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 받으려 하는데 혜택이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은 월평균 카드 사용액, 주유 빈도와 금액, 주로 이용하는 주유소 브랜드, 자주 가는 마트를 먼저 정리해보시고 어떤것을 위주로 선택하느냐를 정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월 실적 조건도 30만원이냐 50만원이냐를 우선적으로 보신후 할인 방식의 구조를 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런측면에서 보자면 신한카드 Deep Oil이 범용적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HD현대오일뱅크 중 1개 선택하여 10%할인과 월 3만원한도 할인이 가능합니다. 삼성카드 taptap DRIVE도 괜찮으며 리터당 60~150원 할인과 실적조건도 전월 30만원으로 신한카드 딥오일과 동일합니다. 다만 월 한인한도는 15000원입니다.
Q. 레이어1 블록체인, 어떤 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사람마다 관점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태계 규모와 질 > 보안성과 탈중앙화 > 토크노믹스 > 성능(속도/수수료) 이라고 판단됩니다. 결국 실제 사용하는 유저와 규모가 가장 중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는 네트워크 효과가 가장 강력한 가치 창출 동력이며 . 개발자 활동도, 총예치자산, 일일 활성 사용자, 프로토콜 수수료 등이 핵심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질적인 측면에서도 EVM 호환성, SDK 품질, 문서화 수준, 개발자 커뮤니티의 활성도가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특정 재단이나 특정 어디쪽에서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일종의 중앙화나 마찬가지이므로 얼마나 탈중앙화로 분산되어있고 해당 노드를 유지하는 검증하는곳이 얼마나 성숙되고 보안으로 안정하게 되어있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올라가기 위해서 어떤 토크노믹스를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해서 공급구조와 소각 구조가 얼마나 투명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올라 갈 수 잇는지를 봐야 합니다. 이후에 속도나 수수료와 같은 성능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어음의 종류는 주로 어떤 어음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어음은 크게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어음은 “특정한 날짜에, 특정한 금액을, 특정한 사람에게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법적으로 문서화한 유가증권이고 분류는 약속어음, 환어음, 전자어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약속어음과 환어음이며 전자어음은 형태만 변경된거로 보시면됩니다. 약속어음은 발행인이 직접 수취인에게 특정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형태로서 예시를 들자면 A회사가 B회사에 납품대금을 3개월 뒤에 지급하겠다는 약속어음 발행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환어음은 발행인이 제3자(지급인)에게 일정 금액을 수취인에게 지급하라고 지시하는 어음을 말하며 예시를 들자면 수출업체가 수입업체의 은행을 지급인으로 하여 환어음을 발행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자어음은 이제는 종이대신 전자어음으로서 전자 시스템을 통해 발행·유통되는 어음으로, 국내에서는 B2B 거래에서 점차 표준화되고 있고 전자어음이 현재는 대다수로 발행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