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화학
Q. 화재상황시 사람들이 버틸 수 있는 온도는 몇도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보호복 관련 성능평가를 하고 있는 김찬우 라고 합니다. 소방관들이 입는 특수방화복의 경우 기준치가 정해져 있습니다.사실 화재발생시 열원의 열전달 방식은 복사, 대류, 전도 3가지 방식으로 열이 전달 됩니다. 보호복 역시도 이러한 3가지 경우를 전부 방어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도록 시험평가 역시도 이런 방식이 기초해서 기준치를 설정하였습니다.예를 들어 복사열 통과량의 경우는 iso 6942 란 시험방법을 사용하여 의복을 평가하는데 평가치는 시작온도에서 보호복 뒷면의 온도가 24도 오를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평가합니다.이는 피부의 온도가 시작온도에서 24도 이상 오르게 되면 피부가 2도화상을 입고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온도라서 이것을 기준하여 의복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류열에 대한 평가 역시도 시험방법은 다르지만 평가수치는 역시나 24도 오를때까지의 시간이라 이를 기준합니다. 24도가 오르기전에 대피를 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해당 시간을 대피시간, 생존시간이라 평가하며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친환경 항공유 SAF가 기존 항공유를 어떻게 비행기의 연료로 대체 가능하다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은하지만 아직 상용화는 되지 않았습니다.폐식용유를 재활용하는 방법중의 하나이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비용이 기존 항공유에 10배이상 비싸기 때문에 사용화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배출량이 적긴하지만 효율과 비용때문에 한계가 명확하기에 기존 항공유의 대체제로 사용되기는 아직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기술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저번에 대선 토론회를 보니 ESS 이야기를 하던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ess 는 energy storage system 의 약자로 화석연료 발전이나 재생에너지 발전처럼 생상된 전기에너지를 보관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쉽게 보조배터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공기를 재료로 버터를 만든다던데 이게 무슨원리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래의 식량문제를 해결한 방법으로 공기와 물 속에서 얻은 탄소와 수소를 바탕으로 지방을 합성시켜서 만드는 것이 인공으로 만드는 버터 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savor 사에서 인공버터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젖소나 축산업을 통해 만드는 버터의 경우 온실가스를 배출시켜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러한 인공버터는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적고 동물이나 토지가 필요없기 때문에 친환경적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투명한 비닐봉투에 넣어 배출하는 것이 맞습니다.사실 검정색 비닐봉투에 넣는 것이 불법은 아니나 내부가 보이도록 투명한 봉투에 넣어 배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무래도 검정색 비닐봉지의 경우 내부가 비치지도 않고 일부 사람들의 경우 검정색 비닐봉투속에 다른 쓰레기들을 혼입해서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재활용품이더라도 이물질을 씻거나 뜯어내어 제거한 다음 하나의 투명봉투에 모아 배출해야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석유와 석탄 중 어느 재료에서 색소 성분이 잘 뽑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석유에서 염료를 뽑습니다.과거에는 석유를 채취하는 것보다 석탄을 채취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쉬워서 석탄에서도 염료를 합성하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고체인 석탄보다 석유에서 채취하는 것이 쉬웠고 석유의 채취량도 갈수록 많아졌기에 요즘에도 석유의 부산물로 색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태풍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태풍은 거대한 공기 덩어리로 바다위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지구에서 만들어진 에너지가 대기권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온실효과 때문에 다시 해양으로 반사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해양에 도달한 빛에너지에 의해 해수가 증발하여 수증기가 쌓이게 됩니다. 이때 따뜻한 수증기는 상승하고 상층의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는 순환이 발생하면서 저기압이 생성됩니다.이것이 반복되면 태풍이 만들어지는데 지구가 자전을 하다보니 이러한 태풍이 움직이면서 각 지역에 피해를 주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플라스틱이 변형이 될려면 어느 정도의 온도가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플라스틱별로 틀립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종류의 밀도별로 틀립니다.가장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틸렌 PE 의 경우LDPE : 80~100 도HDPE : 90~110 도그리고 폴리프로필렌 PP 의 경우PP : 100~140 도 입니다동일한 성분의 플라스틱이라도 두께나 색상, 프린트 정도에 따라 녹는점은 달라지나 대략 100도 전후에서 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영정과 초상화는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람을 묘사했다는 의미에서는 동일하지만 용도가 틀립니다.초상화는 상위 카테고리로 영정, 표준영정의 상위에 존재합니다. 인물을 묘사한 그림 이라는 의미를 가진 초상화와는 달리 영정의 경우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돌아가신 분의 초상을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그래서 영정의 한자가 그림자, 꾸밀 정 자 인데 그림자를 꾸민다, 즉 돌아가신분의 혼을 그린 그림 이란 의미 입니다.표준 영정은 사실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용어인데 한국을 빛낸 위인들의 영정을 표준 영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옷 소재 중에서 인견이라고 있던데 이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인견은 한자인데 사람이 만든 비단이란 뜻 입니다. 실크라고 불리는 섬유는 천염섬유인데 이것을 사람이 모방하여 합성하여 만든 섬유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영어로는 비스코스 레이온 이라 불립니다. 사람이 만들어내서 인조 섬유 이지만 100% 전부다 합성해서 만들지는 않고 나무와 같은 식물에서 채취하여 얻은 물질을 바탕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재생섬유라고 불리웁니다.면과는 다르게 광택이 있고 만졌을때 시원한 느낌이 있어 옷으로 만들어 입게 되면 아주시원하여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재료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