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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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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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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남미 통합전자통관시스템(SIDUNEA) 호환성 제고 필요성은?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한국의 유니패스와 중남미 SIDUNEA 시스템 연동을 위해선 표준화된 데이터 포맷과 API 구조 정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양측 시스템의 이기종 데이터베이스 호환성 확보를 위해 XML/EDI 기반 통신규약을 공동 개발해야 하며, 특히 HS 코드 매핑 오류와 실시간 환율 연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술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은 클라우드 기반 연동 플랫폼 구축과 양방향 보안통신망 설치에 약 2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됩니다.장기적 운영을 고려할 경우 양측 관세청의 공동 테스트베드 구축과 표준화 협의체 구성이 필수적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 시스템 도입으로 무역서류 검증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한 관세 분류 오류 감지 모듈 공동 개발이 추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양국의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개발자 교류 프로그램과 표준화 가이드라인 제정도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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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이 관세를 높게 올리고 있는데, 미국에는 영향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미국이 관세를 상승시키는 주된 이유는 자국 산업 보호와 무역적자 축소, 정치적 협상력 강화입니다. 철강알루미늄 분야 일자리 유지와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견제를 명분으로 삼지만, 실제로는 소비자 물가 상승과 gdp 감소(최대 1.3%)를 초래합니다. 관세로 인한 세수 증가(1조1천억 달러 예상)는 단기적 재정 효과를 내지만, 중간 소득 가구의 연간 1,700달러 손실과 전일제 고용 110만 개 감소 가능성이 우려됩니다.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보복 관세 확산은 미국 경제에 장기적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전기차 보급 지연, 소비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대표적 문제입니다. 다만 일부 제조업 생산 유치와 정치적 지지 기반 강화 효과는 트럼프 정책의 지속 동력으로 작용하며, 협상 카드로서의 관세 활용은 무역 재편 압박 수단으로 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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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서 미국산 쌀을 수입한다고 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한국은 미국산 쌀을 저율관세할당(trq) 제도에 따라 연간 13만톤 내외로 수입하며, 주로 가공식품 원료나 사료용으로 활용됩니다. 마트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이유는 소비자용 백미 형태보다는 떡과자주류 제조 등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산 중립종 쌀은 베트남태국산 장립종 대비 단가가 3배 이상 비싸 식용보다는 산업용으로 주로 소비됩니다.정부는 국가별 쿼터를 통해 수입량을 엄격히 관리하며,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513%의 고율관세를 적용해 추가 유입을 차단합니다. 미국쌀의 높은 가격은 수입 후 판매 과정에서 적자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이는 국내 쌀 농가 보호와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적 선택입니다. 일부는 긴급 식량 지원이나 비축용으로도 활용되지만, 소비자 접점에서는 가공품 형태로만 유통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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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이 보유중인 미국채를 매각한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중국이 대규모 미국 국채를 매각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내 금리 변동성 확대가 예상됩니다. 중국의 매각으로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하면 달러 유동성 급증과 신흥국 자본 유출 압력이 커지며, 이는 원화 약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대미 수출 비중(18.7%)이 높아 환율 급등 시 기업의 환차손 위험과 수입물가 상승이 우려됩니다.국내 금리는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글로벌 자본 이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중국의 매각으로 미 국채 금리가 오르면 미국과의 금리 격차 확대가 예상되며, 이는 외국인 자본 유출과 국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4200억 달러)와 통화스와프 협정이 단기적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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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관세부과 발표가 왜 중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미국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는 세계 경제의 공급망 재편과 무역 규칙 변화를 촉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단기적으로 철강알루미늄 산업 보호와 세수 증대 효과를 얻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 상승과 gdp 감소(최대 1.3%)를 초래합니다. 특히 자동차전기차 분야 경쟁력 약화와 소비자 부담 증가가 두드러지며, 전일제 고용 110만 개 감소 가능성도 우려됩니다.미국이 이러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배경에는 달러 기축통화 지위와 내수시장 규모가 작용합니다. 