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오존과 미세먼지 등 2차 생성 오염물질 원이 되는데 농도는 무엇이 가장 높습니까?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약자로 VOC 라고 불리는데 Volatile Organic Compounds 의 약자입니다.끓는점이 낮은 물질들이라 열을 가하지 않아도 대기의 평균온도에서 쉽게 증발되는 물질들로 기체나 액체상을 포함하여 전부 voc 라고 부릅니다. 화학물질을 다르는 공정에서 쉽게 증발하다보니 발생량과 그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대표적인 물질은 벤젠, 톨루엔, 자일렌, 스티렌, 포름알데히드, 클로로포름등 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국가적으로 관리는 하는 물질은 다양한데 환경표지 대상제품 및 인증기준인 환경부의 EL 기준에서는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을 기준을 정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리를 하는대상이다 보니 위험도도 높고 많은 제품에서 방출이 되다보니 국가에서 지정을 하여 그 농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