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재료공학과 관련해서 금속 재료와 복합 재료의 특성과 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들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질문의 범위가 넓어서 최대한 요약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마 내용을 아시고 질문을 하신것 같지만 재료의 종류를 선택할 땐 사용 목적에 맞춰서 고르게 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겠지만 선박의 경우는 물과 접촉했을 때 부식에 대한 저항, 그리고 물에 떠야하므로 부력, 내부로 수분이 침투되지 않는 용접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빠르게 움직이기 위한 가벼움, 충격을 받았을 때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재료 등을 고려 하게 될 것입니다. 비행기의 경우는 빠른속도로 움직여도 부숴지지 않는 강도, 공중으로 뜨기위한 양역을 만들 수 있는구조, 지상보다 높은 곳에서 받게되는 태양방사선 차폐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제작하게 됩니다.너무 많은 경우가 있으므로 제조사는 과거의 데이터 현장의 상황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 하고 제품을 만듭니다. 수명예측 역시도 현실의 상황을 고려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제가 근무하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는 자동차의 재료에 대한 신뢰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예로 들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극지방과 적도지방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료를 가속환경실험장비로 온도를 고온에서 저온으로 이동시키고 동시에 습도도 변화를 시키며 거기에 더해 아침에 해가지고 뜨는 것을 묘사하기 위한 자외선 도 조사하여 환경을 가속하여 신뢰성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온도 습도 자외선 을 따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장비에서 처리를 하는데 이를 사이클 화 하여 지역에 맞는 조건을 제조사에서 지정해주는데 여기에 맞춰 평가를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속도전 된 AI 개발 풍요일까요? 새로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의 발달은 과거 근대화시기 산업혁명에 비교합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산업혁명이 일어나 인류의 삶은 크게 변화하였습니다. 가내수공업에서 공장을 통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었고 이런 과정에서 생산된 물건을 통한 부의 축적, 그리고 이러한 물건을 옮기기 위한 기차와 같은 운송수단의 발달로 삶의 형태는 과거와 180 도 달라졌습니다.인공지능의 발달도 이러한 산업혁명에 비교할 만큼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데이터분석뿐 아니라 자료의 제작, 내용의 검토 뿐 아니라 가전기기, 산업용 기기 등에도 적용이 되며 인간이 해오던 분야를 대체해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공장 노동자들을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우리의 일자리가 빼앗겨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없어진 일자리는 분명히 존재하였지만 더 많은 일자리가 생성되어 결과적으로 인류를 발전을 하였습니다.인공지능의 발달도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라 위의 산업혁명처럼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생성되는 일자리가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은 인류가 인공지능에게 학습을 시키고 인공지능을 활용하다 보면 인간으로써의 교육과 지능 발달은 학습을 통해 진행되는데 이러한 부분조차 인공지능에게 위탁을 하면 인류자체가 멍청해지고 결론적으론 인공지능에게 지배받는 세상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