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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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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상에서 석유와 석탄은 언제 생성이 된 것을 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석탄과 석유는 이름부터 화석에서 나온 고체와 액체 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점을 보이지만 실제로 생성 방식부터 기간등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둘다 수억년전 식물들이 죽어 퇴적되어 고온과 고압을 받아 여러조건이 잘 맞아떨어지게 되면 석탄이나 석유가 생성됩니다. 사실 석탄과 석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석탄의 경우는 식물 퇴적층에서 생성이 되고 석유는 바다의 생물 퇴적층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보통 석유의 시추는 해양에서 하는 경우가 많고 석탄은 아시다시피 탄광에서 수행하게 됩니다.위에 말씀드린 단순히 식물이 죽고 바다생물이 죽어 석탄과 석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연이라는 조건들이 겹쳐야 하는데 이 조건에는 산소와 접촉도 없어야 하며 주변 영향을 받지 않는 공간이여야 하고 석탄의 경우 지진등이 자주 발생하지 않는 안정된 지역이며 석유역시도 지진이나 화산 등의 영향을 쉽게 받지 않는 해저여야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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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기를 생산해내는 대체에너지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우리나라의 전체 전력생산량 중 생산원료별 전력량은 화석연료(화력/천연가스) 가 60%, 원자력 발전 30%, 재생에너지 발전 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한 발전의 경우는 탄소배출량이 과다하여 전세계적으로 사용을 줄이고 있고 글로벌 기업이나 국가에서 제품을 수입할 때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가하고 그 비중을 늘리는 추세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화석연료 발전소를 정지시키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소를 많이 지어야 합니다.재생에너지는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등 지속가능하며 계속 재생이되며 반복되는 에너지원을 말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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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기율표에서 주기와 족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주기율표는 원소들을 가지고 있는 원자의 갯수에 따라 순서를 매긴 표 입니다. 가로세로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로를 주기라고 하고 세로를 족 이라고 합니다. 1부터 18족까지 존재 합니다. 가로 순서대로 원자의 갯수별로 1 부터 시작하며 족은 이러한 원자가 배치되어 있는 위치(전자 껍질)의 숫자가 같은 원소리끼리 모여 있습니다. 전자 껍질수가 1개가 1주기 입니다. 주기는 계속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같은 1족이라고 하더라도 아래로 내려갈 수록 주기가 커지는데 이는 1주기 1족은 전자껍질 1개에 전자가 1개 이며 2주기 1족은 전자껍질 2개인데 가장 바깥에 있는껍질에 있는 전자 수가 1개인 것 입니다. 2주기 1족은 리튬이고 3주기 1족은 나트튬인데 둘다 가장 바깥 전자껍질에 있는 전자의 수가 1개로 같습니다. 이러한 가장 깥 껍질에 있는 전자 수를 최외각전자 수 라고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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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개 수집기는 대기의 수분을 얼마나 수집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안개수집기는 사실 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생소한 기술 입니다. 하지만 비가 자주내리지니 않는 사막지대의 나라에서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 입니다. 나뭇잎이나 거미줄에 새벽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은 응결을 원리로 물을 모으는 방식 입니다. 아무곳에나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넓게 그물을 쳐서 물을 모으게 됩니다. 그물도 재료가 중요한데 물방울을 잘 맺히게 하고 증발이 잘 일어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재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인공강우 기술도 계속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6000 L 는 특정한 지역이 아니라 모로코 국가전체에서 인공강우기술을 사용해서 모으는 물의 양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시간 어느정도의 면적에서 수집을 하였는지는 정확하게 확인 되지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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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종이를 만드는 나무는 따로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나무로 종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셀룰로오즈계가 나무의 성분인데 이러한 셀룰로오즈로 만들어져 있다면 나무가 아니더라도 종이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나무를 잘게 만들어 셀룰로오즈에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긴 합니다.그래서 종이도 크기 목재펄프 / 비목재 펄프로 나뉘어서 만들어 집니다. 목재의 경우는 폴플러 나무 자작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을 사용하고 비목재 펄프는 대나무 사탕수수 짚 등을 사용하여 만들어 집니다.일반적인 종이는 전부 목재 펄프로 만들어지고 비목재펄프가 가공도 어렵고 고급종이에 사용되어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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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냄비가 가열이 되어도 뚜껑 손잡이는 안 뜨거운데요. 