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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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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7일 작성 됨
Q.
반가우면 오줌을 지리는데 어떻게 고치는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반갑거나 흥분할 때 오줌을 흘리는 것을 희뇨, 흥분성 배뇨라고 합니다. 희뇨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반가운 사람이나 강아지를 만날 때 등 예기치 않게 찾아옵니다.이러한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너무 반가워하고 흥분할 때 만져주거나 예뻐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흥분이 좀 가라앉으면 그때 가볍게 쓰다듬어줍니다. 따라서 방문객이나 산책 시 다른 사람에게도 미리 언지를 해주어야 하는데, 심하게 흥분한 상태에서는 바라보지 않고 무시할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2023년 1월 27일 작성 됨
Q.
강아지 코는 항상 축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의 코가 촉촉한 이유는 냄새를 더 잘 맡기위해서입니다. 촉촉한 코에는 냄새분자가 더 잘 달라붙기 때문이 강아지가 냄새를 더 잘 맡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의 코는 하루 24시간 촉촉한 것은 아닙니다. 수면 중에 강아지의 코가 마르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보통 깨어있을 때 마르면 스스로 코를 핥아 마름을 방지할 수 있는데 수면 상태에서는 잘 유지가 안되기 때문이죠. 또 다른 가능성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환경이 너무 건조한 경우 또는 알러지가 있을 때도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코가 어느정도 촉촉해야 하는지 정상범위가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보통은 건조할 때 문제가 생기지 너무 축축하다고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액성의 맑은 콧물이 많이 나와 코가 너무 축축해진 경우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에 내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3년 1월 27일 작성 됨
Q.
왜 고양이는 박스에 들어가는것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야생에서 포식자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숨길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본능이 아직까지 남아있는데요. 박스나 숨숨집같은 공간이 고양이에게 안식처, 안전한 장소로 느껴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양이들은 이러한 박스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더 잘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야생에서 몸을 숨겨서 사냥감을 포획하기 위해 몸을 잠시 숨기는 경우가 있는데, 박스가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2023년 1월 27일 작성 됨
Q.
강아지는 주인의 냄새를 언제까지 기억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애정을 가지고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장기간 거의 평생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그 사람에 대한 애정도나 감정에 따라 다를 수는 있습니다. 강아지는 단기기억이 2분 정도로 굉장히 짧은데, 강하게 기억에 남는 경우 장기기억은 사람과 거의 유사하다고 합니다.
2023년 1월 27일 작성 됨
Q.
냥이가 화장실에서 자꾸 똥을 달고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페르시안은 대표적인 장모종이기 때문에 털 관리하기가 힘들죠.. 하지만 변을 볼 때마다 털에 똥을 달고 나온다면 항문 주위 털을 밀어 정리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털이 짧아진다면 변을 달고 나오는 것도 없어지고, 위생적으로도 더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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