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전부 잠길 가능성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물론입니다. 현재 매년 전세계 해수면이 4mm 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사실 남극 북극의 빙하가 다 녹을 정도가 되면 해수면 상승에 따른 인류의 멸망보다, 강한 태양열과 온실효과로 지구의 평균기온이 높아져 인류가 살수 없는 환경이 되어 빨리 사망에 이를 것 입니다. 실제로 남극 북극의 빙하가 전부 녹으면 지구의 해수면이 58 미터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전세계 문명은 바닷속에 잠기게 됩니다. 갈수록 빙하가 녹아 해수면 상승 속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지구적으로 국가단위의 정책을 실행하여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지 않으면 인류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멸종 할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자연재해는 인간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계신가요? 미래에는 이러한 재해를 예방하거나 대비하기 위한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자연재해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예방법과 전망 문의를 주셨는데, 자연재해는 천재지변이라 예측을 할 수 없는 영역이라 쉽게 대비를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이러한 자연재해에 대채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가장 배울점이 많은 국가입니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해양지각과 대륙지각의 경계에 존재하는 일본은 지진발생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아주 어릴때부터 이러한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합니다. 한국처럼 약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방재교육 단원이 따로 나와있어서 강제적으로 초등학교때 교육을 합니다. 초등학교 이전인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도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시설, 기관등과 연계하여 대피소 피난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아주 자주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발생하면 국민들은 혼란에 빠지지 않고 교육받은데로 지시 받은데로 안전을 위해 움직이게 됩니다. 예측을 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도 지진이나 화산 폭발들이 일어날 것으로 가정하고 가장 기초단위인 유치원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가지 시나리오에 대응한 훈련을 규칙적으로 하는것이 어떠한 새로운 대비책을 개발하는 것보다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태양광발전과 태양열 발전의 차이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태양광과 태양열 발전은 혼용되서 사용되기도 하고 헷갈리는 개념 입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는 명확합니다.태양광발전 : 빛에너지-> 전기에너지태양열발전 : 열에너지-> 전기에너지로 전환됩니다. 둘다 패널을 사용하여 빛과 열을 흡수하시지만 태양열 발전은 태양에서 나오는 복사열을 모아 물을 끓여 발전기를 구동시켜 전기를 만듭니다.태양광 발전은 빛에너지를 패널을 통해 받아 인터버를 통해 전력으로 변환시켜 배터리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전기를 만듭니다.태양광은 패널과 인버터, 배터리/송전 시설이 만 있으면 되어 어디서든지 시공이 가능하고 태양열 발전에 비해 설비 비용이 저렴 합니다. 태양열 발전시설은 열을 모아야 하고 이를 통해 물을 끓여서 발전기를 구동해야 하기 때문에 설비가 국가단위 사업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시설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방탄 유리는 어떻게 만들어서 총알을 막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방탄유리는 사실 유리라기 보다는 투명한 강화 플라스틱 입니다. 일반 유리는 규소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지는데 반해 방탄유리는 아크릴, 폴리카보네이트 등을 붙여서 만들어진 복합 강화 플라스틱 입니다. 실제로 유리가 깨어지고 찢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기능을 가진 재료가 사용됩니다. PC 라고 불리는 폴리카보네이트는 충격에 강하지만 잘 찢어집니다. 반대로 아크릴은 충격엔 약하나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이 두가지 성분을 가진 재료를 붙여서 방탄유리를 제작하게 됩니다.하지만 이러한 방탄유리는 재질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현재도 계속 개발되고 있으며 실제 기술은 특허나 자국의 군사기술로 분류되기도 하여 상업적인 방탄유리가 아닌 군이나 국가에서 사용되는 경우 그 재질이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화가 김홍도는 어느 시대, 어느 왕 때 화가로 활약한 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우리가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화가, 작가 들은 미술책에 실려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에 실릴정도의 작가라면 작가가 생존해 있을 당시에 유명했거나 아니면 사후에 재평가를 받아 그 능력이 인정되는 경우 교과서에 실릴 수 있습니다. 김홍도는 전자에 가깝습니다. 생전에도 능력을 인정받았던 화가로 당시 국가에서 그림을 담당했었던 기관이 도화원인데 도화원 작가로써 활동을 하였습니다.조선후기의 작가로써 1745년 태어났으나 죽은 시점은 정확한 기록이 없으나 대략 1806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생역시도 기록이 정확하진 않다고 합니다. 60년 생을 살며 여러왕을 거쳐갔지만 단원이 전성기 시절 정조대왕이 그를 특히나 아꼈습니다. 당시 임금의 초상화인 어전을 그리는것이 가장큰 영광이었는데 1773년 영조와 그의 아들인 왕세자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벼슬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다이아몬드를 고압 고온이 아닌 조건에서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요즘 다이아몬드를 채굴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라고 해서 lab grown diamond 말 그대로 실험실에서 만든 다이아몬드 입니다. 실제 자연에서 채굴한 다이아몬드와 화학적으로 조성이 동일하여 다이아몬드 시장이 커졌습니다.이러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방식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실기압, 즉 1기압에서 만든 다이아몬드도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자연에서 만드는 다이아몬드처럼 고온과 고압을 가해 만들었었는데 비용상의 문제로 제작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기압에서도 다이아몬드를 만들게 되면서 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가치와 시장이 급속도로 커졌습니다.쉽게 말해 1기압에서 만들어 지는데 씨앗이 되는 작은 다이아몬드를 넣은 뒤 액체 등을 첨가해 크게 키우는 방식입니다. 이때 압력은 일저하고 열만 가해주면 되기 때문에 실용화가 되었습니다. 씨앗이 되는 다이아몬드에 첨가된 가스에서 탄소만 분리하여 씨앗 다이아몬드에 붙여서 키우게 되는데 기술이 발전하여 자연에서 채굴한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으로 성질이 동일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실제 다이아몬드 채굴을 통해 이윤을 획득하던 회사에선 당연히 좋아하지 않고 있으며 귀금속 관련자들 중에는 다이아몬드의 유통량이 늘어나 가치가 떨어져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