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진너굴 경제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대출
Q. 청년허그버팀목전세자금대출 실행 후 퇴사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반환할 필요 없습니다. 퇴사 등 사유를 굳이 금융사에 통보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출 만기 시 재계약 시에는 재직 여부를 보겠으나 대출 계약 기간 동안은 불필요한 변동 사항을 금융사에 통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금·적금
Q. 토스 뱅크나 카카오 뱅크는 어떻게 ATM 인출시 무료 정책을 쓰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모바일, 인터넷 전용 은행들의 경우 타사 ATM 이용 시 입출금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경우 월30회 무료이고 카카오는 전면적으로 무료입니다.
경제동향
Q. 삼성전자 파운드리 산업은 격차를 좁힐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산업 내 점유율은 약18%로 대만 TSMC의 55%에 비해 크게 뒤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관련 투자를 집중하며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고 점유율도 상승 추세입니다.기술적으로는 최근 3나노 등 첨단 공정 수율 상승이 관건으로 해당 수율 문제 때문에 큰 고객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삼성전자의 경우 파운드리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투자 하고 있어서 과거 메모리 반도체처럼 TSMC와의 격차를 줄이고 탑 티어 사업 부문으로 4~5년 후에는 오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해외거래소에 테더 송금시 어떤 네트워크를 선택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 송금 시 사용 네트워크는 번잡도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솔라나 등이 저렴한 편이고 ERC20 토큰은 비싼 편입니다. 검색 시 가스비를 한 두 개 비교 한 후에 송금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제동향
Q. 우리나라 같은경우 소득 분배가 잘되고 있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소득불평등 관련한 주요 지표는 지니계수가 쓰입니다. 아래 2023년 지니계수를 보면 한국은 0.33 수준으로 OECD 평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숫자가 높을 수록 불평등 하다는 의미입니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 전통적으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가들이 많아서 0.25~0.35 사이에 위치해 있어 소득 분배가 다소 평등한 편이며 미국, 영국 등은 0.35 이상으로 다소 불평등한 구조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해외거래소 USTD 충전시 어떤 알트코인을 송금하는것이 유리한가요? 선택방법에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업비트 원화 거래소에 테더가 있습니다. 원화 입금 후 테더를 구매하신 후에 해외 거래소 내 테더 지갑으로 이체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해외거래소 이용 시 USTD가 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아마도 USTD가 아닌 USDT를 의미하는 테더 코인일 듯합니다. 테더는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미달러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해외 거래소의 경우 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테더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국내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이체를 하거나 해외 거래소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는데 수수료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경제동향
Q. 미국의 금리인상은 한국 수출과 영향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이론적으로 미연준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달러 가치가 상승하게 되며 원화 가치는 떨어져서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제고 됩니다. 그러나 현상황은 금리 인상 보다는 인하에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있고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산관리
Q.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어느것이 더 경제에 좋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성장하는 경제에서는 물가상승 즉, 인플레이션이 나타납니다. 즉, 각국 사정에 따라 다르나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물론 경제가 2~3% 성장하는데 물가가 7~8% 오르면 인플레이션 제어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물가하락을 의미하는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의 다른 말일 수 있습니다. 주요국 경제 당국은 디플레이션을 매우 경계하고 있습니다.
경제동향
Q. 최근 국제 유가의 흐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국제 유가는 OPEC+의 증산 결정으로 급락 추세입니다. 또한 환율 전쟁으로 교역량 급감으로 미국 등 주요국 경기 침체 우려가 심해지고 있어서 원유 수요는 감소할 수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감산 정책이 없는 한 상당 기간 약세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