뚜껑 손잡이 성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추가적인 문의를 드리고 답변을 받아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냄비를 사용하여 음식을 할때 가열하는 방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스 / 하이라이트 / 인덕션 중에서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아마 인덕션을 사용하시는 걸로 예상됩니다. 가스나 하이라이트를 사용할 경우 열을 통해 냄비를 가열하므로 열의 전도에 의해 다른 재질을 사용하더라도 어느정도 손잡이가 뜨거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인덕션의 경우 직접 열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전력을 사용하여 음식을 데우는데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냄비바닥만 열을 가하게 되어 음식을 만듭니다. 그렇다 보니 전체적으로 열을 발생하는 가스나 하이라이트 방식보다 국소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다 보니 손잡이까지 열이 전달되지 않는 것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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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용어에서 예상하실 수 있듯이 미세먼지보다 초미세먼지가 크기가 더 작습니다. 미세먼지는 pm10 으로 부르는데 길이 10 마이크로미터 이하보다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초미세먼지는 pm2.5 라고 부르는데 길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보다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pm 의 뜻은 particulate mater 입자성 물질로 미세먼지를 말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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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국가적 기반과 노력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는 발전종류별 발전량은 화석발전(화력/가스) 60% 원자력 발전 30% 친환경에너지 발전 10% 입니다. 이 친환경에너지의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기존 발전소를 중지시키고 폐기한 다음 친환경 발전소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re100 cfe 100 과 같은 전세계적인 흐름이므로 이를 탄소중립이라 부르면서 국가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으면서 해당 부품과 제품을 수입할 때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해서 만들지 않으면 구매해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으며 국가단위로도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 제품만 수입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전세계적인 흐름 입니다.우리나라도 그에 발맞춰 친환경에너지원을 통한 발전으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현재 대통령이 원전쪽 지지하며 친환경에너지에 소극적이라 그 시간과 비용은 갈수록 증가할 전망입니다. 실제로 탄소중립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발전이 많아지게 되면 개인 단위에서도 전기 사용료가 증가하게 될거라 사실 국가적으로 지지를 위해서도 쉽게 움직이기 힘들긴 합니다.에너지 생산 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2100년까지 2700조의 예산이 필요한것으로 확인되며 이러한 투자금액에서 2063년 정도 부터는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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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순간 접착제 바를 때 바로 안 바르고 좀 있다가 바르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순간접착제의 성분이 굳을 때 까지 기다리기 위해서 입니다. 바르는 곳은 물론 물기가 없게 닦고 붙여야 합니다. 순간접착제를 바른 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굳는 이유는 접착제의 성분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가 공기중의 수분과 접촉하게 되면 반응이 일어나는데 반응을 통해 폴리시아노 아크릴레이트로 변화 됩니다. 이 물질이 부착물의 사이에 들어가 갈고리처럼 양쪽 표면을 잡아 당기기게 되는데 이것이 강한 접착력의 이유 입니다.그래서 두껍게 바르는것 보다 얇게 펴바르는 것이 산소와의 접촉면적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더 강한 접착력을 가집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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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12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로마네스크 양식이라는 것은 어떤 특징을 가진 미술양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로마네스크 건축은 아시다시피 9세기부터 12세기 까지 유행한 건축 양식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로마에서 유행했던 건축물 스타일로 지은 건물들을 말합니다. 당시 이민족들의 침략과 내부 왕국과의 계속된 전쟁으로 많은 유적지들이 파괴었습니다. 그중에서 프랑크 왕국으로 통일이 되는데 넓은 영토를 지배하고자 교황의 권위를 활용하여 기독교를 전파하여 많은 제국을 다스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로마 시대처럼 기독교를 국교로 활용하고자 고대 로마를 향수하면서 다시 그때의 문화로 복귀하자는 움직임에서 만들어진 것이 로마네스크 양식 입니다. 로마처럼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서 교회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주요 건축물은 성당 입니다. 이민족을 규합하고 기독교를 전파해야 했기 때문에 크고 화려하게 지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거보다 내부가 넓고 높이는 크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양식을 설명하기엔 너무 깊게 들어가야 되서 이정도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대표건축물은 이탈리에서는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의 성당 / 밀라노의 성 암브로지오 성당 / 베로나의 성 제노 마지오레 성당 / 플로렌스의 성 미니아토 성당이 입니다.이러한 로마네스크 양식이 독일에도 전파되었는데 성 미카엘 교회 / 보름스 성당 / 꼴로뉴 성당 / 마인쯔 대성당 등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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