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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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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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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도 날씨를 예보하는 기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기업이 상장을 했고 수익모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도 기상청 외에 날씨를 예보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케이웨더라는 기업이 2024년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국내 기상업체 중 첫 번째 상장 사례입니다.케이웨더는 단순히 날씨를 예보하는 것을 넘어, 날씨 데이터와 공기질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으로부터 데이터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자체 관측망과 독자적인 예보 모델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정확한 기상 데이터를 생산합니다. 실내외 공기질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체 개발한 공기 측정기와 환기청정기를 제조하여 판매합니다.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등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스터디카페, 병원, 사무실, 공장 등 다양한 민간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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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시장 공매도는 왜 이미지가 좋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매도는 주식이 없을 때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그 주식을 다시 사서 갚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A 기업 주식이 10만 원일 때 빌려서 팔고, 며칠 뒤 A 기업 주식이 8만 원으로 떨어지면 8만 원에 사서 갚으면 2만 원의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주식 투자가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것과 달리, 공매도는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것이기에 그 자체로 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반감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는 개인 투자자보다 기업 내부 정보나 시장 흐름에 대한 접근성이 훨씬 높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이러한 정보 우위를 바탕으로 공매도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한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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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분할매수 분할매도 몇번에 나눠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와 관련하여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는 매우 중요한 원칙이며, 현금 비중 역시 리스크 관리의 핵심입니다. 특정 횟수가 '이상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3~5회 분할이 가장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횟수입니다. 너무 잦은 분할은 오히려 매매 수수료 및 세금 부담을 늘리고, 심리적으로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적은 횟수는 분할매수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3~5회 정도는 '한 번에 몰빵하지 않았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면서도, 시장의 작은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일정 기간 동안 가격 변동을 관찰하며 평균 매수/매도 단가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적절한 횟수라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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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나토 회의에 호주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정상이 불참한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나토는 군사적으로 민간한 부분이 많습니다. 나토에 참석하게 되면 중국, 러시아와는 외교적인 마찰을 빚을 수 있게 됩니다. 외교적 마찰은 경제와 곧바로 연결됩니다.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우리나라 수출의 최대 교역국입니다. 나토를 굳이 참석하여서 외교적 마찰을 만들 이유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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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도 필요없다고 하는데요 그럴경우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정책에는 어떤게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미동맹은 여전히 우리 안보의 핵심 축이지만, 미국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동맹 관계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미국의 국익 중심 정책에 보조를 맞추면서도 우리의 국익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합니다. 미중 전략 경쟁 구도 속에서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을 유지하면서도 안보적 측면에서의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일본과는 역사 문제와 별개로 안보 및 경제 분야에서의 실리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아세안, 인도, 유럽연합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외교적 지평을 넓히고,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의 목소리를 키우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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