그러나 무역적자 확대(2020년 9천억 달러)와 동맹국 관계 악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 증가가 약점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중국 견제를 위한 관세 확대가 제3국 중개 무역을 증가시키는 역효과를 낳으며, 협상 카드로 활용되는 관세 정책이 장기적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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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은 이미 전세계를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미국이 전 세계에 10~5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며 협상 카드를 강요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전략적 산업 협력을 주요 협상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조선업 협력과 알래스카 천연가스 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미국 내 고용 창출 효과를 강조하며, 한미 동맹 강화를 통한 신뢰 기반을 협상의 발판으로 삼습니다. 기존 한미 fta 유지 방안과 함께 반도체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시해 관세 완화를 모색합니다.에너지 구매 확대와 자동차 규제 개선, 대미 투자 계획을 패키지로 묶어 종합적 협상안을 구성합니다.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 요구에 대응해 농산물 수입 확대 카드를 활용하며, 현지 생산 확대를 통한 관세 회피 전략도 병행합니다. 협상 과정에서는 철강알루미늄 관세 감축을 목표로 하되, 보복 조치보다는 상호 이익 기반의 타협점을 찾는 데 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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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날드 트럼프가 관세 정책에서 미국이 잃는것과 얻은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미국 내 일부 산업 보호와 세수 확대라는 이점과 함께 경제 성장 둔화와 무역 갈등 확산이라는 대가를 동반합니다. 철강알루미늄 산업의 일시적 고용 증가와 해외 기업의 미국 내 생산 유치 효과가 있으나, 자동차전기차 분야의 경쟁력 약화와 소비자 물가 상승이 발생합니다. 관세로 인한 세수 증가는 재정 확충에 기여하지만, 장기적으로 gdp 감소와 전일제 고용 110만 개 감소가 예상됩니다.글로벌 차원에서는 무역 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2026년까지 1.3% 감소할 전망이며, 미국의 중간 소득 가구는 연간 1,700달러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중국 견제와 무역적자 축소를 통한 정치적 지지 기반 강화는 트럼프 정책의 핵심 목표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동맹국과의 관계 악화와 공급망 재편 비용 증가로 인해 경제적 이익은 단기적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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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럼프는 왜이렇게 관세에 집착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트럼프의 관세 집착은 미국 제조업 부활과 정치적 지지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덤핑, 지적재산권 침해)을 근거로 제조업 일자리 창출과 무역적자 축소를 명분으로 삼으며, 특히 대선 공약 이행을 통해 핵심 지지층(백인제조업 종사자)의 신뢰를 공고히 합니다. 미국 내 철강알루미늄 산업 보호를 명목으로 한 국가안보 논리와 펜타닐 유통 방치에 대한 중국 견제도 주요 동기입니다.경제적 측면에서는 관세 수입 증가로 재정 확보를 도모하지만, 실제로는 물가 상승과 기업 비용 부담이 발생합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미국 자동차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으며, 주식시장 불안과 '트럼프세션 우려도 확산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첨단기술 분야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가 작용하지만, 단기적 경제 충격과 동맹국과의 무역 갈등 리스크를 감수하는 양면적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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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빅데이터 분석을 무역 시장 예측과 물류 운영에 연계하려면 어떤 체계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빅데이터 기반 무역 예측 시스템 구축에는 다층적 데이터 수집과 실시간 분석 체계가 필수적입니다. 글로벌 무역 데이터(hs 코드별 수출입 통계, 관세 정보), 공급망 센서 데이터(선박 위치, 컨테이너 온습도), 외부 환경 데이터(환율, 지정학적 리스크)를 통합해 ai 예측 모델을 학습시킵니다. 분석 툴은 pYTHON 기반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연동하며, erp·wms 시스템과의 api 연계를 통해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물류 운영 최적화를 위해 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데이터(배송 경로, 창고 재고량)를 hADOOP 클러스터로 집계합니다. 공급망 혼잡 예측에는 시계열 분석과 딥러닝을 결합한 알고리즘을 적용하며,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으로 이력 추적성을 확보합니다. 외부 api(기상청, 항구 물동량 정보)와의 연동을 통해 다각적 변수들을 반영한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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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탄소 운송경로를 고려한 무역 물류 계획 수립 시 필요한 데이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저탄소 운송경로 계획 수립에는 항로별 배출량 데이터와 운송 수단의 에너지 효율 정보가 필수적입니다. 선박의 경우 ais·gps를 활용한 실시간 위치 추적 데이터와 유량계 측정 연료소모량을 결합해 구간별 탄소발자국을 산출해야 합니다. 항공은 saf(지속가능항공연료) 사용 비율과 항로 최적화 알고리즘을 고려하며, 철도트럭은 전기차량 보급 현황과 그린전력 적용률을 반영합니다. 친환경 인증 조건은 fsc 인증 포장재 사용 여부와 물류시설의 re100 달성률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데이터 수집은 해운사의 mrv(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시스템과 항구의 탄소포집 인프라 정보를 활용하며, ai 기반 물류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중 경로 비교 분석을 주로 참고합니다. 화물 특성에 맞춰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현지 법규(예: eu ets)의 탄소배출권 할당량을 사전에 확인합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시 ccus(탄소포집저장) 시설이 구축된 항만을 경유지로 선정해 전체 배출량을 상쇄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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