신소재가 개발되면 이러한 분야에 가장 먼저 적용이 됩니다. 실제로 군에서 사용되는 전투기나 잠수항 등에 사용되는 재료의 경우는 국가 기밀과 연관이 있어 어떤 재료를 쓰는 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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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응축성 미세먼지라는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응축성 미세먼지에 대한 국내 정의는 아직 정확하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CPM 이란 해외규격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Condensable Particulate matter 의 약자로 이걸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는 용어로 아직 국내에 기준을 가지고 규제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는 공장이나 자동차의 배기구에서 기체 상태로 배출되어 공기중에서 냉각되면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로 초미세먼지인 pm2.5 2.5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아주 미세한 먼지 입니다생성환경 자체가 자동차 배기구와 같은 곳에서 만들어지다 보니 주변의 질소산화물이나 황산산화물과 결합하여 더욱 유해할 수 있는 물질로써 실제로 존재하지만 측정하지 않고있는 미세먼지 입니다. 인체의 유해성이 일반 미세먼지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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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플라스틱 역시도 다회용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회용기용 플라스틱 역시도 일회용은 아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를 해야 되고 이것이 썩지 않아 결국 토양과 해양으로 흘러들어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가 되어 해양 생태계에 누적되어 결국 우리 몸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금속 텀블러는 우리가 물을 마실때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고 그외 여러가지 분야에서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대체가 불가능한 영역이 사실 더 많습니다. 일상에서야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량이 많아 텀블러로 바꾸고 배달음식 배달 시 다회용기로 요청을 하는건 개인이 할 수 있는 수준에서는 최선이긴 합니다.하지만 산업군에선 더 많이 사용되나 플라스틱의 대체물질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산업군에서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되 이러한 플라스틱이 토양에서 썩는 플라스틱인 바이오플라스틱을 사용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이오플라스틱이 PLA 라 불리는 옥수수로부터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땅속에서 썩어서 없어지는 플라스틱 입니다. 이뿐 아니라 태양광에 분해가 되는 플라스틱도 있고 다양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개발되고 있는데 비용이 좀 비싸서 아직 사용처는 많지 않지만 기술개발에 따라 단가가 내려가게 되면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러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플라스틱으로 발생하는 2차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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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희토류는 한자뜻과 영어 뜻 모두 동일 한데 드물 희 / 흙 토 자를 써서 희귀하고 드문 흙 을 말합니다. 영어로도 귀한 땅의 원소 라는 의미 입니다.이러한 희토류는 주기율표에 있는 금속 물질인데 말그대로 자연에 많이 존재하지 않은 물질을 뜻합니다. 주기율표에서 31번 스칸듐 37번 이트륨 원소기호 57번~71번 15개를 합쳐 총 17개를 희토류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이 희토류는 요 근래 자주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이 희토류는 다른 금속 광물과는 다르게 서로 뭉쳐있지 않고 모래처럼 매장이 되어 있다보니 희토류라 이름 붙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희토류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되는데 특히나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 주요 부품으로 사용됩니다. 반도체 및 전기회로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는데 내부 구조가 안정된 물질이며 한가지 특징이 아니라 화학적 물리적 전기적 자성적 방사성 등 다른 물질과 섞어서 사용할 경우 기존 물질의 성능을 배가 시켜줄 수 있는 물질이라 첨단 산업군에서 기기의 크기를 줄인다던지 효율을 높이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그 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물질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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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플칼라(purple collar)"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보통 산업현장에서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을 화이트 칼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블루 칼라라고 합니다. 이는 와이셔츠의 색상이 하얀색이기 때문이며 현장 작업복의 색상이 파란색이 많아 불리어 지는 명칭입니다퍼플칼라도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지만 작업 특성에 맞춰 입는 옷색깔로 만들어진 용어는 아닙니다. 퍼플은 보라색/자주색인데 이는 집과 가정을 나타내는 색깔인 붉은색과 현장에서 일하는 직업군의 색깔인 파란색을 섞을 경우 나오는 색깔이 자주색이라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재택근무 / 사무실 근무 등 근무형태가 유연한 직업군이 요즘 유행하게 되면서 만들어진 용어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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