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11년차 물리치료, 재활전문가 김태호 전문가입니다.
Q. 등산중 우측 복숭아뼈를 다친것같아요?
물리치료 및 재활전문가 김태호입니다현재 붓기가 있는상태라고 하시면 냉찜질을10분내외로 하루 2~3회 해주시는게 좋은방법이 될수 있지만 발이나 체중이 주어지는 곳은 아픈곳만 아픈게아니라 통증이 이래저래 옮겨다니기도 합니다. 아픈기간동안 보상적인 동작이나 걸을때 원활하지 않은 움직임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이를 초기에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후유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통증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고하면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보존적 치료 조금씩 하시길 권장드리고 일단 내원하셔서 상태를 살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제가 가끔씩 목디스크증상이 재발하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물리치료 및 재활전문가 김태호입니다물리치료 및 재활 전문가 김태호 입니다보통 목 척추에 부하가 오는경우 단계별로 통증이 나타납니다승모근, 어깨올림근(어깨죽지위쪽) 이단계가 더심해지면 뒷골당김, 두통, 심하면 안구의 내압증가되어 눈아픔증상이 있습니다이 부하의 원인은 허리의 앉은자세, 또를 흉추의 과한 굽힘, 목의 앞으로 내민자세 등 여러원인이 발생됩니다다음사항을 한번 체크해보신 후 도움이되는 방법들 고려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1. 충분한 수면수면이 부족하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2. 영양 상태패스트푸드와 불균형한 식단은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3. 원활한 호흡짧고 얕은 호흡은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4. 스트레스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일부러 얼굴을 찡그리고 긴장하면, 목에 약간의 긴장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늦춰져, 순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5.적절한 활동걷기와 달리기, 계단오르기 등은 우리몸의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6. 체중관리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이 늘어난다면 장시간 앉아있는자세나 서있는자세에서 피로감이오는 시간을 더 버텨줄수 있습니다이러한 사항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정적인 자세를 지속한다면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목스트레칭에 기본적으로는 목 굽힘, 목신전, 좌,우 스트레칭을 해줄수 있겠습니다모든스트레칭은 근육이 당기는 느낌에서 7초에서 10초 권장드립니다목의 상부쪽, 뒤통수 당김이 있다라고하면 뒤통수 밑근육을 자극해주면 순환에 큰도움이 됩니다양쪽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자극을해주는데 양손1,2,3,4손가락은 머리를 고정시키고 라인은 귓볼라인 이고 목정중앙 기준으로 1센치 좌,우 옆입니다 여기를 풍지혈이라고 하는 혈자리라고 합니다.뇌동맥으로 가는 동맥순환에 도움이 되니 뻐근감이 들때 중간중간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귓볼 라인에따라 목 정중앙에서 귓볼옆까지 다자극을 주셔도 됩니다자극은 3~5초 자극후 지긋히 압박을 서서히 떼셧다가 다시 압박 3~5초 하시고 군데마다 2~3회 반복하시면 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추나요법같은거 뼈맞춘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김태호 물리치료사입니다.추나요법은 치료의 테크닉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이로프라틱이나 관절에 소리를 내어 보통 뼈를 맞추는행위는 사실상 의사중 카이로프라틱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행할 수 있고 치료사가 잘못했을때 이거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담당의사가 지게되어있긴 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호 물리치료사입니다.발의 형태에 따라 맞는신발이 있습니다어떤사람은 발의 족궁이 높은경우와 낮은경우, 발볼이 큰경우,발가락 면적이 큰경우,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기때문에 나에게 가장 알맞은 신발은 찾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이때문에 간혹 신발사이즈를 크게하는 경우가있는데 이거보다 나에게 맞는 신발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Q. 사람은 긴장을 하게되면 왜 땀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김태호 물리치료사입니다.긴장하게 되면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자율신경계 반응이 더 활성화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이것은 뇌에서 심리적인 반응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주게되기도하며 과도한 땀분비를 일으키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