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김창현 전문가
COSCO
자산관리
자산관리 이미지
Q.  연소득이 어느정도 되야 상위 10% 정도 되는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연소득 1억 원 이상이면 충분히 상위 10%에 속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연봉 1억 원이 예전처럼 압도적으로 많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소득은 늘었지만, 그만큼 생활비나 집값 등 물가가 더 크게 올라 실질 구매력이 과거만큼 크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소득이 높아지면 세금과 사회보험료 부담도 비례해서 커집니다. 실수령액은 생각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소득 격차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 자산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자산이 없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1억 원과 자녀가 있는 4인 가구의 1억 원은 생활 체감상 크게 다릅니다. 또한, 서울 등 수도권의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를 고려하면 지방에서는 1억 원과는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경제동향 이미지
Q.  현재 트럼프는 북한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의 외교 정책 기조는 미국 국익 우선과 거래적 접근입니다. 북한과의 관계 역시 철저히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거래하려는 시도가 강해질 것입니다. 그는 북한의 핵 위협을 미국의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며, 이를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려 할 가능성이 큽니다. 공식적으로 미국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과거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하며 일부 핵무기를 용인할 수도 있다는 시사를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2기 집권 시 실질적인 비핵화가 어렵다면, 핵 능력 감축 또는 동결과 같은 핵군축 협상 형태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트럼프는 미 본토에 대한 북한 핵 타격 능력 제거를 최우선 목표로 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Q.  미국에서 9월에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시장에서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를 0.25% 인하할 확률이 50%대 중반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54.9%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동결 가능성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은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7~8월 물가 지표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면 9월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습니다. 9월 금리 인하 여부는 결국 경제 지표, 특히 물가와 고용 지표에 달려 있습니다.현재 시장의 기대와 연준의 자체 전망을 볼 때, 9월에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Q.  주식, 코인 차트에 선반영 된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이나 코인 차트가 호재나 악재는 선반영한다는 말은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이며, 실제로 금융 시장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선반영이라는 것은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 사건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격에 반영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선반영이 되는 주요 이유는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와 예측 때문입니다. 어떤 기업이나 코인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저 소문, 혹은 분석가의 예측 등 정보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면, 투자자들은 그 정보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라는 소식이 돌면, 실제 제품 출시 훨씬 전부터 그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경제동향 이미지
Q.  미국 배당주들이 힘을 쓰고있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통적으로 배당주는 채구너처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미국 국채등 채권 수익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위험을 덜 감수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으로 자금을 옮기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은행 예금이나 국채와 비교했을 때 배당주가 제공하는 배당 수익률의 상대적인 매력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배당주보다는 채권이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주식 시장은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이들 기업은 현재보다는 미래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고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며, 당장의 배당보다는 기업 가치 상승에 초점을 맞춥니다.
15615715815916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