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환경·에너지
Q. 투모로우 재난 영화를 보면 기온이 급속으로 강하하면서 일부 지역이 얼음으로 변하는데,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기상재해가 영화와 같이 진행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기상이변이 심각하긴하나 영화처럼 도시가 단기가 얼어버릴 정도의 기상현상은 나타날 수 없습니다.영화를 보면 몇시간만에 도시 전체가 얼고 도시의 인프라가 마비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반적은 자연현상으로는 나타날 수 없습니다. 몇시간이 아니라 수천년에 걸쳐 빙하기가 오게되면 그렇게 될 수도 있으나 영화처럼 단기간에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차음재 같은 경우는 밀도를 조절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소리를 막는 차음재 이기 때문에 소리가 공기중의 진동을 통해 전달되다보니 이러한 진동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공기를 막거나 아니면 반사하는 방식으로 소음을 줄이게 됩니다.밀도를 조절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단순히 밀도를 높히는 것 뿐 아니라 내부에 미세한 기공을 만들어서 소리가 내부로 들어왔을 때 구멍에 의해 반사되고 튕겨져나가 흡수되는 원리로 소리를 흡수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도자기를 만들 때 왜 보통 흙과 다른 석회토를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석회성분이 들어간 흙을 사용하는 이유는 열에 의해서 다른 성분의 흙보다 높은 강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겉에 유약을 바를때 석회성분이 들어가면 유약성분이 석회성분과 반응하여 더욱 잘 고착되기 때문입니다.석회토의 경우 탄산칼슘이 들어간 석회석, 백운석 등인데 강도 뿐 아니라 도자기 색상을 밝게 만들어 주어 추후 색을 입혀서 원하는 색상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을 통해 물질대사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식물 처기리는 크게 물리적 분쇄, 습식분쇄, 미생물 분쇄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미생물 분쇄의 경우 알고계신데로 미생물의 물질대사를 활용하여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법 입니다. 미생물이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응물과 생성물이 있습니다.반응물은 우리가 먹고 남긴 밥이나 고기 같은 것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이 있습니다.생성물은 이러한 3대 영양소를 분해하게 되면 물, 이산화탄소, 메탄, 암모니아 등이 생성됩니다.효소는 이러한 영양소를 분해하기 위한 촉매인데 아밀라아제, 포로테아제 같은 3대 단백질을 각각 더 빨리 분해하기 위한 효소 들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스페인 정전이 생긴 원인이 정확하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스페인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대량의 정전이 발생하다보니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이유는 여러가지 인데 가장 큰 이유는 스페인의 전력운영을 하는 회사에서 외부의 공격을 통한 정전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같은 대량의 전력사용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시스템이 불안정하게 되어 갑작스레 내부의 시스템이 보호를 위해 멈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력회사의 주요 전력생산방식이 재생에너지가 75%로 높은데 아무래도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발전보다 환경의 영향을 받고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기에 공급이 불안정하여 이러한 정전이 발생하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전기에너지를 통해서 어떻게 수소 에너지를 만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전기에너지는 물을 분해했을 때 나오는 수소를 활용한 것이 수소에너지 입니다.이러한 수소를 산소와 반응이시키면 전기가 발생하고 이러한 반응의 부산물이 물이기에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희토류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낼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 하지만 희토류 17개 중 일부는 핵반응을 활용하면 만들 수도 있지만 채굴하는 것보다 비용이 비싸니 만들지 않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주로 어디에서 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외부와 내부 둘다 영향을 미칩니다. 외부라고 하면 중국과 중앙아시아이고 내부라고 하면 국내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 입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부는것을 편서풍이라고 하는데 편서풍이 불때 우리나라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러한 미세먼지를 분석해보면 중국으로 부터 넘어온것으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편서풍이 불지 않을때도 미세먼지가 높은 시기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국내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 입니다. 우리나라도 발전소가 있고 수도권은 차량이 많은데 여기에서 만들어진 질소와 황산화물들은 주요 대기오염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민들레를 꺾으면 하얀색과 상추의 하얀색은 같은 성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완전히 같지 않지만 식물에서 나왔기에 비슷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한 하얀색 물질은 식물을 보호하고 적을 쫒아내는 역할을 하는 물질 입니다. 상추와 민들레 모두 국화과라 내부에 라텍스란 하얀 액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외부의 충격이나 곤충이나 동물들이 식물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내부에서 하얀색 액체가 나와 상처를 치유하고 이상한 맛이나 향을 발산하여 곤충이나 동물이 더이상 먹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우리나라는 원전의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 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전력생산량의 절반을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할 정도로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고 그러한 발전소를 외부에서 지은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 발전소이며 그것을 수십년간 운영해 왔기에 한국의 원전기술은 세계적인 수준 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러한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 수 있는 국가는 20개 정도 되지만 이러한 기술을 수출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8개국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한국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UAE 에 수출을 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