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국에 있는 전기.기계 관련 야간대학 리스트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제가 가진 정보에 따르면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성대학교(기계전자공학,IT 융합공학부) , 인하대학교(메카트로닉학과),한경국립대학교(전기전자제어공학과),한국공학대학교(지식융합학부),제주국제대학교(자동차기계공학과),송원대학교(전기전자공학과),부경대학교(기계조선에너지시스템공학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공학과,위덕대학교(에너지전기공학부),한밭대학교(기계공학과,전기공학과),한국교통대학교(기계공학 전공,전기공학 전공)등이있습니다. 정확한 편입 요강은 각 대학 입학처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Q. 타워 크레인의 설치 및 해체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타워크레인은 고층 건물 건설에 필수적인 장비로, 스스로 높이를 올리고 내릴수있는 독특한 원리르 가지고있습니다. 설치 원리 타워 크레인은 건물이 올라가는 높이에 맞춰 함께 성장합니다. 1) 기초 설치 : 먼저 지면에 단단한 기초를 설치하고, 그위에 크레인의 하부 마스트(기둥)을 조립합니다. 2) 자가 상승 (Self-Climbing) : 건물이 높아짐에 따라 크레인 자체의 유압 시스템을 이용하여 마스트 섹션을 추가합니다. 크레인 본체가 스스로 들어 올려지고, 그아래에 새로운 마스트 조각을 삽입하여 높이를 올리는 방식입니다. 3) 카운터 웨이브 : 크레인의 균형을 위해 지브(팔) 반대편에 여러개의 철근 콘크리트 블록으로 된 카운터 웨이트(평형추)를 설치하여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해체 원리해체는 설치의 역순으로 진행됩니다.1) 자가 하강 : 건물이 완성되면, 크레인은 설치 떄와 마찬가지로 유압 시스템을 이용해 마스트 섹션을 하나씩 제거하며 스스로 높이를 낮춥니다2) 보조 크레인 활용 : 최종적으로 크레인 본체가 너무 낮아져 스스로 해체하기 어려워지면, 건물 옥상에 소형 크레인(헬리콥터나 다른 소형 크레인으로 운반)을 올려 타워크레인의 상부 구조물을 분해합니다. 3) 부품 운반 : 분해된 부품들은 건물 내부의 엘리베이터나 다른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으로 운반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워크레인은 고층 건물 건설의 시작부터 끝까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Q.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4차산업혁명 현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 대해 궁금하신듯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클라우드,모바일 등이 융복합적으로 발전하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기술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진국과의 격차 :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 수준에서 선진국에 비해 약 4년 정도 뒤처져 있다는 분석이있습니다. 인력 부족 문제 : 인공지능, 드론 등 9개 분야에서 인력 부족률이 심각하며 5년후에는 전분야에서 중국에 밀릴수있따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기업 도입률 : 국내 기업 중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도입한 기업의 비율은 2021년 기준 약 14.3%에 불과하며, 특히 AI는 4.0%, 빅데이터는 5.3%로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정부 및 교육기관의 노력 : 대학들은 인공지능(AI)인재양성, 이공계 인력 배출 , 그리고 4차 산업혁명 핵심 인력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인공지능 기술 및 데이터의 경제적,사회적 영향 증대에 주목하며,2025년에는 AI 시장 가치가 약 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선진국 대비 기술 격차와 인력 부족,기업의 낮은 기술 도입률 등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